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스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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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6/29
Pages/Weight/Size 135*210*30mm
ISBN 9788950981914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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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가벼운 스님들
[도서] 언덕을 넘어서 가자
[도서] 돌아서서 떠나라
[도서] 피고 지고 피고 지고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좇으며 일상의 비애를 발랄하고 유머러스하게 풀어내온 극작가 이만희가 등단 40주년을 맞아 희곡 전작 18편을 한 번에 묶어냈다. 1992년 초연 당시 3년 6개월간 공연하며 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불 좀 꺼주세요」는 서울시 정도(定都) 600주년 기념 타임캡슐에 수장되기도 했으며, 「용띠 개띠」는 10년간 장기 공연된 작품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잊거나 묻어버린 삶의 세목에서, 가장 중요한 인간에 대한 애정을 잔잔하게 일깨워주는 작품이 많다. 미학적 완성도를 자랑하는 작품 「돌아서서 떠나라」는 영화 「약속」으로 만들어져 당시 최고의 흥행 기록과 더불어 지금까지 한국의 대표적인 멜로영화로 꼽히고 있다.
Contents
[1권_ 가벼운 스님들]
발문_시간과 공간의 압력을 견디는 정전의 힘

용띠 개띠
늙은 자전거
가벼운 스님들
암스테르담
처녀비행

저자 소개_ 극작가 이만희
Author
이만희
이만희는 1954년 충남 대천에서 태어났다. 동국대 인도철학과를 졸업했다. 1979년 [동아일보]장막극 공모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미라 속의 시체들]이 입선하면서 극작가로 등단했다. 이 작품은 뒤에 [돼지와 오토바이]로 개작되었다. 1989년 [문디]로 주목받은 뒤 1990년 극단 민예가 공연한 [그것은 목탁 구멍 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로 삼성문예상, 서울연극제 희곡상, 동아연극대상 최우수작품상, 백상예술대상 희곡상(1991)을 수상했다. 1992년에 초연한 [불 좀 꺼 주세요]는 3년 6개월간 1,157회 공연하는 장기 흥행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1993년 [돼지와 오토바이], [피고 지고 피고 지고]로 영희연극상을, 1996년 [돌아서서 떠나라]와 [아름다운 거리]로 동아연극상을 수상했다. 인생 탐구라는 연극관에 기초해 인간관계를 통한 실존 문제를 불교적으로 성찰한 작품을 선보여 왔으며 ‘분신극(分身劇)’, ‘극중극’ 형식을 즐겨 사용했다. [약속], [보리울의 여름], [와일드카드] 등 영화 시나리오도 썼다.
이만희는 1954년 충남 대천에서 태어났다. 동국대 인도철학과를 졸업했다. 1979년 [동아일보]장막극 공모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미라 속의 시체들]이 입선하면서 극작가로 등단했다. 이 작품은 뒤에 [돼지와 오토바이]로 개작되었다. 1989년 [문디]로 주목받은 뒤 1990년 극단 민예가 공연한 [그것은 목탁 구멍 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로 삼성문예상, 서울연극제 희곡상, 동아연극대상 최우수작품상, 백상예술대상 희곡상(1991)을 수상했다. 1992년에 초연한 [불 좀 꺼 주세요]는 3년 6개월간 1,157회 공연하는 장기 흥행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1993년 [돼지와 오토바이], [피고 지고 피고 지고]로 영희연극상을, 1996년 [돌아서서 떠나라]와 [아름다운 거리]로 동아연극상을 수상했다. 인생 탐구라는 연극관에 기초해 인간관계를 통한 실존 문제를 불교적으로 성찰한 작품을 선보여 왔으며 ‘분신극(分身劇)’, ‘극중극’ 형식을 즐겨 사용했다. [약속], [보리울의 여름], [와일드카드] 등 영화 시나리오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