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두드림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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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06/10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47527576
Categories 인문 > 인문/교양
Description
서울대 인문대 시절 사법고시에 패스하고 이어 서울대 법대를 다니며 ‘고시계’라는 잡지에 이 글을 올린 저자는 인문학을 사랑하는 법조인으로 통한다. 인문학이란 단순히 지식을 넓히는 학문이나 성공을 위해 자신을 갈고닦는 자기계발이 아니라, 순수하게 우리 삶을 살찌우고 매일의 삶을 풍성하게 하는 가장 친인간적인 접근이어야 한다는 저자의 생각에 따라 이 책은 인문학을 우리 곁에서 살아숨쉬는 생생한 이야기로 탈바꿈시켜 제작 되었다.

평소 책을 가까이 하고 음악, 미술, 문학, 역사, 철학에 관심을 가져본 사람이라면 인문학이야 말로 물질지향적인 세상을 일깨우고 각박한 일상에서 스스로의 중심을 잡게 하며 인간의 본성을 성찰하게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또한 최근 인문학은 세상과 인간을 경영하는 데 많은 관심을 가진 현대인에게 창조적인 미래 준비에 필요한 아이디어의 보고 역할을 다하고 있다. 가벼운 터치로 끌어가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은 깊이를 선보이는 이 인문학 콘서트를 통해 독자들은 잊고살았던 인문학 속의 휴식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인人 사랑과 성공의 이중주 속에서

1 세기의 로맨스 - 칼라스, 오나시스 그리고 재클린의 숙명적 엇갈림
2 지독한 사랑 - 허영심에 찬 독재자의 ‘타지마할’
3 위대한 라이벌 - 아널드 파머와 잭 니클라우스의 발자취
4 케네디가家의 신화 - 신화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악樂 음악에 감사하게 되는 날들

5 음악의 아버지 바하의 '샤콘느'를 듣던 기억 - 아버지의 고독과 신동神童 하이페츠
6 음악이 우리 곁에 있다는 것은 - 아바ABBA의 ‘Thank you for the music’
7 낯선 공간에서 방황하던 이방인 청년 - 주홍빛으로 다가왔던 쇼팽

미美 아름다움 돋보기, 미술이 우리에게 전하는 말

8 어머니, 가장 위대한 아름다움 - 라파엘로의 '성모자화'를 바라보며
9 슬픔과 관능의 유혹-아메데오 모딜리아니의 삶과 예술

문文 고전의 숲에서 미래를 찾다

10 인류의 위대한 스승 - 공자의 《논어》
11 운명 앞의 사람은 먼지처럼 흩어져버린다 -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12 권리위에 잠자는 자는 권리를 보호할 가치가 없다 - 폰 예링의 《권리를 위한 투쟁》
13 당신들의 천국에서 우리들의 낙원으로 - 이청준의 《당신들의 천국》

사思 세상과 소통하는 마음가짐

14 하나님의 손에 쥐어진 작은 몽당연필 - 마더 데레사의 삶과 꿈
15 인문학의 숲에서 꿈을 찾다 - 박애주의를 향한 발걸음

에필로그_가슴 설레는 순간이 있으십니까?
Author
유재원
서울대 인문대학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을 합격했다. 그 후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학업을 계속하며 학문탐구에 대한 끝없는 열정을 발휘하고 있다. 현재 변호사로서 국회사무처 법제관으로 재직 중이다. 2004년부터 월간 《고시계》에 ‘법학도의 문화칼럼’ 필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폭넓은 기고를 통해 법과 인문학을 세상에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평소 책을 많이 읽고 음악과 미술 등 다양한 예술을 통해 풍부한 감성을 건강히 유지하는 그는 여전히 왕성한 호기심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고전음악에도 관심이 많아 동서양 고전을 비롯하여 인문학에 대한 멈추지 않는 애정을 추구하고 있다. 그동안 중국, 인도, 일본, 유럽, 동남아 등을 여행하며 동양 고전의 유래지와 불교 성지 그리고 서양 기독교, 로마문화 유적지 등을 두루 섭렵했다. 음악, 미술, 문학, 역사, 철학 등 ‘사람에 관한 이야기’인 인문학(문화)을 소재로 세상과 소통하고 싶은 그는 법의 ‘정의正義’가 세상의 다양한 ‘현실現實’을 반영할 수 있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그는 인문학의 소양으로 법과 세상을 이롭게 하려는 ‘꿈’을 실현하고자 한다.

저서로는 『공부불패』(2012), 『인문학 두드림 콘서트』(2010), 『로스쿨생을 위한 리걸마인드 』(2010), 『별별 법 이야기를 들려줄게』(2011), 『법학도의 문화칼럼』(2009)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기업영역과 관련된 지방세의 법제적 논의」(2012), 「일감몰아주기 과세에 관한 입법적 논의」(2013), 「우리나라 지방세 연구의 현황과 과제’에 관한 논의」(2013), 「국회연수프로그램의 개선방안」(2012, 국회사무처 입법연구논문 수상작)외 다수가 있다.
서울대 인문대학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을 합격했다. 그 후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학업을 계속하며 학문탐구에 대한 끝없는 열정을 발휘하고 있다. 현재 변호사로서 국회사무처 법제관으로 재직 중이다. 2004년부터 월간 《고시계》에 ‘법학도의 문화칼럼’ 필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폭넓은 기고를 통해 법과 인문학을 세상에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평소 책을 많이 읽고 음악과 미술 등 다양한 예술을 통해 풍부한 감성을 건강히 유지하는 그는 여전히 왕성한 호기심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고전음악에도 관심이 많아 동서양 고전을 비롯하여 인문학에 대한 멈추지 않는 애정을 추구하고 있다. 그동안 중국, 인도, 일본, 유럽, 동남아 등을 여행하며 동양 고전의 유래지와 불교 성지 그리고 서양 기독교, 로마문화 유적지 등을 두루 섭렵했다. 음악, 미술, 문학, 역사, 철학 등 ‘사람에 관한 이야기’인 인문학(문화)을 소재로 세상과 소통하고 싶은 그는 법의 ‘정의正義’가 세상의 다양한 ‘현실現實’을 반영할 수 있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그는 인문학의 소양으로 법과 세상을 이롭게 하려는 ‘꿈’을 실현하고자 한다.

저서로는 『공부불패』(2012), 『인문학 두드림 콘서트』(2010), 『로스쿨생을 위한 리걸마인드 』(2010), 『별별 법 이야기를 들려줄게』(2011), 『법학도의 문화칼럼』(2009)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기업영역과 관련된 지방세의 법제적 논의」(2012), 「일감몰아주기 과세에 관한 입법적 논의」(2013), 「우리나라 지방세 연구의 현황과 과제’에 관한 논의」(2013), 「국회연수프로그램의 개선방안」(2012, 국회사무처 입법연구논문 수상작)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