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진실과 반전의 역사

유물과 유적으로 매 순간 다시 쓰는 다이나믹 한국 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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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50989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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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8/27
Pages/Weight/Size 128*188*14mm
ISBN 9788950989842
Categories 역사
Description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
삼국시대의 타임캡슐을 열다!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엄선한 ‘서가명강(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시리즈의 열두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들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서가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에게 지식의 확장과 배움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삼국시대, 진실과 반전의 역사』의 저자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권오영 교수는 무수한 발굴 현장을 직접 발로 뛴 한국사 권위자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해 고대사의 가치와 매력을 대중에게 알리면서 주목받았다. 저자는 유물과 유적을 통해 하남 위례성, 임나일본부설 등 기존의 통설이 뒤집히는 극적인 순간들을 소개하면서 다이나믹한 한국 고대사로 우리를 안내한다. 이 책에서는 한국 고대사의 전반적인 흐름을 통해 역사적 진실을 복원할 뿐만 아니라, 발굴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도 흥미진진하게 펼쳐놓는다. 유물과 유적, 고분과 인골을 통해 반전이 거듭되는 역사의 순간들과 세계로 뻗어 나가는 한국사의 역동적인 여정은 ‘제대로 된 역사’를 알고 싶은 독자들에게 값진 감동을 선물할 것이다.
Contents
이 책을 읽기 전에 학문의 분류
주요 키워드
들어가는 글 이제는 역사를 새롭게 바라봐야 할 때

1부 유물과 유적, 삼국 시대의 타임캡슐을 열다
한국 고대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역사를 바꾼 극적인 발굴의 순간
빛바랜 유산에서 빛나는 진실을 찾아내다
Q/A 묻고 답하기

2부 무덤과 인골, 고대인이 말을 걸다
땅속에서 복원한 인류의 자서전
사회적 존재로서의 고대인을 발견하다
그들이 꿈꾸던 사후세계의 재구성
Q/A 묻고 답하기

3부 수도유적, 삼국의 심장이 깨어나다
작은 취락이 거대한 도시가 되기까지
도성의 축조와 세계문화유산으로의 길
백제의 왕도, 하남 위례성을 찾아내다
Q/A 묻고 답하기

4부 교류의 길, 글로벌 삼국 시대를 열다
초원길에서 시작된 다문화의 역사
중앙아시아 속 한국 고대사의 흔적들
한국사를 넘어 세계사로 나아가다
Q/A 묻고 답하기

나가는 글 세계로 나아가는 한국 고대사를 꿈꾸며
참고문헌
Author
권오영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고고미술사학 부전공)를 졸업하고 같은 과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 고고부에서 학예연구사로 근무하고(1988.9-1992.2), 동아대학교 사학과에서 전임강사, 조교수로 근무하였다(1992.3-1998.2). 한신대학교 한국사학과에서 조교수, 부교수, 교수로 근무하고(1998.3-2015.2) 부속박물관장을 역임하였다(2009.8-2012.2). 2015년 3월부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부고고학회 회장(2014.1-2015.12)을 역임하고 2018년 1월부터 백제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2019년 5월부터 문화재위원회 매장문화재분과와 동산문화재분과의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주 연구 분야는 한국 고대의 국가 형성과 사회구조, 무덤과 취락, 유라시아 교류 등에 걸쳐 있다. 백제 왕성인 서울 풍납토성의 발굴조사를 주도하였으며, 2009년 이후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러시아 내 투바공화국, 베트남 등지의 해외유적 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고대 동아시아 문명교류사의 빛, 무령왕릉』, 『한국해양사 1』(공저), 『삼국지 동이전의 세계』(공저)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고고미술사학 부전공)를 졸업하고 같은 과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 고고부에서 학예연구사로 근무하고(1988.9-1992.2), 동아대학교 사학과에서 전임강사, 조교수로 근무하였다(1992.3-1998.2). 한신대학교 한국사학과에서 조교수, 부교수, 교수로 근무하고(1998.3-2015.2) 부속박물관장을 역임하였다(2009.8-2012.2). 2015년 3월부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부고고학회 회장(2014.1-2015.12)을 역임하고 2018년 1월부터 백제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2019년 5월부터 문화재위원회 매장문화재분과와 동산문화재분과의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주 연구 분야는 한국 고대의 국가 형성과 사회구조, 무덤과 취락, 유라시아 교류 등에 걸쳐 있다. 백제 왕성인 서울 풍납토성의 발굴조사를 주도하였으며, 2009년 이후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러시아 내 투바공화국, 베트남 등지의 해외유적 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고대 동아시아 문명교류사의 빛, 무령왕릉』, 『한국해양사 1』(공저), 『삼국지 동이전의 세계』(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