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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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8/08/08
Pages/Weight/Size 153*224*35mm
ISBN 9788949704913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아우구스티누스가 46세 무렵에 완성한 자전적 작품인 이 책은 아우구스티누스의 탄생부터 히포 교회의 주교가 되기까지의 반생을 기록한 것이다. 『고백록』을 통해 우리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유소년시절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외적인 행보를 더듬어 올라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적인 마음의 궤적까지도 소상히 살펴 볼 수 있다.

『고백록』은 총 13권으로 1∼9권은 자서전으로 유년 시대의 회상·학업·독서·교유·마니교의 입신과 이탈, 32세 때의 회심, 그 뒤 어머니 모니카의 죽음 등을 기록하였다. 후반의 10∼13권은 신(神)에 대한 인식을 주제로 한 사색을 담고 있다.
Contents
제1권 어린시절
제1장 하느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다
제2장 어디에나 계시는 전능하신 하느님
제3장 만물을 포용하시는 하느님
제4장 하느님의 위대하심과 완전하심
제5장 하느님의 사랑과 죄 사함에 대한 갈망
제6장 유년시절
제7장 유년시절에도 죄가 있다
제8장 언어를 어떻게 배웠는가
제9장 학문을 싫어하고, 놀기를 즐김
제10장 놀이와 구경에 열중하여 학습을 게을리하다
제11장 세례를 연기
제12장 학문을 강요하였던 바 하느님께서는 그것조차 선하게 사용하시다
제13장 그리스 어를 싫어하고 라틴 어를 좋아하다
제14장 왜 그리스 어를 싫어하고 라틴 어를 좋아했는가
제15장 하느님께 드리는 기도
제16장 음탕한 신화와 그것을 가르치는 교사들의 해독
제17장 학예의 허망함과 교육의 해독
제18장 인간은 문법학자의 규칙에 어긋나는 것을 두려워하면서 하느님의 계율은 무시한다
제19장 소년시절이라고 해서 죄가 없는 것은 아니다
제20장 소년시절에 주신 하느님의 선물에 감사함

제2권 16세 때의 일
제1장 청년기와 그 죄의 회상
제2장 방종한 생활에 빠져들다
제3장 학문을 중단하고 집으로 돌아가다. 부모의 배려
제4장 친구와 저지른 절도 사건
제5장 죄의 동기에 대하여
제6장 도둑질에서 나를 기쁘게 한 것
제7장 죄에 대한 용서와 하느님의 은혜
제8장 함께 모의하는 심리
제9장 죄는 악한 동료에 의해 북돋아진다
제10장 하느님과 함께 사는 참된 휴식을 갈망함

제3권 카르타고에서의 생활
제1장 사랑을 구하여 그 포로가 되다
제2장 연극에 열중하다
제3장 교만함과 난폭한 행위
제4장 키케로의 『호프텐시우스』를 읽다
제5장 성서를 읽고서 그 문제가 단순한 데 실망함
제6장 마니교의 헛됨에 사로잡히다
제7장 마니 교도가 가르친 여러 가지 불합리에 대하여
제8장 죄에 대한 마니 교도의 과오를 지적하다
제9장 죄와 그 심판은 하느님에 의해 정해진다
제10장 마니 교도가 주장한 땅의 열매
제11장 아들의 타락과 어머니의 눈물어린 기도
제12장 아들의 장래에 대하여 어머니를 위로함

제4권 19세에서 28세까지의 일
제1장 스스로 미혹되어 남을 미혹하고 속임
제2장 웅변술을 가르치면서
제3장 점성술에 빠져 의사나 친구의 충고에도 따르지 않았다
제4장 친구의 죽음과 회심
제5장 왜 눈물은 불행한 자에게 달콤한가
제6장 친구의 죽음을 탄식하고 죽음을 두려워함
제7장 고향을 떠나 다시금 카르타고로 가다
제8장 시간이 흐르며 슬픔이 덜해짐
제9장 하느님을 사랑하는 자는 결코 잃지 않는다
제10장 오직 하느님에게서만 참된 휴식을 찾을 수 있다
제11장 오직 하느님만이 영원하시다
제12장 하느님 외의 것을 사랑하는 것
제13장 사랑은 어디서 생기는가
제14장 『미와 그 적합성에 관하여』를 히에리우스에게 바침
제15장 감각적인 것의 포로가 되어 영적인 것을 포착하지 못함
제16장 아리스토텔레스의 『범주론(範疇論)』을 읽다

