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살사처럼 (큰글자책)

나만의 속도로 스텝 바이 스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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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7/16
Pages/Weight/Size 210*290*20mm
ISBN 9788946422803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삶의 에너지를 주는 나만의 취미’와
‘취미를 통해 조금씩 나아가는 나’를 이야기하는
아잉(I+Ing) 시리즈

아잉 시리즈는 ‘일상 너머 오롯이 나를 마주하는 시간은 언제일까?’ 하는 물음에서 시작되었다. 반복되고 고된 일상에서 나의 안녕을 확인하는 일은 여전히 중요하며, 그래서인지 많은 이가 삶의 균형과 쉼을 찾는 방법으로 취미를 가진다. 취미는 사람마다 다르고 저마다 성격이 있지만, 그것을 배우며 알아 가는 과정은 비슷하다. 그것이 무엇이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선택해 지속하며, 좀 더 나은 나와 삶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

시리즈의 책들은 평범한 일반인이 취미를 배우는 과정과 그 과정에서 깨달은 것들을 이야기한다. 각각의 취미에 관심이 있거나 이미 그 취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 모두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담고,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작은 판형에 길지 않은 글과 그림으로 구성해 재미를 더했다. 무엇보다 책을 통해 다양한 취미의 세계를 엿보고, 취미가 있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느끼며, 내가 좋아하는 취미를 누군가와 함께 나누는 계기를 만들 수 있다.
Contents
프롤로그
춤추러 가기 전에
살사 기본기 다지기
살사 용어 정리

1장 낯선 살세로의 시작

난데없이 살사
그거 이상한 거 아니에요?
그냥 오기만 하면 돼
진료는 의사에게, 자세 교정은 거울에게
초급 수업부터 수료식까지
나만의 케렌시아로!
살사의 꽃, 스팟 턴과 위핑
살사를 시작하면 달라지는 변화
내 몸뚱이를 물어 버리고 싶은 순간
나의 길티 플레져
웰컴 투 썬업
재미의 끝판왕
홀딩 신청을 못 해도 괜찮아
무조건 버티면 승자가 되는 살세로

2장 정열적이고 고혹적인 살사의 세계

춤에 재능 따위 없어도
다양한 색의 향연
살사의 세계에 빠지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생일 파티
동호회 활동의 재미, 급벙
PT보다 Party People로
살사에서 배우는 기본 에티켓
뜻밖의 칭찬이 돌아왔다
원정 출바의 재미
라틴음악이 시작되면
살사와 독서의 공통점
꾸준히 한다는 것
누구나 오래 할 순 없는 취미
오늘을 사는 사람
살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드립니다

3장 하마터면 모르고 살 뻔한 ‘공연의 맛’

수료식, 이게 뭐라고
실수해도 박수받는 일
누군가를 응원하고 응원받고
멤버 중 한 명이 단톡방에서 나갔다
마음의 우선순위가 만드는 차이
스콜이 쏘아 올린 작은 공
틀리더라도 자신 있게
저지르느냐 포기하느냐
떨림을 잊는 방법
살사 공연이 내게 가르쳐 준 것
춤추기에 늦은 때란 없다

에필로그
Author
정석현
2019년 살사에 입문한 5년 차 살사인이다. 일주일에 두 번 살사를 추며 삶의 에너지를 충전한다. 내가 사랑하지 않거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은 나에게 어떠한 영향도 주지 못한다고 믿으며 춤출 때 가장 진실한 사람이 된다. 지은 책으로 『책 제대로 읽는 법』이 있다.

매일 책을 읽고 메모한 손글씨 독서 노트 16권, 에버노트 독서 메모 1,500개를 보물처럼 여기며 문장 자판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인생을 표류하다 책을 만나 삶의 오류를 발견한 뒤 ‘오류’라는 필명으로 글을 쓴다. 혼자 전율하고 희구하기에 아까운 문장 수집을 좋아하고 탄수 화물 중독자, 비만인, 그리고 금사빠다.
2019년 살사에 입문한 5년 차 살사인이다. 일주일에 두 번 살사를 추며 삶의 에너지를 충전한다. 내가 사랑하지 않거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은 나에게 어떠한 영향도 주지 못한다고 믿으며 춤출 때 가장 진실한 사람이 된다. 지은 책으로 『책 제대로 읽는 법』이 있다.

매일 책을 읽고 메모한 손글씨 독서 노트 16권, 에버노트 독서 메모 1,500개를 보물처럼 여기며 문장 자판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인생을 표류하다 책을 만나 삶의 오류를 발견한 뒤 ‘오류’라는 필명으로 글을 쓴다. 혼자 전율하고 희구하기에 아까운 문장 수집을 좋아하고 탄수 화물 중독자, 비만인, 그리고 금사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