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가 증가하면 행복이 보장될까?
높은 사회 복지 수준이 경제에 이롭다고?
미국에서는 불평등이 당연하다고?
대학에서 배우는 사회 복지학을 미리 살펴보는 청소년 인문 교양서
각 분야의 전문가가 전공 학문을 쉽고 재밌게 알려 주는 청소년 인문 교양서 「주니어 대학」 시리즈의 14권으로 사회 복지학을 다룬 『너는 사람들을 도와주며 살고 싶니?』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주니어 대학」 시리즈는 전공 학문의 핵심 주제를 전문가가 직접 흥미로운 사례를 들어가며 쉽게 소개하는 책으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학문의 즐거움을 일깨워 주고 미래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 실시로 중요성이 더욱더 부각된 청소년의 진로 탐색 과정에 활용하기에 적합한 책이다.
Contents
들어가는 글
1부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 학문, 사회 복지학
01 GDP가 증가하면 행복할까?
GDP에는 커다란 함정이 있다 가난하지만 행복한 나라도 있다고?
정신의 가치가 중요해!
02 선별적 복지와 보편적 복지, 어떻게 다를까?
복지 혜택 때문에 수치심을 느낄 수 있다고? 우리 모두의 자존감을 지켜 줘!
학교 급식, 어떤 방향이 바람직할까?
03 사회 복지 선진국과 후진국, 무엇이 다를까?
미국에서는 불평등이 당연하다고? 스웨덴은 어떻게 복지 국가가 되었나?
04 누구나 좋은 의료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
아프면 치료비는 누가 낼까? 손가락이 잘려도 수술받을 수 없다고?
국가는 국민의 건강을 책임져야 한다!
05 사회적 위험에서 지켜 주는 사회 복지
순식간에 빈곤으로 추락한다고? 새로운 사회적 위험의 등장
2부 행복한 세상을 만든 사람들
01 가난한 사람의 선한 이웃, 제인 애덤스
누구나 따뜻하게 환대하는 집 공동체 생활을 통해 삶을 바꾸다
미국 여성 최초로 노벨 평화상을 받다
02 복지 국가의 디딤돌을 놓은 웨브 부부
허약하고 내성적인 소녀 1+1=11이 된다고?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3부 사회 복지학, 뭐가 궁금한가요?
01 사회 복지를 확대하면 국민들이 나태해지나요?
02 어떤 국가가 경제 위기에 잘 대처할까요?
03 국가가 왜 연금 제도를 운영할까요?
04 연금 제도가 세대 간 도적질이라고요?
05 인생에도 패자 부활전이 있다고요?
06 누가 세금을 더 내야 할까요?
07 사회 복지는 어떻게 변화하여 왔나요?
08 사회 복지학과에 입학하면 무엇을 배우나요?
09 사회 복지학을 공부하면 어떤 일을 할 수 있나요?
10 우리 사회는 공정한 경쟁을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