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사(hyperhistory)의 시대,
개인과 사회의 안녕은
전적으로 정보와 소통의 기술에 달려 있다
이 책은 모든 사회가 일종의 “정보사회”임을 주장한다. “비(非)정보 사회”라는 말은 용어상의 모순이라는 것이다. 데이터, 문서, 기록들이 홍수처럼 밀려드는 것을 묘사하면서, 장기간에 걸친 문서의 극적인 성장을 개괄하고, 그것에 대처하기 위한 테크닉이 어떻게 성장했는지를 되짚어준다.
또한 정보의 물리적인 구현으로서 문서와 데이터 세트의 등장을 살펴보고 문서와 데이터가 어떻게 발견되고 이용되는지를 검토한다. 개인과 사회가 정보를 가지고 무엇을 하는지, 수집된 문서가 어떻게 정돈되고 서술되는지 기초적인 것들을 요약해준다.
Contents
1. 들어가며
정보|나의 여권|분업과 알아야 할 필요|타인의 의제|정보사회|진실, 신뢰, 믿음|이 책의 구조
6. 메타데이터
메타데이터의 첫 번째 목적: 서술|색인 만들기|색인 용어|메타데이터의 두 번째 용도: 탐색|무엇을, 누가, 어디서, 언제|색인 용어 사이의 관계|측면과 맥락|요약
7. 발견과 선택
검색과 선택|선택 기계 해부|텍스트 탐색|도서관 목록|웹 탐색|기타 사례|요약
8. 선택 방법의 평가
적합성, 재현, 정확성|무작위적인, 완벽한, 현실적인 검색과 재현|무작위적인, 완벽한, 현실적인 검색과 정확성|재현과 정확성의 상충|적합성의 문제|적합성이 어려운 이유|요약
9. 요약과 성찰
요약|과거와 미래|대응: 구술, 읽고 쓰는 능력, 문헌화|어떤 종류의 분야인가?
부록 A: 선택 해부
부록 B: 검색 평가수단
Author
마이클 버클랜드,박삼주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교의 정보학부 명예교수이며, 동 대학교 전자문화지도구상(Electronic Cultural Atlas Initiative) 공동 책임자이다. 주요 저서로는 Library Services in Theory and Context(1983), Information and Information Systems(1991), Redesigning Library Services(1992)[한국에서는 『도서관 서비스의 재구성』으로 출간(1998)], Emanuel Goldberg and His Knowledge Machine(2006) 등이 있다.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교의 정보학부 명예교수이며, 동 대학교 전자문화지도구상(Electronic Cultural Atlas Initiative) 공동 책임자이다. 주요 저서로는 Library Services in Theory and Context(1983), Information and Information Systems(1991), Redesigning Library Services(1992)[한국에서는 『도서관 서비스의 재구성』으로 출간(1998)], Emanuel Goldberg and His Knowledge Machine(2006)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