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피터스 탁월한 기업의 조건

세계적 경영 구루가 전하는 사람 중심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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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8/10
Pages/Weight/Size 145*215*22mm
ISBN 9788947548380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영
Description
“하드한 것은 약하고, 소프트한 것은 강하다!”

수치, 계획, 조직도 등 하드한 요소에 얽매여
사람, 관계, 문화와 같은 소프트한 요소엔 무신경하지 않은가?

성과주의 전략에서 벗어나 사람 중심 경영으로!
‘익스트림 휴머니즘’을 실천하라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서
《초우량 기업의 조건》 이후 43년 경영전략의 결정판 출간!
*** 왓챠 박태훈 대표 강력 추천 ***

톰 피터스는 ‘20세기 3대 경영서’ 중 하나로 선정된 《초우량 기업의 조건》의 저자로서, [이코노미스트]는 그를 가리켜 ‘경영 구루 중의 구루’라 칭한 바 있다. 그는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기업 및 경영 리더들과 협력하며 40여 년 동안 일구어온 데이터 중심 연구의 결실로, 핵심 경영전략이 담긴 책 《톰 피터스 탁월한 기업의 조건》을 출간했다. 포스트 코로나와 뉴 노멀 시대를 맞아 조직의 효율성 및 기능 장애에 대한 그의 통찰력은 그 어느 때보다 적절하다.

톰 피터스는 40여 년 이상 현장의 엄격한 관찰을 기반으로 탁월함, 즉 엑설런스(Excellence)에 대해 연구해왔다. 엑설런스를 갖춘 리더, 기업이 되기 위해서 그는 지금까지 경제와 경영을 주도하던 성과주의, 숫자에 목숨을 거는 행위 등의 한계를 지적한다. 기존의 가치관으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즉, 톰 피터스는 경영은 ‘하드한 것(수치/계획/조직도)’이 아닌 ‘소프트한 것(사람/관계/문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한다. 기업은 사람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며, 리더의 자리에 더 많은 여성을 선택하고, 커뮤니티에 협조하며, 영감을 주는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이 모든 것이 세상을 조금 더 낫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며 기업에게는 성장과 수익성을, 개인에게는 명예로운 봉사의 삶을 위한 최선의 길임을 전한다. 코로나 이후 늘어나고 있는 재택근무와 줌을 통한 현장경영 환경 속에서 리더의 배려심과 긍정적 피드백 등 톰 피터스가 강조하는 ‘소프트 스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Contents
들어가며_ 어제보다 조금 더 나아질 세상을 위하여
헌사
추천의 글

TOPIC 1 최우선 원칙
TOPIC 2 엑설런스는 다음 5분이 관건이다
TOPIC 3 전략은 상품이고 실행은 예술이다
TOPIC 4 사람이 가장 먼저다
TOPIC 5 지속 가능성의 극대화
TOPIC 6 부가가치 창출 전략 #1: 익스트림 휴머니즘
TOPIC 7 부가가치 창출 전략 #2: TGR을 높여라
TOPIC 8 부가가치 창출 전략 #3: 가장 초점을 둬야 할 것들
TOPIC 9 부가가치 창출 전략 #4: 차별성 없는 상품은 필요 없다
TOPIC 10 부가가치 창출 전략 #5: 모든 종류의 서비스를 추가하라
TOPIC 11 부가가치 창출 전략 #6: 대담한 소셜 미디어 전략
TOPIC 12 부가가치 창출 전략 #7, #8: 여성과 노인을 공략하라
TOPIC 13 가장 많은 시도를 해본 사람이 승리한다
TOPIC 14 연민과 배려로 리드하라
TOPIC 15 탁월한 기업이 되기 위한 43가지 핵심 아이디어들

맺으며_ 수많은 회고록 요청에 대한 나의 답변
특별한 감사를 전할 분들
Author
톰 피터스,김미정
「이코노미스트」가 경영 구루 중의 구루라 불렀고, 「비즈니스위크」가 "최고의 친구이자 최악의 악몽"으로 부른 톰 피터스는 미국의 경영학자이며, 기업의 최고 경영인이다. 1942년 11월 미국에서 태어나 코넬대학교, 코넬대학교대학원에서는 토목공학을 전공하여 석사과정을 밟았다가, 스탠퍼드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의 기업들이 해왔던 모든 새로운 것들은 톰 피터스 덕분이다. - '뉴요커'
톰 피터스는 포스트모던 기업의 아버지이다. - 'LA 타임스'
우리는 톰 피터스의 세계 안에 살고 있다. - '포춘'

피터드러커와 더불어 현대적 경영 기법을 창시자로 꼽히는 그를 보는 미국 언론의 평이다. 이는 그가 최초로 이성 중심의 합리주의에 망치를 들었던 포스트모던 철학을 기업 경영에 체계적으로 도입했기 때문이다. 기존 기업문화에 주저없이 망치를 들이댄 톰 피터스 덕분에 답답하고 억눌렸던 기업 문화에 자율, 열정, 창조성과 같이 기업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졌던 가치가 환기되었고, 이전에는 무시되었던 개성, 상상력은 물론 광기마저 새롭게 주목받는 시대가 되었다. 톰 피터스의 기본적인 모토인 '반관료, 비도덕, 비이성, 비합리' 자체가 기업들에게는 얼마나 신선한 충격이었겠는가?