제5권 29세 때의 일
제1장 하느님을 찬미하고 하느님에게 고백함은 영혼에게 타당한 일이다
제2장 불의도 하느님 앞에서는 피할 수 없다
제3장 마니교의 주교 파우스투스도 피조물을 통하여 창조주를 인식하지 못하였다
제4장 하느님을 인식하는 것만으로도 인간은 행복해진다
제5장 마니는 신용할 수 없다
제6장 파우스투스에 대한 실망
제7장 마니교에서 멀어지다
제8장 로마에 가다
제9장 로마에서 열병에 걸리다
제10장 마니 교도와 헤어져 복음을 믿기까지 저지른 여러 과오
제11장 성서에 대한 마니 교도의 비판
제12장 로마에서 웅변술의 교사가 되고, 학생들의 부정에 분노함
제13장 밀라노에 가서 암브로시우스를 만나다
제14장 암브로시우스의 설교에 감동하여 사설(邪說)을 버리게 되다

제6권 29세에서 30세까지의 일
제1장 그러나 아직 그리스도교 신자는 아니었다. 어머니 모니카가 뒤따라 밀라노에 왔다
제2장 순교자의 무덤에 제물 바치는 일을 중단한 어머니
제3장 암브로시우스의 설교를 통해 그리스도교에 대한 오해를 깨닫게 되다
제4장 암브로시우스의 설교로 가톨릭 교회 가르침을 이해하다
제5장 성서의 권위와 진리의 인식
제6장 거지의 만족은 야망을 품은 자의 비참보다 낫다
제7장 알리피우스의 성격, 그가 경기에 열중하는 것을 중지하게 하다
제8장 알리피우스가 다시 경기장의 유혹에 빠지다
제9장 알리피우스가 도둑의 혐의를 받다
제10장 알리피우스의 결백성과 네브리디우스
제11장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알지를 못하다
제12장 결혼과 독신 생활 문제에 알리피우스와 의견이 맞지 않다
제13장 한 소녀와 약혼을 하고 그녀가 성인이 되기를 기다리다
제14장 공동 생활의 계획과 그 좌절
제15장 옛 여자와 헤어지고, 다시 새 여자와 사귀다
제16장 끊임없이 죽음과 심판의 공포에 위협을 받다

제7권 31세 때의 일
제1장 하느님을 무한히 큰 존재로, 또 계속 물질적으로 생각하였다
제2장 네브리디우스가 마니 교도를 반박한 논거
제3장 자유 의지가 죄의 원인이다
제4장 하느님은 변하지 않는 존재여야 한다
제5장 악의 원인을 탐구함
제6장 점성가를 배척하다
제7장 악의 근원을 탐구하며 고뇌하다
제8장 하느님의 구원을 얻게 되다
제9장 플라톤파의 서적에서는 그리스도의 성육신(成肉身)은 찾아볼 수 없다
제10장 신적인 것에 대한 지혜의 문이 열리다
제11장 만물은 어떤 의미로 존재하고 어떤 의미로 존재하지 않는가
제12장 존재하는 것은 모두 선하다
제13장 피조물은 하느님을 찬미함
제14장 건전한 정신은 어떤 피조물에 대해서도 불만을 느끼지 않는다
제15장 모든 존재는 하느님으로 말미암아 하느님 안에 있음
제16장 악은 실체에서가 아니라 의지의 배반에서 생겨난다
제17장 하느님의 인식에 도달했으나 옛 습관에 의해 다시 끌려오다
제18장 오직 그리스도만이 구원에 이르는 길이다
제19장 그리스도의 성육신에 관한 견해
제20장 플라톤파의 책을 읽고 인식은 넓어졌으나 교만함이 늘어나다
제21장 플라톤파 서적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것을 성서 속에서 보다

