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껍질 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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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8/12/24
Pages/Weight/Size 225*240*15mm
ISBN 9788949101613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껍질 없는 조개가 껍질을 찾아가는 과정을
재치 있고 익살맞게 보여 준 창작 그림책


말놀이 동시집 시인 최승호의 간결하고 리듬감 있는 글과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는 윤정주의 그림이 재미난 그림책으로 만났습니다. 이 책은 껍질 없는 조개가 자신의 껍질을 찾아가는 과정을 다양한 배경을 통해 익살맞고 재치 있게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자세히 봐야만 그림 속 이야기를 읽을 수 있는 이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섬세한 관찰력과 폭넓은 상상력을 길러 줄 것입니다.

먹 선이 살아 있는 펜화에 밝고 맑은 수채물감을 덧입힌 그림은 등장인물의 표정과 동선이 잘 살아 있어 매우 경쾌합니다. 각 장마다 다양하게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실제 동물들의 특징을 잘 살려내 아이들에게 더욱 유익하지요. 다양한 구도와 공간 구성으로 그림책의 운율감을 더해 줍니다. 또 쾅! 하고 찾던 껍질 속에 갇히는 장면이라든지 껍질을 겨우 탈출해 나서는 조개의 귀여운 모습을 재치 있게 강조해 보는 재미가 더욱 큽니다.
Author
최승호,윤정주
1954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춘천에서 태어나 춘천교육대를 졸업하고 사북 등 강원도의 벽지 국민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1977년 「비발디」로 [현대시학] 지의 추천을 받고 시단에 데뷔해 1982년 「대설주의보」 등으로 제6회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1982년에 오늘의 작가상, 1985년에 김수영문학상, 1990년에 이산문학상, 2000년에는 대산문학상, 2003년에는 미당문학상 등 많은 상을 받았다. 등단한 이래 지난 이십 년 동안 열 권이 넘는 시집을 꾸준히 펴낸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이다. 현재 숭실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시를 강의하고 있다.

『대설주의보』 『세속도시의 즐거움』 『눈사람 자살 사건』 등의 시집을 비롯해 어린이를 위한 ‘말놀이 동시집’ ‘최승호와 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시리즈가 있다. ‘말놀이 동시집’ 시리즈는 말과 말의 우연한 결합에서 오는 엉뚱한 결말과 기발한 상상력을 통해 언어에 대한 새로운 감각을 열어 주는 작품으로 어린이 동시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는다. 시선집 『얼음의 자서전』이 아르헨티나, 독일, 일본에서 번역 출간됐다.
1954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춘천에서 태어나 춘천교육대를 졸업하고 사북 등 강원도의 벽지 국민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1977년 「비발디」로 [현대시학] 지의 추천을 받고 시단에 데뷔해 1982년 「대설주의보」 등으로 제6회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1982년에 오늘의 작가상, 1985년에 김수영문학상, 1990년에 이산문학상, 2000년에는 대산문학상, 2003년에는 미당문학상 등 많은 상을 받았다. 등단한 이래 지난 이십 년 동안 열 권이 넘는 시집을 꾸준히 펴낸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이다. 현재 숭실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시를 강의하고 있다.

『대설주의보』 『세속도시의 즐거움』 『눈사람 자살 사건』 등의 시집을 비롯해 어린이를 위한 ‘말놀이 동시집’ ‘최승호와 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시리즈가 있다. ‘말놀이 동시집’ 시리즈는 말과 말의 우연한 결합에서 오는 엉뚱한 결말과 기발한 상상력을 통해 언어에 대한 새로운 감각을 열어 주는 작품으로 어린이 동시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는다. 시선집 『얼음의 자서전』이 아르헨티나, 독일, 일본에서 번역 출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