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시간에 갑자기 선생님이 네게 질문을 했어. 너는 아는 문제였지만 너무 떨려서 아무 말도 못했지. 부끄러움을 잘 타는 너는 불편한 게 너무 많아. 하지만 수줍은 성격이 무조건 나쁜 건 아니야. 부끄러움을 잘 타는 대신 덤벙대지 않으니까 실수도 적잖아. 수줍은 네 성격 중에서 불편한 점만 고칠 수는 없을까?
Author
J. S. 잭슨,R. W. 앨리,노은정,이임숙
미국 캔자스주의 레넥사에서 살고 있다. 홀마크 카드사에서 일했고, 현재는 프리랜서 작가 겸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집안일을 돌보고 아이들과 놀아 주는 짬짬이 집에 있는 조그만 작업실에서 카드를 만들거나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글을 쓰고 있다.
미국 캔자스주의 레넥사에서 살고 있다. 홀마크 카드사에서 일했고, 현재는 프리랜서 작가 겸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집안일을 돌보고 아이들과 놀아 주는 짬짬이 집에 있는 조그만 작업실에서 카드를 만들거나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글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