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한 초점을 발견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라!
스타트업과 작은 기업의 시작과 성장을 돕는
피터 드러커의 가상 멘토링
세상에는 수많은 기업과 조직이 있다. 그중에서도 스타트업이나 소기업, 1인 기업은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고 자원이 부족하다. 즉 작은 기업은 다윗이 있던 위치에 있다. 작은 기업이 골리앗과도 같은 대기업과 경쟁해서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스타트업, 드러커를 만나다』가 그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 사명-고객-고객가치-결과-계획으로 이어지는 다섯 가지 질문은 조직을 만들고 이끄는 기본을 다루기 때문이다. 저자는 어떻게 하면 드러커의 다섯 가지 질문을 보다 쉽게 전달해서 기업가와 경영자들이 각자의 현장에서 가치를 창출하고 혁신을 창조하는 도구로 활용하도록 도울 수 있을까를 진지하게 고민했다. 이 책은 그 고민의 결과로 탄생했다. ‘멘토 드러커와의 가상 대화’라는 형식을 통해 ‘나’와 드러커가 나누는 대화 속에서 읽는 이가 자신만의 답을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경영학의 최근 지식과 저자의 경험을 통해 정리한 접근방법은 등반 경로처럼 독자들이 답을 찾는 과정에 도움을 줄 것이다.
Contents
1장 드러커를 만나다: 왜 다섯 가지 질문인가?
2장 첫 번째 질문: 우리의 사명은 무엇인가?
1. 사명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2. 올바른 사명 만들기
3장 두 번째 질문: 우리의 고객은 누구인가?
1. 고객을 제대로 알고 있는가
2. 우리의 고객은 누구인가
4장 세 번째 질문: 고객이 가치 있게 여기는 것은 무엇인가?
1. 고객에게는 항상 이유가 있다
2. 고객가치를 제대로 파악하기
5장 네 번째 질문: 우리의 결과는 무엇인가?
1. 결과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있는가
2. 우리의 결과는 무엇인가?
6장 다섯 번째 질문: 우리의 계획은 무엇인가?
1. 계획이 담고 있는 것
2. 효과적인 계획과 효과적인 경영
7장 맺음말: 기업가의 길
1. 다섯 가지 질문을 진정으로 이해하라
2. 다섯 가지 질문에 대답하라
3. 다섯 가지 답변을 행동으로 실천하라
Author
문정엽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 볼보자동차코리아와 모토로라코리아 등 글로벌 기업 한국 법인과 SK C&C, 대웅제약, 고진모터스 등의 한국 기업에서 기획·재무관리 임원과 대표로 활동했고, 비영리법인 대표로도 일했다. 또한 직접 창업한 컨설팅 기업의 대표 컨설턴트로서 전략기획과 혁신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현재 올바른 경영마인드 형성과 전략 수립, 인재 육성을 통해 조직 혁신과 경영자의 성공을 돕는 컨설팅&교육 기업 모멘텀메이커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성장을 돕는 멘토로도 활동하고 있다. 30대 중반, 피터 드러커를 통해 경영은 인간 성장과 조직 발전을 통해 미래를 만드는 가치 있는 실천지식이라는 것을 깨닫고 드러커 사상을 연구하고 있으며, 블로그 활동과 저술을 통해 이를 전달하고 있다. 탁월함을 얻는 행동 지식과 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적 지혜를 담은 저서 20권 출간을 인생 후반의 목표로 삼고 있다. 이 책은 2016년 출간한 도서 『피터 드러커 경영수업』에 이은 두 번째 결과물이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 볼보자동차코리아와 모토로라코리아 등 글로벌 기업 한국 법인과 SK C&C, 대웅제약, 고진모터스 등의 한국 기업에서 기획·재무관리 임원과 대표로 활동했고, 비영리법인 대표로도 일했다. 또한 직접 창업한 컨설팅 기업의 대표 컨설턴트로서 전략기획과 혁신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현재 올바른 경영마인드 형성과 전략 수립, 인재 육성을 통해 조직 혁신과 경영자의 성공을 돕는 컨설팅&교육 기업 모멘텀메이커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성장을 돕는 멘토로도 활동하고 있다. 30대 중반, 피터 드러커를 통해 경영은 인간 성장과 조직 발전을 통해 미래를 만드는 가치 있는 실천지식이라는 것을 깨닫고 드러커 사상을 연구하고 있으며, 블로그 활동과 저술을 통해 이를 전달하고 있다. 탁월함을 얻는 행동 지식과 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적 지혜를 담은 저서 20권 출간을 인생 후반의 목표로 삼고 있다. 이 책은 2016년 출간한 도서 『피터 드러커 경영수업』에 이은 두 번째 결과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