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끼는 장난감을 동생이랑 함께 쓰는 건 정말 어려워. 새 옷을 입고 싶은데 엄마는 언니가 입었던 치마를 그냥 입으래. 네가 동생이랑 싸우면 어린 동생을 돌보지 않는다고 혼나고 언니랑 싸우면 언니한테 대든다고 혼나지. 하지만 언니나 동생도 너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한다는 거 알아? 싸우지 않고 형제자매끼리 잘 지내는 방법은 없을까?
Author
R. W. 앨리,노은정,이임숙
어린이 책을 직접 쓰고 그리는 다재다능한 작가이다. 100권이 넘는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린 작가로 발표한 작품으로는 『잠 좀 자자, 제발!』, 『슬플 때도 있는 거야』, 『화가 나는 건 당연해!』 등이 있다. 현재는 로드아일랜드의 배링턴에서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살며 책을 쓰고 있다.
어린이 책을 직접 쓰고 그리는 다재다능한 작가이다. 100권이 넘는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린 작가로 발표한 작품으로는 『잠 좀 자자, 제발!』, 『슬플 때도 있는 거야』, 『화가 나는 건 당연해!』 등이 있다. 현재는 로드아일랜드의 배링턴에서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살며 책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