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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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2/12/14
Pages/Weight/Size 140*200*20mm
ISBN 9788949153513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경제
Description
‘심리학을 알면 남의 마음을 읽을 수 있을까?’
대학 전공과목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는 책


심리학 전문가가 청소년에게 대학 전공과목으로서의 심리학에 대해 이야기 해주는 책이다. 청소년들이 앞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학문의 핵심 주제를 흥미롭게 이야기 해서 배움의 즐거움을 일깨워주고, 구체적인 미래상을 그릴 수 있도록 돕는다. 일반적인 개론서가 학문의 기원부터 현대에 이르는 역사를 통해 발전상을 제시하는 것과는 달리, 심리학을 처음 만나는 청소년을 위해 학문의 본질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쓴 것이 특징이다. 동시에 스스로 자신이 알고자 하는 것을 찾아볼 수 있도록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과정을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

이 책은 보이지 않는 인간의 마음을 연구하는 심리학에 대해 알려준다. 동기와 정서, 행동 심리와 인지심리 등 심리학의 핵심 주제를 콕콕 짚어주고, 프로이드와 스키너 같은 대표적인 학자와 이론에 대해 이야기해주며 인생 선배로서의 롤모델을 제시한다. 또, '사람들은 왜 점을 볼까?', '우리는 왜 기억을 잃어버릴까?', '혈액형 성격을 믿을 수 있는지?' 등 심리학을 둘러싼 질문에 대해 속 시원하게 대답해준다.

이처럼 심리학 전문가가 소개하는 심리학의 정수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읽기 쉽게 정리되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과 부모님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학문이지만 막연하고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었던 심리학의 속살을 알게 된다. 또,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인간에게 타인을 이해하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다채로운 세상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 친절한 안내서이자, 전문가의 길로 도약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
Contents
들어가는 글

1부 심리학, 인간의 마음을 연구하는 학문
01 마음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인간, 마음을 지닌 존재/ 심리학, 마음의 말풍선을 채워라/
관찰과 실험, 그리고 추론
02 마음을 이루는 동기와 정서
심리학자, 행동의 동기를 추적하는 수사관/
사람을 움직이는 내면의 기관차, 동기와 정서/
어떻게 감정을 파악할 수 있을까?
03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고?
도울까, 말까?/ 틀린 줄 알면서도 따라 한다고?/
두려움이 빚어낸 재앙
04 우리 머릿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까?
보이지 않는 검은 두뇌 상자/ 이미지로 가짜 기억을 심는다고?/ 인간이 세상을 보는 방식, 범주화와 변별
05 왜 기억을 잃어버릴까?
기억이 없다면?/ 컴퓨터와 인간의 기억/
건망증과 알츠하이머

2부 심리학의 거장들
01 무의식을 발견한 프로이트
정신 분석학의 탄생/
오이디푸스 이야기, 인간 내면의 드라마/
무의식에 이르는 길/ 프로이트, 인간의 시야를 넓히다
02 스키너의 심리 상자
쥐는 어떤 행동을 할까?/ 실험실에서 실생활로/
행동을 조종할 수 있다