경영 전도사로서 톰 피터스가 일관되게 강조한 것은 때론 괴짜라고 할만큼의 창의력과 혁신, 자율성, 열정이다. 이것은 톰 피터스가 자신의 이론을 펼치면서 사용한 용어에도 그대로 드러나는데 예컨대 '창의적 절도 Creative swiping' (조직 외부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이용하는 행위), '미친 조직 Crazy organization' (이익, 성장, 경제적 성공의 기폭제로 창의력과 열정을 적극 장려하는 조직), '스컹크 Skunk' (관료주의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사고 가운데 혁신을 도모하는 인습 타파주의자, 규칙 파괴자)와 같은 개념이 그렇다.

그의 이론은 가끔 너무 괴짜같아서 이론적으로 정교하지 못하다는 비판을 받긴 하지만 앞서 인용한 미국 언론들의 논평처럼 이성 중심의 합리성을 타파하고 자율성과 열정을 강조하여 기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

톰 피터스가 밥 워터만과 함께 쓴 처녀작 『초우량 기업의 조건』은 1999년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에 의해 '세기의 3대 경영서' 중 하나로 선정되었고, 2002년에 블룸즈버리 출판사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역대 최고의 경영서"로 선정되었다. 『초우량 기업의 조건』 이후에도 그의 베스트셀러 행진은 계속되었다. 『초우량을 향한 열정』『톰 피터스의 경영혁명』『해방경영』『톰 피터스 경영파괴』『톰 피터스 경영창조』『톰 피터스 자기혁신 i디어』 그리고 재창조에 관한 시리즈인 『Wow 프로젝트 1 내 이름은 브랜다』『Wow 프로젝트 2 나의 일은 프로젝트다』『Wow 프로젝트 3 우리는 프로페셔널 팀이다』이 있다. 2003년에 톰 피터스는 『톰 피터스의 미래를 경영하라』를 선보였다. 멋진 아이디어와 열정적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비즈니스를 재창조한다는 목표를 세운 이 책은 발간 즉시 전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로가 되었다. 그 밖에도 『The Big Moo』, 『비즈니스 거장들 리더십을 말하다』, 『결단의 기술』등이 있다.
「이코노미스트」가 경영 구루 중의 구루라 불렀고, 「비즈니스위크」가 "최고의 친구이자 최악의 악몽"으로 부른 톰 피터스는 미국의 경영학자이며, 기업의 최고 경영인이다. 1942년 11월 미국에서 태어나 코넬대학교, 코넬대학교대학원에서는 토목공학을 전공하여 석사과정을 밟았다가, 스탠퍼드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의 기업들이 해왔던 모든 새로운 것들은 톰 피터스 덕분이다. - '뉴요커'
톰 피터스는 포스트모던 기업의 아버지이다. - 'LA 타임스'
우리는 톰 피터스의 세계 안에 살고 있다. - '포춘'

피터드러커와 더불어 현대적 경영 기법을 창시자로 꼽히는 그를 보는 미국 언론의 평이다. 이는 그가 최초로 이성 중심의 합리주의에 망치를 들었던 포스트모던 철학을 기업 경영에 체계적으로 도입했기 때문이다. 기존 기업문화에 주저없이 망치를 들이댄 톰 피터스 덕분에 답답하고 억눌렸던 기업 문화에 자율, 열정, 창조성과 같이 기업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졌던 가치가 환기되었고, 이전에는 무시되었던 개성, 상상력은 물론 광기마저 새롭게 주목받는 시대가 되었다. 톰 피터스의 기본적인 모토인 '반관료, 비도덕, 비이성, 비합리' 자체가 기업들에게는 얼마나 신선한 충격이었겠는가?

경영 전도사로서 톰 피터스가 일관되게 강조한 것은 때론 괴짜라고 할만큼의 창의력과 혁신, 자율성, 열정이다. 이것은 톰 피터스가 자신의 이론을 펼치면서 사용한 용어에도 그대로 드러나는데 예컨대 '창의적 절도 Creative swiping' (조직 외부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이용하는 행위), '미친 조직 Crazy organization' (이익, 성장, 경제적 성공의 기폭제로 창의력과 열정을 적극 장려하는 조직), '스컹크 Skunk' (관료주의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사고 가운데 혁신을 도모하는 인습 타파주의자, 규칙 파괴자)와 같은 개념이 그렇다.

그의 이론은 가끔 너무 괴짜같아서 이론적으로 정교하지 못하다는 비판을 받긴 하지만 앞서 인용한 미국 언론들의 논평처럼 이성 중심의 합리성을 타파하고 자율성과 열정을 강조하여 기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

톰 피터스가 밥 워터만과 함께 쓴 처녀작 『초우량 기업의 조건』은 1999년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에 의해 '세기의 3대 경영서' 중 하나로 선정되었고, 2002년에 블룸즈버리 출판사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역대 최고의 경영서"로 선정되었다. 『초우량 기업의 조건』 이후에도 그의 베스트셀러 행진은 계속되었다. 『초우량을 향한 열정』『톰 피터스의 경영혁명』『해방경영』『톰 피터스 경영파괴』『톰 피터스 경영창조』『톰 피터스 자기혁신 i디어』 그리고 재창조에 관한 시리즈인 『Wow 프로젝트 1 내 이름은 브랜다』『Wow 프로젝트 2 나의 일은 프로젝트다』『Wow 프로젝트 3 우리는 프로페셔널 팀이다』이 있다. 2003년에 톰 피터스는 『톰 피터스의 미래를 경영하라』를 선보였다. 멋진 아이디어와 열정적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비즈니스를 재창조한다는 목표를 세운 이 책은 발간 즉시 전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로가 되었다. 그 밖에도 『The Big Moo』, 『비즈니스 거장들 리더십을 말하다』, 『결단의 기술』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