제8권 32세 때의 일
제1장 심플리키아누스를 방문하다
제2장 심플리키아누스에게서 빅토리누스의 회심에 대하여 듣다
제3장 하느님은 죄인의 뉘우침을 특히 기뻐하신다
제4장 위대한 인물이 잘못을 뉘우치면 기쁨 또한 크다
제5장 의지에 사로잡혀 잘못을 뉘우치지 못하다
제6장 폰티키아누스로부터 수도승 안토니우스와 그의 두 친구에 대해 듣다
제7장 폰티키아누스의 말에 감동하며 자신의 불행을 인식하다
제8장 정원에서, 마음의 투쟁을 겪다
제9장 영혼이 자기에게 명령할 때 반항하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
제10장 두 개의 서로 다투는 의지에서 상반되는 본성의 존재를 생각해서는 안 된다
제11장 영혼과 육신의 투쟁
제12장 “들어서 읽어라”-마침내 회개하다

제9권 뉘우침과 모니카의 죽음
제1장 하느님의 깊은 자비를 찬양하며, 자신의 비참함을 고백하다
제2장 신병 때문에 교사직을 그만두려 하다
제3장 베레쿤두스가 별장을 제공하였고, 네브리디우스는 뉘우치다
제4장 친구와 함께 카시키아쿰 별장에서 지내다
제5장 이사야 서를 읽으려 했으나 이해하지 못하다
제6장 밀라노에서 알리피우스와 아들 아데오다투스와 더불어 세례를 받다
제7장 밀라노에서 교회 성가의 성립과 두 순교자의 유해 발견
제8장 에보디우스의 뉘우침과 아프리카로 돌아가는 길에 어머니 운명
제9장 정숙했던 어머니 모니카의 미덕을 기림
제10장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기 며칠 전, 천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제11장 어머니의 임종과 죽음
제12장 어머니의 죽음을 애도하다
제13장 어머니를 위한 기도

제10권 뉘우침 뒤의 명상
제1장 하느님만이 희망과 기쁨이시다
제2장 하느님 앞에서 고백한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제3장 왜 고백하는가
제4장 고백의 결과
제5장 인간은 완전하게 자기 자신을 알 수 없다
제6장 하느님은 무엇이며, 어떻게 인식되는가
제7장 감각으로는 하느님을 알 수 없다
제8장 기억의 놀라운 힘
제9장 학문에 관한 기억
제10장 기억 속에 감각에 대해 터득할 수 없는 지식이 있다
제11장 배운다는 것은 무엇인가
제12장 수와 연장, 그것들의 개념과 법칙의 기억
제13장 기억의 여러 모습-기억의 기억
제14장 왜 기쁜 일을 상기하면서 기뻐지지 않는가-감정에 대한 기억
제15장 현존하지 않는 것도 기억에 간직되어 있다
제16장 망각도 또한 기억 속에 있다
제17장 하느님 앞에 이르기 위해서는 기억도 초월해야 된다
제18장 기억 속에 간직되어 있지 않다면 잃은 것을 찾을 수는 없다
제19장 기억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제20장 행복한 생활을 위해서는 우선 행복한 생활을 알아야만 된다
제21장 행복한 생활은 기억 속에 어떻게 간직되어 있는가
제22장 행복한 생활이란 어떤 것인가
제23장 행복한 생활을 어떻게 구해야 할 것인가
제24장 진리를 발견하는 이는 하느님을 발견한다
제25장 하느님에 대한 기억은 어떤 단계에서 발견되는가
제26장 하느님은 어디서 찾을 수 있는가
제27장 하느님의 아름다움을 사랑하지 않은 것을 탄식하다
제28장 시련의 연속인 인간의 삶
제29장 모든 희망은 하느님 안에 있다
제30장 육체의 유혹에 대한 태도
제31장 식욕의 유혹에 대한 태도
제32장 후각의 유혹에 대한 태도
제33장 청각의 유혹에 대한 태도
제34장 시각의 유혹에 대한 태도
제35장 호기심의 유혹
제36장 교만한 생활의 유혹
제37장 인간의 칭찬을 받고자 하는 유혹
제38장 허영과 자기 도취는 최대의 위험이다
제39장 자기 만족은 하느님이 보시기에 불쾌한 일이다
제40장 유일하고 안전한 영혼의 휴식처는 하느님에게 있다
제41장 세 가지 욕망
제42장 거짓 중재자에게 속는 사람들
제43장 그리스도만이 참된 중재자

