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잔 경제학

변화와 생존을 위한 8가지 경제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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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5/10
Pages/Weight/Size 145*220*30mm
ISBN 9788947548205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영
Description
[이코노미스트] [파이낸셜타임스] 베스트셀러
정글의 왕 타잔은 언제, 왜 나무줄기를 옮겨 탈까?

세계적인 혁신 기업 ‘스포티파이’ 수석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새로운 경제 생태계가 불러온 부의 물결에 올라타는 법


“아아아~” 하는 특유의 고성과 함께 나무줄기를 타고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날렵하게 이동하는 '정글의 왕' 타잔. 타잔은 언제, 어떻게, 왜 낡은 줄기에서 새로운 줄기로 넘어가는 걸까, 타잔이 한쪽 나무줄기에서 다른 한쪽 나무줄기로 넘어가는 타이밍과 이유를 과연 찾을 수 있을까? 우리가 사는 사회를 정글로 놓고, 그 정글 한가운데로 떨어지지 않으려고 낡은 줄기를 붙잡고 있는 타잔을 우리의 모습이라 상상해보자. 우리가 일하고 있는 회사, 자신이 몸담고 있는 산업(직종)을 놓고도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면, 또 다른 혁신적, 경제학적인 원리와 계산법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타잔 경제학》은 대중음악 산업의 지난 20년간의 혁신의 과정을 통해, 모든 산업에 적용 가능한 새로운 경제 원칙을 8가지로 밝혀낸 신개념 경제경영서다. 음악 스트리밍 산업을 대표하는 세계 최대의 혁신 기업 스포티파이의 수석 경제학자인 저자 윌 페이지가 기존의 상식을 뛰어넘는 새로운 시각으로, 코로나 이후 시대 혼란스러운 경제 현상을 돌파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법과 통찰을 제시한다. 고전 경제학의 원리로는 더 이상 해결되지 않는 미래 경제 생태계와 트렌드를 이해하고 급변하는 세상 속 부의 물결에 올라타려면, 이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 ‘타잔 경제학’의 원리를 알아야 한다!
Contents
프롤로그_새로운 시각으로 미래를 대비하라

서론 언제 새로운 줄기로 옮겨 탈 것인가
음악 산업, 먼저 해낸 선두주자 / 경제학은 경제학자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존재했다 / 데이터를 볼 때는 입체적인 관점을 가져라

1장 타잔 경제학
· 음악 산업의 관점에서 본 세계화
2장 주의력 경제학
· 잠옷과 경쟁해야 하는 시대
3장 청중 모으기
· 감정 전염
· IMDb와 버거노믹스
4장 생산할 것인가, 구매할 것인가
· 우리는 재화의 적절한 가격을 알 수 있을까?
· 후원과 《픽윅 클럽 여행기》
5장 이기심과 공동선
6장 전환적 사고
7장 우리의 현재 상태 판단하기
8장 빅데이터와 큰 실수
· 데이터의 안개

결론 건설자와 농부
· 우리가 이용한 배달 서비스의 비용 일부는 투자자가 낸다
더 나은 뭔가를 만들면 사람들이 찾아올 것이다 / 전문화냐 최적화냐 / 양이냐 질이냐 / 스스로 해결하는 전략 / 자본주의가 가미된 공산주의 / 경쟁 규제 기관이 두 개 필요한 이유 / 중요한 것이 제대로 측정되지 않는 세상 / 추측과 논박

부록_그루초 마르크스주의 수학
감사의 글
참고문헌
Author
윌 페이지,이수경
스포티파이와 영국음악저작권협회(PRS for Music)의 수석 경제학자로 일했으며, ‘로코노믹스(Rockonomics)’라는 영역을 개척한 로코노미스트(Rockonomist)로도 불린다. PRS 재직 당시 라디오헤드의 〈인 레인보우즈(In Rainbows)〉 앨범에 관한 글과 라디오 방송국 BBC 6 뮤직을 구하기 위한 글을 발표했다. 스포티파이에서 일하는 동안 카탈로그의 의미를 재정의하는 데 기여했고, 음악 저작권의 글로벌 가치를 분석했다. 〈이코노미스트〉, 〈파이낸셜타임스〉, 〈빌보드〉 등 여러 매체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한다. 최근 발표한 글에서는 코로나19가 라이브 공연 산업과 음반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했다. 런던정치경제대학교 방문 펠로우, 왕립예술협회 펠로우다.
스포티파이와 영국음악저작권협회(PRS for Music)의 수석 경제학자로 일했으며, ‘로코노믹스(Rockonomics)’라는 영역을 개척한 로코노미스트(Rockonomist)로도 불린다. PRS 재직 당시 라디오헤드의 〈인 레인보우즈(In Rainbows)〉 앨범에 관한 글과 라디오 방송국 BBC 6 뮤직을 구하기 위한 글을 발표했다. 스포티파이에서 일하는 동안 카탈로그의 의미를 재정의하는 데 기여했고, 음악 저작권의 글로벌 가치를 분석했다. 〈이코노미스트〉, 〈파이낸셜타임스〉, 〈빌보드〉 등 여러 매체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한다. 최근 발표한 글에서는 코로나19가 라이브 공연 산업과 음반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했다. 런던정치경제대학교 방문 펠로우, 왕립예술협회 펠로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