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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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7/09/20
Pages/Weight/Size 153*224*35mm
ISBN 9788949704289
Categories 역사
Description
무사도(武士道)의 근본이자 최고의 덕목인 ‘義(의)’, 사람의 위에 서기 위한 ‘仁(인)’, 시련을 견뎌내기 위한 ‘名譽(명예)’ 등을 통해 무사도의 본질을 완벽히 밝혀낸 책으로 크게 「무사도」, 「오륜서」,「‘대망’ 무사도의 혼」 으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다.

「무사도」 - ‘무사도’ 정신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린 사람은, 이 「무사도」의 저자 니토베 이나조(新渡稻造, 1862~1933)이다. 그는 유려한 영문으로 「무사도(Bushido: The Soul of Japan)」를 저술했는데, 이것은 외국인에게 일본인의 밑바탕에 깔린 정신의 틀을 해설하기 위해서 그가 해석을 곁들인 ‘무사도’이다. ‘도덕체계로서의 무사도’로 시작되는 이 책은 무사도의 근원을 찾아 의(義)·용(勇)·인(仁)·예(禮)·성(誠)을 살핀다. 그리고 무사는 이를 통하여 무엇을 배우고 닦았는가를 제시하고 있다. ‘자살, 원수를 갚는 제도’의 장에서는 할복을 의식 전례로 들면서 ‘야마토 다마시(大和魂)’가 바로 일본민족의 ‘아름다운 이상’임을 강조하고, ‘무사도는 살아남아 있는가’ ‘무사도의 미래’로 마무리하고 있다.

「오륜서」- 검의 구도자 미야모토 무사시(宮本武藏, 1584~1645)가 이르른 궁극적인 경지를 다룬 책으로
검에 살고 이기기를 바랐던 검호, 미야모토 무사시가 60여번에 이르는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강인함은, 운이 아닌 바로 실력이었다고 증언하고 있다. 형식에 매이지 않는 전법으로 얻을 수 있었던 승리와, 누구에게도 사사받지 않은 독자의 길을 걸었던 무사시의 삶을 통해 실천에 기초하여 기술한 검법사상을 집대성한『오륜서』를, 인간완성을 위한 책으로서 현대적 관점으로 재해석하였다.

「대망(大望」은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를 중심으로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 등이 15세기 중엽에서 16세기 말엽에 걸친 일본의 전국난세를 평정하고 통일을 이뤄내는 파란만장한 역사에서 소재를 가져온, 야마오카 소하치(山岡莊八, 1907~1978)의 대하소설이다.

Contents
「무사도」의 혼

머리말

제1장 도덕체계로서의 무사도
제2장 무사도의 근원
제3장 정직 또는 의에 대하여
제4장 용기―단행하고 인내하는 정신
제5장 인애―슬픔을 아는 마음
제6장 예의
제7장 성실 또는 진실
제8장 명예
제9장 충실의 의무
제10장 무사의 교육과 훈련
제11장 극기
제12장 자살, 원수를 갚는 제도
제13장 칼.무사의 혼
제14장 여성의 교육과 지위
제15장 무사도의 감화
제16장 무사도는 살아남아 있는가
제17장 무사도의 미래

「오륜서」의 혼

머리말
「오륜서」를 읽기 전에
땅의 권
물의 권
불의 권
바람의 권
공의 권
독행도

‘대망’에서 읽는 무사도의 혼

세상을 보는 지혜

제1장 부하의 동기부여에 불을 당긴다
노부나가-부하의 의식을 바꾼 인사개혁
히데요시-‘왜?’로부터 시작하는 인재육성
이에야스-‘생각하게 하는’ 꾸짖는 요령

제2장 상사와 부하의 인간학
노부나가-시대에 걸맞는 평가기준의 도입
히데요시-성과주의 시대의 처세술
이에야스-리더의 부하에 대한 배려

제3장 대개혁을 가능케 한 리더의 예지
노부나가-‘천하평정’이란 이념에서 이룬 위업
히데요시-나가시노 전투의 이면에 있었던 경영의 합리화
이에야스-260년 정권을 지켜낸 교묘한 분단정책

리더의 버팀목 명참모에게 배운다
무사도란 무엇인가
1. 「무사도」에 대하여
2. 「오륜서」 무사시에 대하여
3. 「대망」에 대하여
Author
니토베 이나조,미야모토 무사시,추영현
자신이 직접 쓴 《오륜서》를 통해 1584년에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에도江? 시대 초기의 검객이다. 열세 살 때부터 스물일고여덟 살 때까지 60여 차례의 검술 결투를 벌이며 단 한 번도 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는 전설적인 검객으로 길고 짧은 두 개의 칼을 동시에 사용하는 니텐이치류二天一流(소위 이도류) 검법을 창시했다. 1645년 수제자인 데라오 마고노조에게 《오륜서》를 남기고 예순두 해의 생을 마감했다.
땅의 권?물의 권?불의 권?바람의 권?공의 권, 총 다섯 권으로 구성된 《오륜서》는 그가 임종을 앞두고 자신의 실전 경험을 통해 얻은 니텐이치류의 병법을 종합해서 기록한 병법서로 《손자병법》《전쟁론》과 함께 세계 3대 병법서로 불리고 있다. 또 모든 승부의 순간을 항상 승리로 이끌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자기계발서이기도 해서 잭 웰치 전 GE 회장을 비롯해 수많은 경영인들의 극찬을 받으며 전 세계 경영인들의 필독서로 자리 잡고 있다.
자신이 직접 쓴 《오륜서》를 통해 1584년에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에도江? 시대 초기의 검객이다. 열세 살 때부터 스물일고여덟 살 때까지 60여 차례의 검술 결투를 벌이며 단 한 번도 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는 전설적인 검객으로 길고 짧은 두 개의 칼을 동시에 사용하는 니텐이치류二天一流(소위 이도류) 검법을 창시했다. 1645년 수제자인 데라오 마고노조에게 《오륜서》를 남기고 예순두 해의 생을 마감했다.
땅의 권?물의 권?불의 권?바람의 권?공의 권, 총 다섯 권으로 구성된 《오륜서》는 그가 임종을 앞두고 자신의 실전 경험을 통해 얻은 니텐이치류의 병법을 종합해서 기록한 병법서로 《손자병법》《전쟁론》과 함께 세계 3대 병법서로 불리고 있다. 또 모든 승부의 순간을 항상 승리로 이끌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자기계발서이기도 해서 잭 웰치 전 GE 회장을 비롯해 수많은 경영인들의 극찬을 받으며 전 세계 경영인들의 필독서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