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의 발견, 인간 마음을 향한 첫걸음
프로이트가 20세기 내놓은 최고 문제작!
세계 사상사의 대전환!『꿈의 해석』은 혁명이다!
근현대 사상의 새로운 이정표 프로이트!
정신의학·심리학·문학·예술·사상 온갖 분야 위대한 영향!
명실상부 프로이트 대표저서
『꿈의 해석』은 1900년 간행된, 프로이트의 대표 저서이다. 프로이트가 활동하던 무렵, 꿈은 무의미한 현상으로서 진지한 연구대상이 되지 않았으나, 프로이트는 꿈이야말로 무의식의 세계에 이르는 길이라고 보고, 꿈의 의미와 그것이 생겨나는 구조적 체계에 대하여 탐구했다. 프로이트는 이 책에서 꿈을 억압된 욕망의 충족을 목적으로 하는 잠재의식이 시각적으로 나타나거나 왜곡?상징화되어 나타난 대리물(代理物)이라고 규정했다.
Contents
[컬러화보]
머리글
제1장 꿈의 문제에 관한 학문적 문헌 … 21
A. 꿈과 깨어 있는 상태와의 관계 … 25
B. 꿈의 자료-꿈속의 기억 … 29
C. 꿈의 자극과 꿈의 출처 … 39
D. 잠에서 깨면 왜 꿈을 잊어버리는가 … 57
E. 꿈의 심리학적 특수성 … 61
F. 꿈속에서의 윤리적 감정 … 76
G. 꿈의 이론과 꿈의 기능 … 84
H. 꿈과 정신병과의 관계 … 96
제2장 꿈 해석의 방법 … 103
배경 설명 … 112
1895년 7월 23일에서 24일에 걸친 꿈 … 113
분석 … 114
제3장 꿈은 소망의 충족이다 … 127
제4장 꿈의 왜곡 … 137
배경 설명 … 139
분석 … 149
제5장 꿈의 자료와 꿈의 원천 … 164
A. 꿈속에 나오는 최근의 것과 사소한 것 … 165
B. 꿈의 원천으로서의 유아적인 것 … 186
C. 신체적 꿈의 출처 … 213
D. 전형적인 꿈 … 232
제6장 꿈의 작업 … 266
A. 압축 작업 … 267
3. 딱정벌레의 꿈 … 277
B. 이동 작업 … 291
C. 꿈의 여러 가지 표현 방법 … 295
D. 표현 가능성에 대한 고려 … 321
E. 꿈에서의 상징적 표현-유형적인 꿈 … 331
F. 실례-꿈에서의 계산과 대화 … 380
G. 황당한 꿈-꿈에서의 지적 활동 … 398
H. 꿈속의 감정 … 430
Ⅰ.‘제2차 가공(加工)’ … 456
제7장 꿈 과정의 심리학 … 474
A. 꿈을 잊는다는 것 … 476
B. 퇴행 … 495
C. 소망 충족에 대해서 … 510
D. 꿈에 의해 잠을 깨는 것, 꿈의 기능, 불안한 꿈 … 531
E. 제1차 및 제2차 과정-억압 … 544
F. 무의식과 의식-현실 … 562
정신분석학을 창조한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 573
프로이트 연보 … 592
Author
지그문트 프로이트,김양순
1896년 '정신분석'이라는 말을 처음으로 소개함으로 정신분석학 발전의 계기를 마련한 인간 정신의 탐구자이다. 그는 현대 사상에 코페르니쿠스적인 대전환을 가져온 위대한 사상가로서 무의식 세계를 개척하여 아인슈타인과 더불어 20세기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고 있다.
1856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모라비아 프라이베르크에서 태어난 프로이트는 신경 해부학, 신경 생리학 분야에서 놀라운 업적을 쌓으면서 그의 연구 활동을 시작하였다. 1873년 빈 의과대학에서 생리학을 전공했던 그의 삶은 1885년 프랑스 파리로 유학을 떠나면서 전환점을 맞이한다. 프로이트는 그곳에서 히스테리 환자들을 치료하며 심리와 신체 관계의 문제를 파고들기 시작했고, 이를 토대로 1896년에 ‘정신분석’이라는 이론을 정립한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신경증 환자들의 정신을 탐구하면서 그들을 치료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지만 곧 정신분석학은 건강하건 병들었건 관계없이 정신 전반에 관한 지식을 탐구하는 매개 학문으로 자리하게 되었다. 프로이트는 어린 시절의 정상적인 성적 발달 단계를 설명하고, 주로 꿈의 해석에 근거를 두어 인간의 일상적인 생각과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무의식적인 힘들을 발견해 냈다. 그는 인간의 정신을 분석하기 위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도구를 최초로 찾아낸 사람이다. 1938년 나치의 탄압을 피해 런던으로 망명했던 그는 1923년에 얻은 구강암이 재발하여,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1989년 9월 23일 생을 마감했다.
1896년 '정신분석'이라는 말을 처음으로 소개함으로 정신분석학 발전의 계기를 마련한 인간 정신의 탐구자이다. 그는 현대 사상에 코페르니쿠스적인 대전환을 가져온 위대한 사상가로서 무의식 세계를 개척하여 아인슈타인과 더불어 20세기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고 있다.
1856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모라비아 프라이베르크에서 태어난 프로이트는 신경 해부학, 신경 생리학 분야에서 놀라운 업적을 쌓으면서 그의 연구 활동을 시작하였다. 1873년 빈 의과대학에서 생리학을 전공했던 그의 삶은 1885년 프랑스 파리로 유학을 떠나면서 전환점을 맞이한다. 프로이트는 그곳에서 히스테리 환자들을 치료하며 심리와 신체 관계의 문제를 파고들기 시작했고, 이를 토대로 1896년에 ‘정신분석’이라는 이론을 정립한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신경증 환자들의 정신을 탐구하면서 그들을 치료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지만 곧 정신분석학은 건강하건 병들었건 관계없이 정신 전반에 관한 지식을 탐구하는 매개 학문으로 자리하게 되었다. 프로이트는 어린 시절의 정상적인 성적 발달 단계를 설명하고, 주로 꿈의 해석에 근거를 두어 인간의 일상적인 생각과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무의식적인 힘들을 발견해 냈다. 그는 인간의 정신을 분석하기 위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도구를 최초로 찾아낸 사람이다. 1938년 나치의 탄압을 피해 런던으로 망명했던 그는 1923년에 얻은 구강암이 재발하여,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1989년 9월 23일 생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