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벚꽃이 질 때

끝내 당신의 잠든 마음을 깨울 진심 어린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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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4/22
Pages/Weight/Size 130*185*13mm
ISBN 9788950987626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30만 독자가 공감한 『너에게 하고 싶은 말』 김수민 작가의 세 번째 고백

끝내 당신의 잠든 마음을 깨울 진심 어린 이야기들



누구나 이번 생은 처음이다. 모든 게 서툴러 실수도 하고, 어느 것 하나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각자의 시간 속에서 모두 자신만의 속도로 길을 걷고 있을 뿐이다. 그동안 『너에게 하고 싶은 말』, 『너라는 위로』로 수십 만 독자들의 마음을 두드린 김수민 작가가 3년 만에 신작으로 돌아왔다. 『마지막 벚꽃이 질 때』는 우리가 늘 마음속에 품고 있는 기쁨, 슬픔, 행복, 두려움 등 여러 가지 감정을 따뜻한 글로써 위로하고 응원하며 사랑을 건네는 에세이이다. ‘삶’이라는 꽃을 활짝 피우기 위해 필요한 모든 순간에 대한 이야기와 도톨 작가의 한 편의 동화 같은 일러스트가 함께 어우러져 당신 마음의 문 또한 두드릴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벚꽃이 필 때

01 꽃이 피기 전
… 당신에게 건네는 나의 위로


나를 먼저 사랑하기 · 괜찮아, 잘하고 있어 · 토닥토닥 · 생각보다 남들은 나에게 · 가끔은 나쁜 선택이 · Home, sweet home · 그래도 괜찮아요 · 즐겁게 후회 없이 · 행복의 기준 · As time goes by · 걱정하지 말아요 · 펑펑 울고 싶은 날 · 마음의 여유 · 굿바이, 스트레스 · …불행한가요!? · 어른살이 · 50 : 50 · 어른이 되는 속도 · 마음 쓸 곳 · 잠시 쉬어가도 · 나쁜 일과 좋은 일 · 세잎클로버 · 신경 쓰지 말아요 · 맞지 않는 신발 · 적당한 거리 · 믿음을 채우고 기대를 비우면 · 마음 청소 1 · 험담 대처법 · 마음 청소 2 · 상처받은 것만 · 이해와 오해 · 내가 미안해 · 진짜 좋은 친구 · 이제 그만 · 그러거나 말거나 · 무작정 미안해하는 대신 · 아무도 모르는 일 · 알고 있지만 · 인정하기 · 불행 배틀 · 언젠가 · 아주 약간의 손해 · Come and go · 우리의 기도 · Journey to happy ending · 별이 빛나는 밤 · 하루의 끝은 편안하기를

02 꽃이 필 무렵
… 당신에게 전하는 나의 사랑


사랑은 그런 사람과 · 조금 더 깊은 사랑 · 서로에게 좋은 사람 · 그 모습 그대로 · 애틋해질 기회 · 소중함이라는 것 · 좋았던 기억만 · 연애의 해답 · 용기 내요, 당신 · 최악이 되기 전에 · 이별의 여유 ·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 아직 헤어지는 중 · 한 번도, 않은 것처럼 · 날씨는 우선 제쳐두고 · 사랑을 만끽하세요 · 그저 인연이 아니었던 것 · 만나고 싶은, 그런 사람 · 그대와 영원히 · 그 사람으로 인해 · 사랑과 이별의 차이 · 사랑의 온도 · Happy birthday to you · 결국 같은 사랑 · 연인 사이라면 꼭 · 사랑하는 사랑받는 · 나를 더 좋아해주는 사람 · 꽃이 핀 동안에 · 면역력 · 정말 좋아해서 · 연락 · This is love · 감당할 수 있을 때 · 태도를 분명하게 · 결국 중요한 건 마음 · 고백 · 때로는 놓아주기 · 여운 · 긴 시간 아파하지 않기를 · 그저 단점 하나 · 꽃처럼 잊히겠지 · Love the most… · 때때로 사랑은, 반성 · 아름다운 순간 · 말의 온도 · 말은 언제나 마음보다 ·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도록 · 효도는 지금부터 · 타이밍 · 상처 주고 싶지 않아서 · 운명의 붉은 실 · 인과 연 · 지금 생각하면 · ‘나’라는 벚꽃을 피워준 당신에게

03 꽃이 지는 순간
… 당신에게 보내는 나의 응원


일어서는 연습 · 심장을 뜨겁게 ·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 그냥 하기 · 그 무엇도 당신의 꿈을 · 실수는 누구에게나 · 인생은, 낚시 · 단단하고 강하게 · 1시간 일찍 · 슬럼프라는 연습 · 생각보다는 실천 · 이왕 하는 거 즐겁게 · 돈은 딱 거기까지만 · 나만을 위한 시간 · 내가 가장 사랑하는 일 · 한 번뿐인 인생이기에 · 시작이 반이라는 말 · 같은 시간 다른 하루 · 성장의 기회 · 과거 현재 미래 · 나만의 속도로 · 실패라는 특권 · 당신의 가능성 · 최우선으로 챙겨야 할 것 · 비비디바비디부 · 자신감 · 당신, 참 고맙다 · 수고했어, 오늘도 · 포기하고 싶을 때 · 꼭 필요한 사람 · 그럴 때 하세요 · 처음 그 마음으로 · 소확행 · 꽃길만 걸어요 · 가장 좋은 날 · 그런 사람 · 보란 듯이 · 나를 지킨다는 것 · 그날이 온답니다 · 안녕, 나의 모든 날

에필로그 벚꽃이 질 때
Author
김수민
피아노 전공으로 음대 진학을 꿈꿨지만 실패했다. 잠시 좌절의 시간을 겪기도 했지만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가장 행복한 자신을 발견했다. 스스로를 위로했던 글들이 세상 사람들을 위로해주는 걸 지켜보며 지금은 즐거움이자 꿈이 된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현재 트위치에서 활동하면서 쉽게 털어놓지 못하는 사람들의 깊은 마음속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는 중이다. 『너에게 하고 싶은 말』, 『너라는 위로』를 썼고, 『마지막 벚꽃이 질 때』는 작가의 세 번째 책이다. 작가는 이 책이 사계절 내내 차갑게 얼어붙은 마음을 따스한 봄처럼 어루만져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좋은 하루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
피아노 전공으로 음대 진학을 꿈꿨지만 실패했다. 잠시 좌절의 시간을 겪기도 했지만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가장 행복한 자신을 발견했다. 스스로를 위로했던 글들이 세상 사람들을 위로해주는 걸 지켜보며 지금은 즐거움이자 꿈이 된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현재 트위치에서 활동하면서 쉽게 털어놓지 못하는 사람들의 깊은 마음속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는 중이다. 『너에게 하고 싶은 말』, 『너라는 위로』를 썼고, 『마지막 벚꽃이 질 때』는 작가의 세 번째 책이다. 작가는 이 책이 사계절 내내 차갑게 얼어붙은 마음을 따스한 봄처럼 어루만져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좋은 하루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