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부의 탄생

미래 시장의 재편과 권력의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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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9/01/15
Pages/Weight/Size 162*232*30mm
ISBN 9788947526920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불황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희생자인가? 하지만 이 책은 모두가 예상하는 것과 다른 답을 보여주고 있다. 기회가 시작되는 바로 이 순간을 살고 있는 우리는 ‘엄청난 행운아’라는 것이다.



세계 경제는 미국이 주도하던 일극체제에서 전 세계가 함께 이끌어가는 다극체제로 변화하고 있다. 즉 하나의 엔진이 아니라 여러 개의 엔진으로 움직이는 세계로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여러 개의 엔진으로 움직이는 만큼 우리 개인에게도 여러 번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지금의 불황은 개혁의 과도기이기 때문에 벌어진, ‘피할 수 있었지만 꼭 필요한’ 변화의 시간이다. 이 불황이 끝나고 여러 개의 엔진이 가동되었을 때를 위해 우리는 과거와 다른 안목과 전략을 준비해야 한다. 기존 세상의 법을 벗어나 새로운 세상에 적응해야 한다는 것, 그것이 바로 이 책이 독자에게 주는 주요 메시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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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장 세계 경제의 이상 징후
그린스펀의 수수께끼 | 국제수지의 불균형과 개발도상국의 위상 변화 | 금리 수수께끼 | 유동성 시장의 위기

2장 금융 중심부의 혼란 : 국부의 이동
IMF의 역할에 대한 재고찰 | IMF의 당면 과제 | IMF의 대표성 상실 논란 | 시장 변동성 미스터리
금융 중심부의 혼란 | 피해 규모와 파장

3장 소음 속에서 중대한 신호 포착하기
인간의 평균 회귀 경향 | 시장의 전환점을 이해하는 기준: 역공학 방식 | 합리적인 바보
복합적 접근법의 유효성 | 소음 분해하기 | 변화란 힘든 과정이다 | 다중 평형상태 | 차선의 이론

4장 새로운 세계에 대한 이해
변화에 따른 불일치 | 새로운 글로벌 성장 동력 | 변화하는 세계 무역의 역학 관계 | 무역수지의 변화
디스인플레이션의 순풍에서 인플레이션의 역풍으로 | 자산 배분 곡선의 상승 | 변화하는 금융 기술의 현황

5장 과도기 국면의 이해와 전망
우리는 과도기를 겪고 있다 | 변화에의 적응 | 민간 부문: 빠르지만 원활하지 않은 반응
각국 정부: 느리고 붕괴를 야기할 수 있는 반응 | 다국적 기구: 가장 낮은 자유재량권 | 과거 유산의 부담

6장 투자자를 위한 실천 계획
새로운 투자 환경에 따른 실천 방안 | 자산 배분 | HMC의 전환 | 미래 지향적인 자격 요건

7장 정책 결정자와 국제기구를 위한 실천 계획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의 당면 과제 | 새로운 금융 환경에 대한 이해 | 자본 유입에의 대처 |국가 자산의 관리
국가 채무에의 대처 | 통화 정책의 수행 | 소득 불균등과 사회 정책 | 국제기구를 위한 실천 계획
우리는 어디로 향할 것인가

8장 위험 관리 능력의 향상
‘팻 테일’ 상황에 대비하라 | 비대칭적 위기의 대처 방식 | 도덕적 해이를 둘러싼 논쟁
주저하는 태도에서 벗어나라 | 아르헨티나 사례 | 대리인 문제를 넘어 | 오버레이 | 꼬리 보험
거래의 일시적 중단 | HMC로부터 얻은 몇 가지 교훈

9장 시장 참여자의 역할
효율적 관리를 위한 경영 모델의 적용 | 중요하고 긴급한 사안 | 중요하지 않지만 긴급한 사안
중요하지만 긴급하지 않은 사안 | 공공의 이익
Author
모하메드 엘 에리언,손민중
앨런 그리스펀(전 FRB 의장)이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자산운용회사로서 총 750조 원(2009년 대한민국 정부 예산 약 283조)을 운용하고 있는 핌코(PIMCO)의 CEO이다. 핌코에서 신흥 시장 투자 전략과 운용사 전체의 책임을 총괄하며 300조 원을 운용하며 한 해 동안 4조 9,500억 원의 수익을 기록하였다. 하버드 투자 자문(Harvard Management Company)의 CEO를 역임하면서 하버드 대학의 재산을 세계 최고로 만들었으며 재임 시절 투자로 벌어들인 수익은 총 52조 원이다.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수학하고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IMF에서 15년 동안 국제 펀드, 정책, 금융 분야에서 일했으며 블룸버그, CNBC, 포브스, 「파이낸셜 타임즈」, 「뉴욕 타임즈」, 「월 스트리트」지에 기고를 하고 있다. 지난 2004년에는 최고의 뮤츄얼 펀드 드림팀 8인 중에 1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앨런 그리스펀(전 FRB 의장)이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자산운용회사로서 총 750조 원(2009년 대한민국 정부 예산 약 283조)을 운용하고 있는 핌코(PIMCO)의 CEO이다. 핌코에서 신흥 시장 투자 전략과 운용사 전체의 책임을 총괄하며 300조 원을 운용하며 한 해 동안 4조 9,500억 원의 수익을 기록하였다. 하버드 투자 자문(Harvard Management Company)의 CEO를 역임하면서 하버드 대학의 재산을 세계 최고로 만들었으며 재임 시절 투자로 벌어들인 수익은 총 52조 원이다.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수학하고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IMF에서 15년 동안 국제 펀드, 정책, 금융 분야에서 일했으며 블룸버그, CNBC, 포브스, 「파이낸셜 타임즈」, 「뉴욕 타임즈」, 「월 스트리트」지에 기고를 하고 있다. 지난 2004년에는 최고의 뮤츄얼 펀드 드림팀 8인 중에 1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