3부 심리학, 뭐가 궁금한가요?
01 심리학자는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나요?
02 사람의 심리는 상식적으로 누구나 알 수 있는 것 아닌가요?
03 줄다리기는 늘 사람이 많은 쪽이 유리할까요?
04 심리학에는 이론이 왜 그렇게 많나요?
05 혈액형별 성격, 믿을 수 있나요?
06 관중이 많으면 왜 경기가 더 재미있나요?
07 소수 의견은 힘이 없나요?
08 집단의 의사 결정은 늘 옳은가요?
09 심리학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나요?
10 심리학의 전망은 어떠한가요?
Author
박지영,이우일
학술도서 편집회사인 세원의 대표. 기존의 과학적인 심리학의 테두리를 뛰어넘어 ‘통합심리학’이나 ‘생태심리학’ ‘기(氣) 심리학’ 등 서양의 심리학과 동양의 철학이 접목된, 학제를 넘나드는 인간 본연의 마음과 행동 연구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1965년 경남 창녕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학술도서 전문 출판사인 박영사를 거쳐 삼우사에서 편집장으로 근무했다. 심리학의 연구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강의와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제주 KBS, 울산 MBC, 부산교통방송 등에 고정출연했으며, 『월간에세이』 등 여러 잡지에 기고하였고, 공무원교육청, 울산대학교, 현대문화센터 등에서 강의하였다. 심리학의 대중화에 이바지했다는 평을 받은 베스트셀러 『유쾌한 심리학』의 저자이며, 심리학의 연구 성과를 대중에게 알리고자 노력하면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박지영은 특유의 대중적이고 친근한 설명방식으로 심리학으로 베스트셀러를 구가하는 작가이다. 그의 책은 현실적인 물음에 대답한다. "도대체 나는 왜 이럴까", "나는 왜 직장에서 잘 못 지낼까", "나는 왜 연애에 번번이 실패할까" 같은 실용적이고도 어려운 질문들에 그의 책은 구체적인 예를 통하여 대답하고 있다. '생활에 밀접한 심리이야기'가 바로 박지영이 쓴 책 속에 담겨있다. 풍부한 현실의 예와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팁들은 기존의 심리학 개론서가 제시하던 고답적인 방식을 벗어나 있기에 더욱 매력적이며 대중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논문으로는 「알코올이 운전행동 및 운전자 심리생리반응에 미치는 영향」, 「시가지도로의 동화상광고물이 운전자 행동에 미치는 영향」, 「노년층 교통참가자의 운전특성 및 교육내용에 관한 연구」 등이 있다. 저서로는 『유쾌한 심리학』, 『네가 나를 모르는데』와 『생활 속의 심리학』이 있다.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유쾌한 심리학』은 나와 타인의 차이를 알고, 서로를 이해하자고 권하는 대중심리학 입문서이다. 타인을 대할 때 가장 먼저 갖게 되는 '인상'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서 '귀인과 태도' ‘기억과 망각’ '호감과 애정' ‘스트레스’ '스트레스의 대처' 등, 일상과 결합시킨 심리 이야기를 구수하게 풀어나간다. 또한, 자아와 무의식, 인지심리와 성격심리, 현대인의 한 징후이기도 한 이상심리, 남녀의 차이를 진화론적으로 보는 진화심리까지 다룬 책이다.
학술도서 편집회사인 세원의 대표. 기존의 과학적인 심리학의 테두리를 뛰어넘어 ‘통합심리학’이나 ‘생태심리학’ ‘기(氣) 심리학’ 등 서양의 심리학과 동양의 철학이 접목된, 학제를 넘나드는 인간 본연의 마음과 행동 연구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1965년 경남 창녕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학술도서 전문 출판사인 박영사를 거쳐 삼우사에서 편집장으로 근무했다. 심리학의 연구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강의와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제주 KBS, 울산 MBC, 부산교통방송 등에 고정출연했으며, 『월간에세이』 등 여러 잡지에 기고하였고, 공무원교육청, 울산대학교, 현대문화센터 등에서 강의하였다. 심리학의 대중화에 이바지했다는 평을 받은 베스트셀러 『유쾌한 심리학』의 저자이며, 심리학의 연구 성과를 대중에게 알리고자 노력하면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박지영은 특유의 대중적이고 친근한 설명방식으로 심리학으로 베스트셀러를 구가하는 작가이다. 그의 책은 현실적인 물음에 대답한다. "도대체 나는 왜 이럴까", "나는 왜 직장에서 잘 못 지낼까", "나는 왜 연애에 번번이 실패할까" 같은 실용적이고도 어려운 질문들에 그의 책은 구체적인 예를 통하여 대답하고 있다. '생활에 밀접한 심리이야기'가 바로 박지영이 쓴 책 속에 담겨있다. 풍부한 현실의 예와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팁들은 기존의 심리학 개론서가 제시하던 고답적인 방식을 벗어나 있기에 더욱 매력적이며 대중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논문으로는 「알코올이 운전행동 및 운전자 심리생리반응에 미치는 영향」, 「시가지도로의 동화상광고물이 운전자 행동에 미치는 영향」, 「노년층 교통참가자의 운전특성 및 교육내용에 관한 연구」 등이 있다. 저서로는 『유쾌한 심리학』, 『네가 나를 모르는데』와 『생활 속의 심리학』이 있다.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유쾌한 심리학』은 나와 타인의 차이를 알고, 서로를 이해하자고 권하는 대중심리학 입문서이다. 타인을 대할 때 가장 먼저 갖게 되는 '인상'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서 '귀인과 태도' ‘기억과 망각’ '호감과 애정' ‘스트레스’ '스트레스의 대처' 등, 일상과 결합시킨 심리 이야기를 구수하게 풀어나간다. 또한, 자아와 무의식, 인지심리와 성격심리, 현대인의 한 징후이기도 한 이상심리, 남녀의 차이를 진화론적으로 보는 진화심리까지 다룬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