제11권 천지창조와 시간론
제1장 모든 것을 아시는 하느님을 향하여 왜 우리는 고백하는가
제2장 성서를 이해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느님께 간구하다
제3장 천지창조에 대한 기록은 하느님의 은사가 아니고서는 이해할 수 없다
제4장 하늘도 땅도 하느님께서 지으셨다고 소리치고 있다
제5장 세계는 무에서 창조되었다-창조의 신비
제6장 하느님은 어떻게 말씀하셨는가
제7장 하느님의 말씀은 영원하다
제8장 하느님의 말씀은 모든 진리를 가르침 받는 인식의 원리이다
제9장 하느님의 말씀은 마음을 향해 어떻게 말하는가
제10장 천지창조 이전에 하느님이 하신 일에 대해
제11장 하느님의 영원은 시간을 알지 못한다고 하는 이의에 대답
제12장 하느님은 세계 창조 이전에 무엇을 하셨는가
제13장 시간이 창조되기 이전에는 어떠한 시간도 창조되지 않았다
제14장 시간의 세 가지 차이
제15장 시간의 길고 짧음에 대하여
제16장 어떠한 시간이 측정되고 측정되지 못하는가
제17장 과거의 시간과 미래의 시간은 어디에 있는가
제18장 어떻게 과거와 미래는 존재하는가
제19장 어떤 방법으로 미래의 것을 가르칠 수 있는가
제20장 시간의 구별은 어떻게 말해야 하는가
제21장 어떤 방법으로 시간은 측정되는가
제22장 이 수수께끼의 해결을 하느님에게 간구하다
제23장 시간이란 무엇인가
제24장 시간에 의해 운동을 측정한다
제25장 다시 하느님에게 해결을 간구함
제26장 시간은 무엇으로 측정되는가
제27장 어떻게 우리는 마음 속으로 시간을 측정하는가
제28장 영혼을 통해 시간을 측정한다
제29장 시간의 분산에서 하느님에 의한 통일의 복귀를 간구하다
제30장 다시 세계 창조 이전에 하느님이 행하신 일에 이의를 제기하는 자에 대한 논박
제31장 하느님은 어떤 방법으로 만물을 아시는가-피조물 인식과의 차이

