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인 방우영

미수 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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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01/28
Pages/Weight/Size 152*224*35mm
ISBN 9788950962418
Categories 사회 정치 > 언론학/미디어론
Description
대한민국 명사 90인, ‘방우영을 말한다’

조선일보의 중흥을 이끈 언론 경영인 방우영의 미수(米壽) 축하 문집. 김종필, 백선엽, 이미자, 이어령 등 명사 90명이 쓴 ‘내가 본 방우영’. 딱딱하고 의례적인 헌사(獻辭) 모음집이 아닌 글쓴이 90명이 바라본 다채롭고 스스럼없는 90가지 모습의 ‘방우영’을 담았다. 언론인 방우영이 겪은 고난과 고뇌 그리고 산업화·민주화를 지나오면서 권력과 언론의 관계가 어떻게 굴절돼왔는지 생생히 묘사했다. 이 책은 한 언론 경영인의 기록을 넘어 지난 65년 대한민국 언론사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창(窓)’이며 한국 언론의 자화상이자 야사다.
Contents
발간사_조선일보와 함께 65년을_김대중

1. 축하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_강신호
2. 남편과 나를 이어준 영화인 _고은아
3. 천천히 서두르시다 _권이혁
4. “이것 기사가 되지 않겠어?” _김덕형
5. 5분도 못 가는 불같은 성격 _김동건
6. 한평생 무지개를 쫓은 내 친구 _김동길
7. 영원한 연세의 이사장 _김병수
8. 나의 ‘1호 친구’ _김봉균
9. 이젠 약속대로 교회에 나오시길 _김서년
10. 병실에서 열렸던 ‘작은 편집회의’ _김성권
11. 나의 영원한 형님 _김성진
12. 거침없이 ‘쓴소리’ _김수한
13. 지면은 열려 있다 _김영관
14. 차장 한 번 못한 전설의 기자 _김용원
15. 우리 총장, 감옥 가지 않아서 고마워 _김우식
16. 전례 없는 母校 100주년 사업 _김우중
17. 어머니의 기도, 아내의 믿음 _김장환
18. 나의 사회생활 지도교수 _김정룡
19. 연세인들의 영원한 ‘방 두목’ _김정수
20. 기자 같은 경영인 _김종필
21. 짧지만 강렬했던 인연 _김학준
22. 인생은 나이가 들수록 익어가는 것입니다 _김한중
23. 대단히 빠른 판단력과 추진력 _남재희
24. 욕먹을 각오 하라우 _류근일
25. 앞으로는 지팡이 짚지 마십시오 _문흥렬
26. 함께한 젊은 날을 추억하다 _민병철
27. 진정한 리더의 성품을 지니시다 _박삼구
28. 세브란스 새 병원 탄생을 후원하시다 _박창일
29. 삼촌의 눈물 _방상훈
30. 1등 기자, 1등 대접 _백선엽
31. 미래를 내다보시다 _백진훈
32. 기자라면 그 분들처럼 _봉두완
33. 어쩌면 그 시절이 가장 행복했다 _서청원
34. 왜 발목을 풀고 계셨어요? _송영자
35. 그는 인간 경영의 귀재였다 _송형목
36. 단구의 거인 _신동호
37. 멋과 맛을 아시는 국제 신사 _신두병
38. 예술문화 발전의 후원자 _신영균
39. 프랑스 미술전을 지원해주시다 _신용석
40. ‘고향 오빠’ _심치선
41. 조선일보 황금기를 함께하다 _안병훈
42. 내 이름도 ‘응모’입니다 _안응모
43. 잊지 못할 야밤의 합창 _우기정
44. 골프에서 ‘자선’을 찾으시다 _우윤근
45. 너무도 자상하신 분 _유흥수
46. 인화의 지도자, 통찰의 리더십 _윤관
47. 골프로 더욱 끈끈한 관계를 맺다 _윤세영
48. 온몸으로 신문의 역사를 만드시다 _윤임술
49. 기적을 만든 신문인 _윤주영
50. ‘우영’하라는 계초의 뜻 이루었으니 이젠 ‘일민’의 안락을 즐기소서 _윤형섭
51. 나에게 여러 번 놀라움을 주신 분 _윤호미
52. 형제끼리 우애가 깊으면 모든 일이 다 잘된다 _이광노
53. 나를 알아준 ‘방우영 사장’ _이도형
54. 늘 푸른 소나무 _이동건
55. 절대 잊을 수 없는 그날 _이미자
56. 강력한 카리스마 뒤에 숨어 있는 깊은 인간미 _이범관
57. 선배다움을 보여주시는 선배, 방우영 _이병규
58. 공과 사가 분명한 연세인의 ‘대부’ _이병무
59. 단절됐던 우리 국악 이어준 회장님 _이생강
60. 방우영 회장과 한독협회를 생각하며 _이성낙
61. 지극히 인간적인 ‘대장님’ _이수성
62. 차돌멩이의 추억 _이어령
63. 권위주의 시대를 지혜롭게 뛰어넘어 _이종식
64. 자네는 다른 데로 가라우 _이준용
65. 골프는 멋지게, 농담은 소탈하게 _이중명
66. 일민 방우영 회장님의 미수를 축하하며 _이홍구
67. 우리는 ‘방우영 혁명군’이었다 _인보길
68. ‘미스터 골프’와 한국 골프계의 기적 _임영선
69. 제일 첫 번째니까 통 크게 찬조하시라 _임택근
70. “이 나이에 아등바등 몇 년 더 살겠다고?” _장준
71. 정이 많은 원칙주의자 _전순재
72. 바위처럼 흔들림 없이 지지해주신 거산 _정갑영
73. ‘두목’을 생각하며 _정구영
74. ‘통일 한국’을 위해 가장 필요한 DNA를 가진 사람 _정남식
75. 일민, 뜻 그대로의 사람 _정재철
76. 형제간 우애가 돈독하고 활달했던 분 _정진우
77. 대학이 잘돼야 나라도 발전한다 _정창영
78. 方又榮 사장 시절에 月刊朝鮮도 1등으로 올랐다! _조갑제
79. 신새벽의 진수성찬 _조영서
80. 환도 후부터의 만남 _조용중
81. 25년 인연 속에 담긴 신뢰와 존경 _최기준
82. 방우영의 골프 3관왕 _최영정
83. 서로 다른 방식, 하지만 정상은 하나뿐 _최정호
84. 글 사랑, 책 사랑, 신문 사랑 _최준명
85. 일영·우영 형제와 성곡의 두터운 정을 회상하며 _한종우
86. 우리 사회의 큰 어른 _허동수
87. 모든 것이 맑고 분명하시다 _허억
88. 친구 같은 선배님 _홍두표
89. 우리 언론계의 큰 나무이자 큰 산이시다 _홍석현
90. 형님과 함께한 사냥 여행 _황충엽

연보
사진

Author
김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