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이기적으로 살걸 그랬습니다

진심, 긍정, 노력이 내 삶을 배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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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4/24
Pages/Weight/Size 140*210*20mm
ISBN 9788950980597
Categories 인문 > 심리
Description
행복에 대한 상식을 뒤집는 12가지 배신의 심리학

왜 항상 나만 힘들고 억울할까? 늘 남을 먼저 배려하고 희생하는데, 왜 사람들은 이런 나를 알아주지 않을까? 진심을 다하면, 노력하고 또 노력하면 언젠가 인정받을 수 있을까? 『차라리 이기적으로 살걸 그랬습니다』는 타인의 평가와 인정에 휘둘리고 세상이 정해놓은 근거 없는 믿음들에 속아온 이들에게 심리학적 조언을 건넨다. 진심을 다하지 않아도, 노력하지 않아도, 차라리 이기적으로 살아도 괜찮은 과학적 이유를 담은 책이다.

저자인 연세대 심리학과 김영훈 교수는 이 책에서 긍정심리학?문화심리학?사회심리학의 시선으로 우리의 인생을 망치고 있는 편견을 발견한다. 진심, 긍정, 노력 등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리라 믿어온 12가지 행복의 단어들이 어떻게 나를 배신하고 있는지 과학적으로 분석한다. 위트 있는 문장과 냉철한 분석, 가정, 직장, 학교 등에서 벌어지는 생활 밀착형 사례들을 통해 자유롭고 주체적인 삶으로 나아가는 심리학의 솔루션을 소개한다.
Contents
서문 좋은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Part 1 - 이제 아무도 믿지 않기로 했습니다
01 사랑의 배신 당신은 그에게 반한 적이 없다
solution | 상대의 마음을 얻는 가장 좋은 방법
02 결혼의 배신 그가 이혼을 결심한 진짜 이유
solution | 나와 맞지 않는 사람과 함께 사는 법
03 믿음의 배신 처음부터 나쁜 사람은 없다
solution | 세상을 멋대로 판단하지 않는 법

Part 2 - 나는 나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04 예의의 배신 예의를 지키다 행복을 잃어버린 사람들
solution | 내 인생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마주하는 법
05 노력의 배신 모든 일에 노력하지 않아도 좋다
solution | 내 삶을 더 풍성하게 만드는 법
06 타인의 배신 사람들은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
solution | 다른 사람의 시선에서 해방되는 법

Part 3 - 더 이상 세상에 호구 잡히지 않겠습니다
07 긍정의 배신 긍정은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solution | 진정 행복한 내가 되는 법
08 칭찬의 배신 칭찬은 고래의 인생을 망친다
solution | 정확하게 꾸중하는 법
09 보상의 배신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
solution | 효과적으로 보상하는 법
10 자유의지의 배신 내 뜻대로 살고 있다는 착각
solution |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법

Part 4 - 좋은 사람이 되지 않겠습니다
11 진심의 배신 진심은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solution | 오해하지 않고, 오해받지 않는 법
12 집단의 배신 ‘아니오’라고 외쳐도 좋다
solution | 한마디 말로 세상을 바꾸는 법

참고문헌
Author
김영훈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자 사회심리학자이며 문화심리학자이다. 미국 사우스플로리다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아이오와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일리노이대학교에서 사회심리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사 후에는 펜실베이니아대학교의 긍정심리센터 연구원을 지냈다. 2012년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부임한 뒤 2013년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특훈교수’에 선정 및 임명되었고, 2015년 아시아사회심리학회(Asian Association of Social Psychology)에서 ‘최고의 논문상’을 수상했다.

삼성, LG, 사법연수원,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연수 등 각종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강연하며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리라 믿어온 것들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기 위해 힘쓰고 있다. 강연 활동을 비롯하여 다양한 심리학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차라리 이기적으로 살걸 그랬습니다』는 더 행복하고 주체적인 내가 되는 법, 건강한 인간관계를 만들어나가는 법, 합리적인 의사소통으로 더 높은 성과를 이루는 법 등을 전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자 사회심리학자이며 문화심리학자이다. 미국 사우스플로리다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아이오와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일리노이대학교에서 사회심리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사 후에는 펜실베이니아대학교의 긍정심리센터 연구원을 지냈다. 2012년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부임한 뒤 2013년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특훈교수’에 선정 및 임명되었고, 2015년 아시아사회심리학회(Asian Association of Social Psychology)에서 ‘최고의 논문상’을 수상했다.

삼성, LG, 사법연수원,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연수 등 각종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강연하며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리라 믿어온 것들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기 위해 힘쓰고 있다. 강연 활동을 비롯하여 다양한 심리학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차라리 이기적으로 살걸 그랬습니다』는 더 행복하고 주체적인 내가 되는 법, 건강한 인간관계를 만들어나가는 법, 합리적인 의사소통으로 더 높은 성과를 이루는 법 등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