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개의 포춘쿠키

행복한 철학자가 건네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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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7/01/30
Pages/Weight/Size 131*194*20mm
ISBN 9788950910419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우리가 어릴 적에 읽었던 동화 속에는 언제나 주인공들을 이끌어 주었던 인물이 있었다. '반지의 제왕'의 간달프나 '해리포터'의 덤블도어, '아더왕 전설'에 등장하는 마법사 멀린 등 주인공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필요할 때마다 그들이 함께 했었다. 내 삶의 주인공인 당신도 길을 잃고 헤매일 때가 있다. 그때 나에게 길을 안내해 줄 누군가를 만난다면?

1860년대 영국의 학계를 뒤흔들었던 정치가이자 인류학자인 존 러벅 경의 고전 ‘인생의 즐거움(The Pleasures of life)’을 재편집한 책. 일곱 개의 포춘쿠키를 열어보는 듯한 이 책은, 홀로 여행을 하던 주인공이 길을 잃고 헤매던 중 우연히 토트라는 이름의 철학자를 만나면서 시작된다. 철학자의 성 안에서 하루를 보낸 주인공은, 다음날 아침 침대 옆에 놓인 편지 한 통과 일곱 개의 포춘쿠키를 발견한다. 그리고 일곱 개의 포춘쿠키를 쪼갤 때마다, 삶에 용기를 주는 일곱 가지 행복한 철학자들의 마법이 펼쳐진다.
Contents
프롤로그 ㅣ 길에서 작은 철학자를 만나다.

* 첫 번째 포춘쿠키
시간의 주인이 되세요.
시간을 지배하는 사람은 자신을 지배하는 사람입니다.

ㆍ시간 사냥꾼 ㆍ시간 속에 열정을 채우다 ㆍ미루기 병

* 두 번째 포춘쿠키
오늘 친구를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세요.
언젠가 우리가 외로운 순간 그들이 오늘을 기억할 것입니다.

ㆍ친구를 만난다는 것 ㆍ우정 되돌아보기 ㆍ어린왕자가 사랑한 장미꽃

*세 번째 포춘쿠키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그대는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ㆍ나는 행복한 사람 ㆍ햇살만큼 밝아지기 ㆍ두려움 비우기 ㆍ마음의 표정 ㆍ작은 행복의 기쁨
ㆍ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

* 네 번째 포춘쿠키
거울에 비친 나를 보세요.
그 안의 그대는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존재입니다.

ㆍ내 안의 씨앗 ㆍ내면의 지도 ㆍ성장통 ㆍ꿈을 이룬 사람들

* 다섯 번째 포춘쿠키
배움을 멈추지 않는 한 그대는 늘 가능성을 품고있는 사람입니다.
ㆍ마르지 않는 지식의 샘 ㆍ아낌없이 주는 나무 ㆍ현미경으로 본 세상

* 여섯 번째 포춘쿠키
책에서 읽은 단 한 줄이 우리의 미래를 바꿀지 모릅니다.
ㆍ나만의 서재 만들기 ㆍ고전의 마법 ㆍ책 읽는 즐거움 ㆍ철학자의 지혜를 엿보다

* 일곱 번째 포춘쿠키
여행은 우리가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길을 보여줄 것입니다.
ㆍ세상의 발견 ㆍ자유를 향한 날개짓 ㆍ토트가 들려준 철학자의 여행일기

에필로그 집으로

특별한 포춘쿠키 하나 - 길에서 만난 행복한 철학자들
특별한 포춘쿠키 둘 - 비밀의 도서관에서 발견한 70권의 책
Author
존 러벅,윤영삼
1834년 영국에서 태어난 그는 유년 시절 이웃으로 이사 온 다윈을 알게 되면서(1842) 그의 진화론에 깊은 감명을 받고 생물, 지질, 인종, 토속 등 여러 학문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 1848년 부친의 은행에 취직하여 훗날 은행장이 되었으며 일생을 은행가로 활약했다. 공공사업에도 진력하였으며 런던대학 부총장, 런던상업회의 소장 등도 지냈다.

다방면에 뛰어난 재능을 보인 20세기의 지성, 존 러벅은 은행가, 인류학자, 고고학자였고 정치가이자 작가였다. 그는 누구보다 일찍 ‘잘 사는 법’에 대한 인생의 비밀을 깨달았으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그는 늘 학문과 예술에 마음이 끌렸으며 또한 자연과학과 고고학에도 깊은 관심을 기울여 많은 저서를 남겼다.

영국적 인류학의 기초를 이룩하고 곤충이나 식물, 동물의 형태에 관한 실험적 연구의 선구자가 되기도 했다. 우리가 오늘날 사용하고 있는 ‘구석기시대’와 ‘신석기 시대’란 용어는 모두 그의 저서 『문명의 기원과 인류의 원시 상태』에서 처음으로 사용된 말이다.
또 그의 독서 경험을 토대로 『명저 백선』을 펴냈는데 책 선정이 매우 뛰어나 동시대는 물론 후세에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 저서로는 『인생의 즐거움』, 『평화와 행복』, 『명저백선』, 『문명의 기원과 인류의 원시상태』, 『선사 시대』, 『곤충의 기원과 변화』등이 있다.
1834년 영국에서 태어난 그는 유년 시절 이웃으로 이사 온 다윈을 알게 되면서(1842) 그의 진화론에 깊은 감명을 받고 생물, 지질, 인종, 토속 등 여러 학문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 1848년 부친의 은행에 취직하여 훗날 은행장이 되었으며 일생을 은행가로 활약했다. 공공사업에도 진력하였으며 런던대학 부총장, 런던상업회의 소장 등도 지냈다.

다방면에 뛰어난 재능을 보인 20세기의 지성, 존 러벅은 은행가, 인류학자, 고고학자였고 정치가이자 작가였다. 그는 누구보다 일찍 ‘잘 사는 법’에 대한 인생의 비밀을 깨달았으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그는 늘 학문과 예술에 마음이 끌렸으며 또한 자연과학과 고고학에도 깊은 관심을 기울여 많은 저서를 남겼다.

영국적 인류학의 기초를 이룩하고 곤충이나 식물, 동물의 형태에 관한 실험적 연구의 선구자가 되기도 했다. 우리가 오늘날 사용하고 있는 ‘구석기시대’와 ‘신석기 시대’란 용어는 모두 그의 저서 『문명의 기원과 인류의 원시 상태』에서 처음으로 사용된 말이다.
또 그의 독서 경험을 토대로 『명저 백선』을 펴냈는데 책 선정이 매우 뛰어나 동시대는 물론 후세에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 저서로는 『인생의 즐거움』, 『평화와 행복』, 『명저백선』, 『문명의 기원과 인류의 원시상태』, 『선사 시대』, 『곤충의 기원과 변화』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