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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탈당하는 지구

경제와 환경의 공존을 모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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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50935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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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1/12/30
Pages/Weight/Size 152*225*20mm
ISBN 9788950935184
Description
인류는 지금까지 환경을 파괴한 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며, 유기농적이고 전인적으로 자급자족하는 소규모 공동체 생활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경제 우선론자들은 환경 때문에 풍요를 지향하는 개발을 멈출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들에게 환경 문제는 비본질적이거나 ‘기우’에 지나지 않는다. 심각한 문제가 생긴다고 하더라도 생산과 소비라는 생활양식을 변화시켜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옥드퍼드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이자 아프리카 경제연구센터 소장인 폴 콜리어는 이 책에서 환경과 경제를 균형 있게 조화시킨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그는 먼저 자연에 대한 약탈 경제의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제1부 ‘자연의 윤리’에서는 약탈 메커니즘을 상세히 규명한다. 제2부 ‘자산으로서의 자연’에서는 자연자산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안에 대해 다루며 제3부 ‘공장으로서의 자연’에서는 재생 가능한 자연자산에 어떻게 접근할지에 대해 고찰한다. 제4부 ‘자연에 대한 오해’에서는 자연과 환경 문제에 대한 여러 가지 오해들을 규명하고 마지막으로 제5부 ‘자연의 질서 복원하기’에서는 지구 환경을 위한 국제적 협력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를 위해서 개별 정부 차원, 정부 간 협약, UN 등 국제기구의 역할 등 다양한 차원의 협력이 있어야 하며 새로운 힘을 견제하며 이끌고 갈 시민사회의 역할과 바른 입장을 요구한다.
Contents
서문

1부 자연의 윤리
1. 빈곤과 약탈
2. 자연은 값을 매길 수 없을 만큼 귀중한가

2부 자산으로서의 자연
3. 자연의 저주? 자연자산의 정치학
4. 자연자산의 발견
5. 자연자산 확보하기
6. 가보 팔아치우기
7. 투자에 투자하기

3부 공장으로서의 자연
8. 어류는 자연자산인가
9. 자연 채무

4부 자연에 대한 오해
10. 자연과 굶주림

5부 자연의 질서
11. 자연의 질서 복원하기

참고자료
옮긴이의 글
Author
폴 콜리어,윤승용,윤세미
옥스퍼드 대학교, 블러바트닉 행정 대학원의 경제학과 공공정책학 교수이다. 하버드 대학교와 파리정치대학교에서 위원장직을 역임했으며, IMF의 전략정책 부서, 세계은행 아프리카 지역 분과에서 자문을 맡았다. 2014년에 기사 작위를 받았고, 2016년에는 영국 학술원장 표창을 받았다. 대표 저서로 『약탈당하는 지구(The Plundered Planet)』와 『엑소더스(Exodus)』, 알렉산더 베츠와의 공저 『난민(Refuge)』이 있다. 저서 『10억의 빈곤층(The Bottom Billion)』으로 세계 최고의 논픽션에 시상하는 라이오넬 겔버 상과 민간 비영리 단체인 미국 외교협회에서 수여하는 아서 로스 도서상을, 이 책 『자본주의의 미래』로 독일의 유력 경제지 「한델스블라트(Handelsblatte)」에서 수여하는 한델스블라트 상을 받았다.
옥스퍼드 대학교, 블러바트닉 행정 대학원의 경제학과 공공정책학 교수이다. 하버드 대학교와 파리정치대학교에서 위원장직을 역임했으며, IMF의 전략정책 부서, 세계은행 아프리카 지역 분과에서 자문을 맡았다. 2014년에 기사 작위를 받았고, 2016년에는 영국 학술원장 표창을 받았다. 대표 저서로 『약탈당하는 지구(The Plundered Planet)』와 『엑소더스(Exodus)』, 알렉산더 베츠와의 공저 『난민(Refuge)』이 있다. 저서 『10억의 빈곤층(The Bottom Billion)』으로 세계 최고의 논픽션에 시상하는 라이오넬 겔버 상과 민간 비영리 단체인 미국 외교협회에서 수여하는 아서 로스 도서상을, 이 책 『자본주의의 미래』로 독일의 유력 경제지 「한델스블라트(Handelsblatte)」에서 수여하는 한델스블라트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