제12권 창세기 1장 강해
제1장 진리 탐구의 어려움에 대하여
제2장 하늘과 땅의 이중의 의미
제3장 깊은 늪을 덮는 어둠에 대하여
제4장 보이지 않고 모양이 없는 땅이란 무엇인가
제5장 형태가 없는 자료는 왜 그와 같이 불리는가
제6장 마니 교도 시대의 이해와 현재의 이해
제7장 하늘, 곧 천사들과 땅, 곧 모양이 없는 자료의 창조
제8장 형태 없는 자료는 무에서 창조되고, 보이는 것은 자료에서 창조됨
제9장 왜 태초에 하느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하는가
제10장 하느님의 가르침을 간구함
제11장 하느님의 가르치심
제12장 시간이 없는 두 가지 피조물
제13장 왜 성서에는 정해진 날짜를 기록하지 않고 “태초에 하느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적혀 있는가
제14장 성서의 깊은 뜻
제15장 위에서 언급한 천사와 형태가 없는 질서에 대한 견해는 반대자들도 부정하지 못하리라
제16장 하느님의 진리에 반대하는 사람들과 토론하기를 그만두리라
제17장 천지라는 말은 여러 가지 의미로 해석된다
제18장 성서 해석에 있어서의 오류도 해로운 것만은 아니다
제19장 해석이 다르다 하더라도 다음은 모든 사람이 믿는 것이다
제20장 “태초에 하느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에 대한 해석
제21장 “땅은 공허하고 혼돈했다”는 구절도 여러 가지로 해석되다
제22장 성서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것
제23장 성서 해석에서의 차이는 무엇에서 유래하는 것인가
제24장 특정한 것만을 모세의 참뜻이라고 주장해서는 안 된다
제25장 타인의 해석을 무조건 배척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제26장 어떠한 서술 방법이 성서에 적합한가
제27장 단순한 서술 방법이야말로 성서에 적합하다
제28장 성서는 학자들에 의하여 여러 가계로 해석된다
제29장 “최초에 창조하셨다”는 의미로 해석하는 사람들 의견에 대하여
제30장 의견 차이가 있더라도 사랑과 진리에 대한 열의에는 일치해야 된다
제31장 모세는 모든 올바른 의미를 알고 있었다
제32장 성서의 참뜻은 성령으로서만 계시된다

제13권 삼위일체와 성령의 본질
제1장 하느님을 구하며 하느님의 선하심이 자기보다 선행된다는 사실을 인정하다
제2장 피조물은 하느님의 선한 성품에 의하여 존재하고 완성된다
제3장 모든 것은 하느님의 은혜로 말미암다
제4장 하느님은 피조물을 필요로 하지 않으심
제5장 창세기 처음 두 절에서 삼위일체를 찾아볼 수 있음
제6장 왜 “성령은 수면을 덮고 있었다”고 하는가
제7장 성령의 역사
제8장 오로지 하느님으로 말미암아서 안식에 이르르다
제9장 왜 성령만이 “수면을 덮고 있는” 것일까
제10장 모든 것은 하느님의 은사
제11장 인간에게서 볼 수 있는 삼위일체의 흔적-존재와 인식과 의지
제12장 세계의 창조는 교회 건설을 예시(預示)한다
제13장 인간의 거듭남은 이 세상에 사는 한 완성되지 않는다
제14장 믿음과 소망이 우리의 신뢰이다
제15장 “궁창과 물”(창세기 1:6) 비유적 해석
제16장 오로지 그분만이 그의 참모습을 아심
제17장 “바다와 열매를 맺는 땅”(창세기 1:9, 11) 비유적 해석
제18장 “하늘의 빛, 낮과 밤”(창세기 1:14) 비유적 해석
제19장 “두 개의 큰 별”(창세기 1:16) 비유적 해석
제20장 “기는 생물과 나는 생물”(창세기 1:20) 비유적 해석
제21장 “살아 있는 혼(생물)과 새와 물고기”(창세기 1:24) 비유적 해석
제22장 “하느님의 형상대로”(창세기 1:26) 비유적 해석
제23장 “바다 물고기, 하늘의 새들을 다스리게 하라”(창세기 1:26) 비유적 해석-영에 속하는 것은 무엇을 심판하는가
제24장 “어찌하여 하느님은, 초목과 다른 생물은 축복하지 않으셨는가”(창세기 1:28) 비유적 해석
제25장 ‘땅의 열매’(창세기 1:29) 비유적 해석
제26장 자비의 일로 주어지는 기쁨과 이익
제27장 ‘물고기’와 ‘바다의 큰 짐승’의 뜻
제28장 하느님은 왜 그 창조하신 모든 것을 보고 심히 좋다고 하셨는가
제29장 하느님께서 여덟 차례 좋았더라고 보셨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제30장 마니 교도의 망상
제31장 경건한 자는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기뻐함
제32장 하느님의 세계 창조, 특히 사람에 대하여
제33장 세계는 하느님에 의하여 무에서 창조되었다-창조 전체의 요약
제34장 하느님의 창조 전체의 비유적 해석
제35장 평화의 기도
제36장 저녁이 없는 제 7일에 대하여
제37장 우리에게 있어서 하느님의 평안에 대하여
제38장 하느님과 사람은 사물을 보는 방식이 다름

