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딸이 뭐가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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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8/02/04
Pages/Weight/Size 235*260*15mm
ISBN 9788949111889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로즈메리는 외동딸이에요. 식구들 모두 로즈메리만 보면 귀여워서 어쩔 줄 모르죠. 처음에는 로즈메리도 마냥 행복했어요. 가족들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 했으니까요. 하지만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했어요. 심심하고 따분한 데다 맘대로 빈둥거릴 틈도 없었거든요. 어른들이 늘 붙어 다니니까요. 언니 오빠나 동생이 있는 친구들이 부러웠어요. 함께 난파선 놀이랑 옷 갈아입기 놀이도 하고, 비밀 이야기도 털어 놓을 수 있잖아요. 과연 로즈메리는 외동딸 노릇을 그만둘 수 있을까요?

『외동딸이 뭐가 나빠?』는 외동아이의 심리와 생활을 재치와 유머로 유쾌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작가 캐리 베스트도 외동딸이었다. 꼭 로즈메리만 한 나이에 흰 쥐, 검은 고양이, 초록 거북이, 파랑새 한 마리씩을 데려다 동생으로 삼았다고 한다. 이런 작가의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라 그런지 이 책에는 가족들의 사랑을 받으면서도 외로움을 느꼈던 아이가 동물들과 친구가 되면서 외로움을 극복해 가는 과정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루비의 소원』으로 에즈라 잭 키츠 상을 받은 소피 블랙올의 익살맞고 발랄한 그림들이 읽는 재미를 더한다.
Author
캐리 베스트,소피 블랙올,노은정
1951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 가족과 함께 현재 미국 코네티컷 주에 있는 웨스턴에 살고 있다. 외동아이였던 캐리 베스트는 꼭 로즈메리만 한 나이에 흰 쥐, 깜장 고양이, 초록 거북, 그리고 파랑새 한 마리씩을 데려다 동생으로 삼았다고 한다.
많은 찬사를 받은 작품들 중 최근 작품인 『자전거 여왕, 샐리 진』,『학교 도서실 신문』은 올해의 책과 학부모의 선택 재단에서 주는 황금 상을 수상하였다. 지은 책으로『부끄럼쟁이 바이올렛』,『붉은빛, 초록빛, 엄마와 나 Red Light, Green Light, Mama and Me』,『샐린 진, 자전거 여왕 Sally Jean, the Bicycle Queen』,『해리에게 익숙해지기 Getting Used to Harry』등이 있다.
1951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 가족과 함께 현재 미국 코네티컷 주에 있는 웨스턴에 살고 있다. 외동아이였던 캐리 베스트는 꼭 로즈메리만 한 나이에 흰 쥐, 깜장 고양이, 초록 거북, 그리고 파랑새 한 마리씩을 데려다 동생으로 삼았다고 한다.
많은 찬사를 받은 작품들 중 최근 작품인 『자전거 여왕, 샐리 진』,『학교 도서실 신문』은 올해의 책과 학부모의 선택 재단에서 주는 황금 상을 수상하였다. 지은 책으로『부끄럼쟁이 바이올렛』,『붉은빛, 초록빛, 엄마와 나 Red Light, Green Light, Mama and Me』,『샐린 진, 자전거 여왕 Sally Jean, the Bicycle Queen』,『해리에게 익숙해지기 Getting Used to Harry』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