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환은행에서 30여 년간(1978~ 2009) 근무하면서 파생금융상품과 관련된 많은 실무에 간여했다. 외환딜링, 외화자금 조달 관련 부서에서 근무하고 일본 도쿄지점, 영국 런던지점에서 자금 및 외환딜링 업무를 담당했으며 구성지점, 대구지점, 소공동지점 지점장을 역임했다. 이후 (주)외환선물 대표이사 겸 사장(2009~2011), (주)대광반도체 감사(2013), (주)DMC 감사(2014~2016), (주)계양정밀 부사장 겸 CFO(2016~2019)를 지냈다.
금융회사와 기업에서 일하면서 파생금융상품이 우리나라에 도입된 이래 기업과 금융소비자들에 많은 피해를 끼쳤고 금융회사 스스로도 큰 손실을 입은 경험을 하였다. 이들 파생금융상품 관련 실패 경험을 독자들과 공유하고, 금융회사에 근무하는 후배들에게는 조금이라도 경각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금융 위험의 예방인가, 탐욕의 투기인가?』를 펴냈다.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환은행에서 30여 년간(1978~ 2009) 근무하면서 파생금융상품과 관련된 많은 실무에 간여했다. 외환딜링, 외화자금 조달 관련 부서에서 근무하고 일본 도쿄지점, 영국 런던지점에서 자금 및 외환딜링 업무를 담당했으며 구성지점, 대구지점, 소공동지점 지점장을 역임했다. 이후 (주)외환선물 대표이사 겸 사장(2009~2011), (주)대광반도체 감사(2013), (주)DMC 감사(2014~2016), (주)계양정밀 부사장 겸 CFO(2016~2019)를 지냈다.
금융회사와 기업에서 일하면서 파생금융상품이 우리나라에 도입된 이래 기업과 금융소비자들에 많은 피해를 끼쳤고 금융회사 스스로도 큰 손실을 입은 경험을 하였다. 이들 파생금융상품 관련 실패 경험을 독자들과 공유하고, 금융회사에 근무하는 후배들에게는 조금이라도 경각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금융 위험의 예방인가, 탐욕의 투기인가?』를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