아우구스티누스 생애와 사상
아우구스티누스 관련 지도
아우구스티누스 연보
Author
아우구스티누스,김희보,강경애
북아프리카 타가스테에서 태어났다(354년). 어머니 모니카는 독실한 그리스도인이었으나, ‘지혜에 대한 사랑’(철학)에 매료된(373년) 청년 아우구스티누스는 진리를 찾아 끊임없이 방황하는 삶을 살았다. 한때 마니교와 회의주의에 빠지기도 했던 그는 밀라노의 수사학 교수로 임명되면서 출셋길에 올랐다(384년). 밀라노에서 접한 신플라톤 철학, 암브로시우스 주교의 설교, 수도생활에 관한 증언 등을 통해 그리스도교에 눈을 뜨기 시작했으나, 머리로 이해한 그리스도교 진리를 아직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한 채 엉거주춤 망설이며 살아가다가, 마침내 바오로 서간을 ‘집어서 읽으면서’(Tolle! Lege!) 회심하였고(386년), 행복한 눈물 속에 세례를 받았다(387년). 교수직과 재산을 미련 없이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가 소박한 수행의 삶을 엮어 가던 그는 뜻하지 않게 히포 교구의 사제(391년)와 주교(395년)로 서품되었고, 40년 가까이 사목자요 수도승으로 하느님과 교회를 섬기다가 석 달 남짓한 투병 끝에 일흔여섯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430년). 『고백록』Confessiones을 비롯한 수많은 저술(책, 서간, 설교)과 극적이고 치열한 삶은 그리스도교 철학과 신학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교부들 가운데 우뚝 솟은 큰 산인 아우구스티누스는, 그리스 철학 체계 속에 그리스도교 진리를 깔끔하게 정리해 냄으로써 ‘서양의 스승’이라고도 불린다.
북아프리카 타가스테에서 태어났다(354년). 어머니 모니카는 독실한 그리스도인이었으나, ‘지혜에 대한 사랑’(철학)에 매료된(373년) 청년 아우구스티누스는 진리를 찾아 끊임없이 방황하는 삶을 살았다. 한때 마니교와 회의주의에 빠지기도 했던 그는 밀라노의 수사학 교수로 임명되면서 출셋길에 올랐다(384년). 밀라노에서 접한 신플라톤 철학, 암브로시우스 주교의 설교, 수도생활에 관한 증언 등을 통해 그리스도교에 눈을 뜨기 시작했으나, 머리로 이해한 그리스도교 진리를 아직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한 채 엉거주춤 망설이며 살아가다가, 마침내 바오로 서간을 ‘집어서 읽으면서’(Tolle! Lege!) 회심하였고(386년), 행복한 눈물 속에 세례를 받았다(387년). 교수직과 재산을 미련 없이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가 소박한 수행의 삶을 엮어 가던 그는 뜻하지 않게 히포 교구의 사제(391년)와 주교(395년)로 서품되었고, 40년 가까이 사목자요 수도승으로 하느님과 교회를 섬기다가 석 달 남짓한 투병 끝에 일흔여섯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430년). 『고백록』Confessiones을 비롯한 수많은 저술(책, 서간, 설교)과 극적이고 치열한 삶은 그리스도교 철학과 신학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교부들 가운데 우뚝 솟은 큰 산인 아우구스티누스는, 그리스 철학 체계 속에 그리스도교 진리를 깔끔하게 정리해 냄으로써 ‘서양의 스승’이라고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