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교육

유대 5천년간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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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9/10/30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88949302744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스타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 등 위대한 성취를 이룬 이들 중에는 유독 유태인이 많다. 그토록 우수한 재능을 계발할 수 있는 비밀은 어디 숨어 있을까? 해답은 유태인의 자녀교육에 있다. 유태교 경전인 탈무드를 바탕으로 한 유태인 자녀교육은 아이들의 안정적인 정서와 인격을 형성시키고 잠재력을 극대화해 주는 교육법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유태인 특유의 교육방식을 '탈무드 교육법'이라 이름붙이고 '知'와 '精', 뜻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자녀교육의 조언들을 제시함으로써, 탈무드 교육법의 본령을 보이고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되도록 엮었다. 또한 탈무드에 수록된 랍비 이야기도 별도의 장을 할애해 실음으로써 우화를 바탕으로 자녀들에게 교훈을 전달할 수도 있도록 제작되었다.
Contents
제1장 『知』를 기르다
'남보다 뛰어나라'가 아니라 '남과 다르게 되라'
배우기 위해서는 듣기보다 말하기가 더 중요하다
몸보다 머리를 쓰는 일을 가르쳐라
지식을 못 가진 자는 아무것도 못 가진다
'배움은 꿀처럼 달다'는 것을 되풀이 체험시켜라
싫으면 하지 말라, 하려면 최선을 다하라
아버지의 권위는 아이들 정신의 기둥이다
배움은 배우는 자세의 '흉내'에서 비롯된다
공부를 놓으면 20년 배운 것도 2년 만에 잊혀진다
독특한 재능을 기르는 데는 어머니의 과보호가 필요하다
형제의 머리를 비교하면 양쪽을 죽이나 개성의 비교는 양쪽을 살린다
여러 나라 말을 익히는 것을 어릴 때부터 습관 들여라
이야기나 우화의 교훈은 아이들 자신이 생각하게 하라
어린이들에겐 어떤 장난감도 교육적인 것이 되지 못한다
잠들기 전에 책을 읽어주는 것은 지적 교육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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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바른 인격을 형성시키는 교육
가정은 인격 형성의 온상
자주성을 키우는 의식
오른손으로 벌하고 왼손으로 안아준다
유머를 활용한다
이렇게 꾸짖어라
어릴 때 마음껏 놀게 하라
부권(父權)의 회복을

제6장 강인한 의지를 키우는 교육
의지는 성공의 동력
인내는 성공의 반대이다
하던 일을 끝마치는 습관
Author
마빈 토케이어,이상근
1936년 뉴욕 시에서 태어나 1958년 뉴욕 예시바 대학(탈무드 학교)에서 철학과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뉴욕 유대 신학교에서 탈무드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아 1962년 랍비 자격을 취득한 이후 미공군 유대 종군 군목으로 일본에 파견되어 규슈에서 근무하였으며, 뉴욕 예배당 랍비로 시무하였다. 1968년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유대교단의 랍비가 되어 재일 유대인의 상담역으로 활약하며 유대 문화와 일본 문화를 연구하다가 1976년에 귀국했다.
1936년 뉴욕 시에서 태어나 1958년 뉴욕 예시바 대학(탈무드 학교)에서 철학과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뉴욕 유대 신학교에서 탈무드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아 1962년 랍비 자격을 취득한 이후 미공군 유대 종군 군목으로 일본에 파견되어 규슈에서 근무하였으며, 뉴욕 예배당 랍비로 시무하였다. 1968년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유대교단의 랍비가 되어 재일 유대인의 상담역으로 활약하며 유대 문화와 일본 문화를 연구하다가 1976년에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