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메이저리그 124승의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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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4/03/10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47529587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야구는 나의 꿈 그리고 운명”
대한민국 최초의 메이저리그 기자와 메이저리거가 만나다


이 책은 국내 최고의 야구전문기자로 손꼽히는 민훈기 기자가 박찬호의 야구 인생에서 의미가 깊은 승리를 통해 우리나라 최초의 메이저리그 투수의 여정을 따라간 책이다. 스포츠지 사상 첫 해외 상주 특파원인 민훈기 기자는 메이저리그를 비롯하여 박찬호 및 코리안 빅리거 관련 전담기자로 활동했다. 저자는 박찬호의 메이저리그 첫 입성부터 2004년까지 만 14년간 박찬호의 124승 현장 대부분을 함께했다.

국내에서 박찬호에 대한 평전을 쓸 수 있는 유일한 사람으로 평가받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박찬호의 소중한 경기들을 하나하나 돌아보면서 우리들의 야구영웅 박찬호에 대해 이야기한다. 국내 최고의 MLB전문기자라는 명성에 걸맞은 객관적이고 정확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 이 책은 박찬호의 첫 승 경기부터 메이저리그 마지막 경기까지 마치 현장에서 직접 보는 것처럼 박진감 넘치는 생생한 감동을 전해주면서 박찬호와 함께했던 메이저리그 여정에 우리들을 초대한다.

이 책은 그 의미 있는 기록 자체에 초점을 맞추지만, 한편으로 그가 걸었던 험로의 숨겨진 노력과 땀과 아픔의 기록을 많은 이들에게 전해주면서 특히 야구선수를 꿈꾸는 아이들과 또 다른 희망과 꿈을 지닌 사람들에게 커다란 귀감을 주는 책이다. 이제 ‘야구선수 박찬호’의 시대는 찬란한 기록과 업적을 남기고 막을 내렸다. 한국 야구의 살아있는 전설로 남아 우리 모두에게 야구는 물론 인생에서 꿈과 희망과 목표에 대한 이정표를 보여준 박찬호. 이 책은 승리한 자의 기록이지만 동시에 온전하게 패배할 줄 아는 자의 기록이기도 하다.
Contents
저자의 글
프롤로그|생애 가장 행복한 순간

1장 코리안특급, 메이저리그를 질주하다
이기는 법을 배우다|에이스 케빈 브라운과의 선발 대결|타자 박찬호 첫 안타와 첫 타점|선발 진입을 위한 소중한 수업|1997년 5선발, 고생 끝에 거둔 첫 승리|메이저리그 정상급 투수로 성장하다|본즈의 자이언츠를 꺾다|5연승 그리고 첫 10승 달성|첫 완투승, 156km 강속구를 꽂다|두 번째 완투승, 1997 시즌 막이 내리다

2장 위대한 도전의 서막
1998 홈 개막전 승리, 트레이드설을 잠재우다|노모가 떠난 LA다저스|‘여름의 사나이’ 홈경기 11연승을 달리다|박찬호의 폭포수 커브|본즈의 대기록을 저지시키다|최고의 명승부 1_케빈 브라운과의 강속구 대결|시즌 최초 15승 달성

3장 시련, 그리고 눈부신 전성기
사상 최악의 날을 딛고 일어선 마운드|하이킥 그리고 박찬호의 부진|투수둘의 무덤, 시련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삭발은 박찬호의 힘, 파죽의 7연승|메이저리그 최초의 한일전|최고의 명승부 2_강타선을 압도하는 새로운 무기|통산 5번째 완투승, 정상에 서다|4년 연속 10승 고지에 서다|데뷔 후 첫 홈런 그리고 찬란한 호투|개인 최다 18승에 오르다

4장 대한민국 대표선수가 되다
2001년 개막전 선발에 나서다|퀄리티스타트(QS) 행진의 서막|부상과 부진의 시초|최고 연봉 투수 마이크 햄턴을 잡다|김병현과 운명의 맞대결| 첫 올스타전 출전|최고의 명승부 3_생애 첫 무사사구 완봉승|5년 연속 10승 달성|자신의 존재를 알린 ‘혼을 실은 역투’|LA 다저스에서의 마지막 승리

5장 혹독한 부상과 슬럼프
박찬호 5년 6,500만 달러에 텍사스로|부상 그리고 고난의 시작|가장 외로웠던 시절, 부진은 계속된다|부활의 불꽃을 당기다|이치로와의 첫 대결|2003 시즌의 유일한 승리, 결국 재활을 시작하다|1년여 만에 찾아온 승리|99일 만에 복귀, 106일 만에 승리|양키스와 레드삭스 연파|캔자스시티에서 이룬 센추리 마크, 100승|텍사스에서의 마지막 승리

6장 숨겨진 땀과 아픔의 기록, 124승의 신화
코리안특급의 샌디에이고 입성|화려한 컴백, 그리고 결혼|제1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맹활약|불펜에서 다시 선발로|내셔널리그 전 구단을 상대로 승리투수가 되다|장출혈로 조기 마감된 2006 시즌|마이너리그, 새로운 출발점|빅리그로 재입성하다|구원투수 박찬호의 첫 세이브|23개월 만에 다시 거둔 선발승|메이저리그 마지막 선발승|월드시리즈 첫 출전|뉴욕 양키스의 유니폼을 입다|메이저리그 마지막 승리로 대기록을 쓰다

에필로그|저는 약속을 지킨 사람입니까?
Author
민훈기
1960년 서울 출생. 캘리포니아주립대를 졸업하고, LA 중앙일보 기자, 스포츠조선 기자, 스포츠 조선 미주 특파원, 중앙일보 LA본사 사회부 차장, 스포츠조선 야구부장, 슈퍼액션 메이저리그 해설위원을 지냈다.

