새무얼 스마일즈의 의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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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5/31
Pages/Weight/Size 148*210*35mm
ISBN 9788950995256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자조, 인격, 검약에 이은 스마일즈의 Self-Help 완결편
『자조론』『인격론』『검약론』에 이은 새무얼 스마일즈 4대 복음서 시리즈의 완결편.


우리로 하여금 옳은 일을 행하고 그릇된 일을 하지 못하게 하는 원천인 '의무'의 본질과 성찰이 담겨 있으며, 공존을 통해 참된 삶을 향유하기를 바라는 저자의 간절한 마음이 녹아 있다. 스마일즈는 '의무'는 삶의 매 단계에 존재하며 어떠한 상황에 처하든 우리는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이것이 문화인의 삶의 본질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사회의 질서가 유지되는 것도 책임을 다하는 개인들의 의무가 밑바탕이라고 진단하고, 또한 기쁨의 참된 원천도 의무의 길에서만 찾을 수 있다고 단언한다.

『새무얼 시마일즈의 의무론』은 개인을 넘어 다른 사람과의 관계, 사회에 대한 책임, 심지어 동물에 대한 의무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고 있다. 특히 상업활동에서 품질이 나쁜 제품을 만들어 내는 것은 부정직한 행위이며, 제공키로 한 서비스를 제대로 이행하는 것이 인격의 필수요건이라고 강조한 부분은 요즘 기업가들에게 절실한 시사점을 던져 준다.
Contents
저자 서문
CEO 제진훈이 읽은 스마일즈

1. 의무와 양심
2. 의무와 행동
3. 정직과 진실
4. 돈으로 매수할 수 없는 사람들
5. 용기와 인내
6. 최후까지 인내를-사보나롤라 이야기
7. 뱃사람의 위대한 용기
8. 군인의 삶
9. 일상생활 속의 영웅
10. 연민
11. 박애
12. 선교 영웅들
13. 동물들에게 자비를
14. 노예와 말의 친구, 플라워
15. 책임감
16. 마지막 때

Author
새무얼 스마일즈,박상은
1812년 12월 23일, 스코틀랜드 해딩턴에서 11남매 중 셋째로 태어났다. 14살 때 학교를 그만두고 의사 로버트 루인스의 견습생으로 들어갔다가 1829년, 에든버러 대학교 의학부에 입학했다. 1832년에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해딩턴에서 병원을 개업하여 가난한 지역민들을 위한 의료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의회 개혁 운동에 참여하게 되면서 진보 성향 매체인 「에든버러 위클리 크로니클(Edinburgh Weekly Chronicle)」에 글을 기고하기도 했다. 1837년에는 「리즈 타임스(Leeds Times)」에 의회 개혁에 관한 기사를 기고하기 시작했고, 다음 해에는 「리즈 타임스」를 인수해 편집장이 되었다.

의사를 그만두고 정치 개혁에 전력하기로 결심한 그는 「리즈 타임스」에 귀족 계급에 대한 불만을 강하게 표현했고, 노동자들과 중산층 개혁자들을 연합하기 위해 노력했다. 1840년에는 리즈의회개혁연합의 사무총장이 되어 의회 3년 임기제, 세대 선거권, 투표함 투표, 평등선거구, 일정 이상의 재산 소유자에 한정한 피선거권 폐지 등의 5개 강령을 주장했지만, 이 연합은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의사이자 정치개혁가, 저널리스트, 도덕주의자, 그리고 작가였던 그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무료 진료를 해주는 등의 가난한 의사 생활을 하면서도 언론인, 사회운동가로도 왕성하게 활동했으며 25권이 넘는 저서를 남겼다.

새뮤얼 스마일즈는 단순히 정치 개혁만으로는 사회 곳곳에 존재하는 악을 제거할 수 없다고 생각했고, '개인 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조(self help)'의 정신을 설파했다. 1859년에 출간된 근면, 절약, 자기계발을 논하는 그의 책 『자조론(Self-Help)』이 전세계의 여러 개국어로 번역되면서 이름을 날렸다. 이후에는 '스마일즈의 4대 복음'이라 불리는 『인격론(Character)』, 『검약론(Thrift)』, 『의무론(Duty)』 등의 책을 출간했다.

2003년에 출간한 『인생을 최고로 사는 지혜』 역시 100만 부 이상 팔려 나갔는데, 이 책은 부자, 기업가와 정치 지도자, 상인과 기술자, 비즈니스맨 등 자기 분야 최고의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삶을 하나로 꿰뚫는 성공의 법칙과 비밀을 소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그는 『조지 스티븐슨 전기』, 『위대한 기술자들의 생애』 등 어려움을 딛고 자수성가한 인물들의 전기를 썼다.
1812년 12월 23일, 스코틀랜드 해딩턴에서 11남매 중 셋째로 태어났다. 14살 때 학교를 그만두고 의사 로버트 루인스의 견습생으로 들어갔다가 1829년, 에든버러 대학교 의학부에 입학했다. 1832년에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해딩턴에서 병원을 개업하여 가난한 지역민들을 위한 의료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의회 개혁 운동에 참여하게 되면서 진보 성향 매체인 「에든버러 위클리 크로니클(Edinburgh Weekly Chronicle)」에 글을 기고하기도 했다. 1837년에는 「리즈 타임스(Leeds Times)」에 의회 개혁에 관한 기사를 기고하기 시작했고, 다음 해에는 「리즈 타임스」를 인수해 편집장이 되었다.

의사를 그만두고 정치 개혁에 전력하기로 결심한 그는 「리즈 타임스」에 귀족 계급에 대한 불만을 강하게 표현했고, 노동자들과 중산층 개혁자들을 연합하기 위해 노력했다. 1840년에는 리즈의회개혁연합의 사무총장이 되어 의회 3년 임기제, 세대 선거권, 투표함 투표, 평등선거구, 일정 이상의 재산 소유자에 한정한 피선거권 폐지 등의 5개 강령을 주장했지만, 이 연합은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의사이자 정치개혁가, 저널리스트, 도덕주의자, 그리고 작가였던 그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무료 진료를 해주는 등의 가난한 의사 생활을 하면서도 언론인, 사회운동가로도 왕성하게 활동했으며 25권이 넘는 저서를 남겼다.

새뮤얼 스마일즈는 단순히 정치 개혁만으로는 사회 곳곳에 존재하는 악을 제거할 수 없다고 생각했고, '개인 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조(self help)'의 정신을 설파했다. 1859년에 출간된 근면, 절약, 자기계발을 논하는 그의 책 『자조론(Self-Help)』이 전세계의 여러 개국어로 번역되면서 이름을 날렸다. 이후에는 '스마일즈의 4대 복음'이라 불리는 『인격론(Character)』, 『검약론(Thrift)』, 『의무론(Duty)』 등의 책을 출간했다.

2003년에 출간한 『인생을 최고로 사는 지혜』 역시 100만 부 이상 팔려 나갔는데, 이 책은 부자, 기업가와 정치 지도자, 상인과 기술자, 비즈니스맨 등 자기 분야 최고의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삶을 하나로 꿰뚫는 성공의 법칙과 비밀을 소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그는 『조지 스티븐슨 전기』, 『위대한 기술자들의 생애』 등 어려움을 딛고 자수성가한 인물들의 전기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