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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10/29
Pages/Weight/Size 228*238*15mm
ISBN 9788950926861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잠은 동화책 입니다. 잠을 자면 가난한 집으로 시집간 공주님, 개구리로 변신하는 왕자님, 마늘 먹는 곰이랑 쑥 먹다가 캑캑거리는 호랑이도 볼 수 있지요. 잠은 손수건이기도 합니다. 야단맞고 울다 잠이 들면 어느새 눈물이 사라집니다. 잠은 요술 사진첩입니다. 먼 데 사는 삼촌도, 하늘나라 간 바둑이도, 이사 간 친구도, 병원에 계신 할아버지도 잠은 다 보여줍니다. 그리고 잠은 엄마 목소리입니다. 나를 부르는 다정한 목소리로, 무섭지도 무겁지도 않습니다.

『잠』은 잠을 자는 것을 무서워 하는 아이들에게 '잠'이 얼마나 재미있는지를 알려주는 동화책입니다. 깜깜하고 무서운 밤에 혼자 남게 되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모험을 떠나는 시간이라는 것을 따뜻한 글과 재미있는 그림을 통해서 알려줍니다. 동화책의 주인공들을 만나고, 안좋았던 기억들은 잊고, 보고픈 사람들을 만나고, 상상하기만 했던 온갖 모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줌으로써 아이들이 쉽게 잠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Author
노경실,김영곤
노경실 선생님은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2년 중앙일보 소년중앙문학상에 동화로 등단하였으며, 199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동화와 청소년을 위한 소설 창작에 애쓰면서, 독자에게 좋은 책을 소개하기 위해 번역한 외서들까지 합하면 그 결과물이 총 삼 백여 종에 이릅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상계동 아이들』, 『행복하다는 건 뭘까?』, 『어린이 탈무드』, 『우리 아빠는 내 친구』,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 『어린이 인문학 여행』(전3권), 『철수는 철수다』,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학교생활 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가정생활 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교통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학교 폭력 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가정 폭력 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약물과 사이버 중독 안전』, 『짝꿍 바꿔주세요!』 『엄마 친구 아들』 『우리 아빠는 내 친구』 『상계동 아이들』 『복실이네 가족사진』 『아빠는 1등만 했대요』 『어린이를 위한 용기』 등이 있습니다. 또 『봄여름가을겨울』, 『애니의 노래』, 『선생님, 도와주세요!』, 『너의 생일이면 언제나』, 『우리 집은 자연박물관』, 『그림 자매 시리즈』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노경실 선생님은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2년 중앙일보 소년중앙문학상에 동화로 등단하였으며, 199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동화와 청소년을 위한 소설 창작에 애쓰면서, 독자에게 좋은 책을 소개하기 위해 번역한 외서들까지 합하면 그 결과물이 총 삼 백여 종에 이릅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상계동 아이들』, 『행복하다는 건 뭘까?』, 『어린이 탈무드』, 『우리 아빠는 내 친구』,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 『어린이 인문학 여행』(전3권), 『철수는 철수다』,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학교생활 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가정생활 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교통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학교 폭력 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가정 폭력 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약물과 사이버 중독 안전』, 『짝꿍 바꿔주세요!』 『엄마 친구 아들』 『우리 아빠는 내 친구』 『상계동 아이들』 『복실이네 가족사진』 『아빠는 1등만 했대요』 『어린이를 위한 용기』 등이 있습니다. 또 『봄여름가을겨울』, 『애니의 노래』, 『선생님, 도와주세요!』, 『너의 생일이면 언제나』, 『우리 집은 자연박물관』, 『그림 자매 시리즈』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