1960년 서울 출생으로 어려서부터 축구와 야구, 농구 등 모든 스포츠를 좋아하고 즐겼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유학시절 LA 다저스와 캘리포니아 에인절스의 메이저리그 경기를 빼놓지 않고 보기 시작하면서 미국 야구와 연을 맺기 시작했다. 지난 1990년부터 스포츠조선의 미주 특파원을 지내면서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인 박찬호의 LA다저스 입단식과 1990년대 후반기 이후 맹활약하던 시절 그리고 뒤를 이어 미국 땅을 밟은 김병현과 서재응, 김선우, 봉중근, 최희섭, 추신수 등 많은 코리언 빅리거들의 미국 프로야구 도전을 현장에서 취재했다. 미국 전역의 메이저리그 구장을 39개나 섭렵했으며 15년간 스포츠조선 특파원으로 현장에서 메이저리그와 한국 선수들의 활약을 취재, 보도했다. 그 과정에서 언젠가는 미국 야구의 역사를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저서『민훈기의 메이저리그 메이저리거』에 네이버 MLB 코너에 65회에 걸쳐 연재한 칼럼과 함께 미국 야구를 만들어온 70명이 넘는 주요 인물들의 이야기를 새롭게 보강해 인물과 사건이 어우러진, 200년이 넘는 미국 프로야구의 역사를 정리했다.

박세리의 미국 데뷔전과 김미현의 첫 우승 등 골프 취재도 했으며, 서울올림픽과 애틀랜타 올림픽, 미국월드컵, 버펄로 유니버시아드 대회, WBC 등 국제 대회를 다수 취재했다. 이후 스포츠조선 야구부 부장을 거쳐 현재는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KBS N Sports와 경인TV를 거쳐 현재 XTM에서 야구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넥슨의 온라인 야구게임인 프로야구 2K 중계 녹음에 참여해 해설을 하고 있다. 이처럼 1인 미디어의 창시자로 인터넷, 신문, 잡지, 공중파와 케이블 TV, 라디오 등에서 광범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미국 야구의 역사를 총정리한『민훈기의 메이저리그 메이저리거』와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의 야구 인생을 다룬 『박찬호: 메이저리그 124승의 신화』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희망사전 365』, 『세계 4대신문 성장사』 등이 있다.
1960년 서울 출생. 캘리포니아주립대를 졸업하고, LA 중앙일보 기자, 스포츠조선 기자, 스포츠 조선 미주 특파원, 중앙일보 LA본사 사회부 차장, 스포츠조선 야구부장, 슈퍼액션 메이저리그 해설위원을 지냈다.

1960년 서울 출생으로 어려서부터 축구와 야구, 농구 등 모든 스포츠를 좋아하고 즐겼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유학시절 LA 다저스와 캘리포니아 에인절스의 메이저리그 경기를 빼놓지 않고 보기 시작하면서 미국 야구와 연을 맺기 시작했다. 지난 1990년부터 스포츠조선의 미주 특파원을 지내면서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인 박찬호의 LA다저스 입단식과 1990년대 후반기 이후 맹활약하던 시절 그리고 뒤를 이어 미국 땅을 밟은 김병현과 서재응, 김선우, 봉중근, 최희섭, 추신수 등 많은 코리언 빅리거들의 미국 프로야구 도전을 현장에서 취재했다. 미국 전역의 메이저리그 구장을 39개나 섭렵했으며 15년간 스포츠조선 특파원으로 현장에서 메이저리그와 한국 선수들의 활약을 취재, 보도했다. 그 과정에서 언젠가는 미국 야구의 역사를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저서『민훈기의 메이저리그 메이저리거』에 네이버 MLB 코너에 65회에 걸쳐 연재한 칼럼과 함께 미국 야구를 만들어온 70명이 넘는 주요 인물들의 이야기를 새롭게 보강해 인물과 사건이 어우러진, 200년이 넘는 미국 프로야구의 역사를 정리했다.

박세리의 미국 데뷔전과 김미현의 첫 우승 등 골프 취재도 했으며, 서울올림픽과 애틀랜타 올림픽, 미국월드컵, 버펄로 유니버시아드 대회, WBC 등 국제 대회를 다수 취재했다. 이후 스포츠조선 야구부 부장을 거쳐 현재는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KBS N Sports와 경인TV를 거쳐 현재 XTM에서 야구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넥슨의 온라인 야구게임인 프로야구 2K 중계 녹음에 참여해 해설을 하고 있다. 이처럼 1인 미디어의 창시자로 인터넷, 신문, 잡지, 공중파와 케이블 TV, 라디오 등에서 광범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미국 야구의 역사를 총정리한『민훈기의 메이저리그 메이저리거』와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의 야구 인생을 다룬 『박찬호: 메이저리그 124승의 신화』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희망사전 365』, 『세계 4대신문 성장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