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달라지고 뉴스는 변한다”
현직 기자가 들려주는, 모바일 혁명이 불러온
뉴스 패러다임 변화의 모든 것
오늘날 우리는 뉴스를 소비하기 위해 더 이상 조간신문이나 8시 뉴스 프로그램을 기다리지 않는다. “중요한 뉴스라면 그 뉴스가 나를 찾아올 것이다.” 언론계에서 떠도는 이 유행어처럼 이제 중요한 뉴스는 우리 손안에 있고,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 원할 때 그 뉴스를 소비할 수 있다.
손안의 또 다른 세상인 스마트폰은 우리의 일상을 전면적으로 바꾸고 있다. 언론과 뉴스도 예외는 아니다. 모바일 혁명은 뉴스의 제작부터 유통, 소비를 넘어 언론 환경 전반에 변화를 불러왔다. 바야흐로 우리는 ‘모바일 터닝시대’에 살고 있으며 디지털적인 깨어남, 즉 ‘디지털 어웨이크닝’을 시시각각 겪고 있다.
기성 언론사가 아닌 페이스북, 카카오 채널 같은 새로운 뉴스 플랫폼의 등장부터 모바일 혁신의 선두를 차지하기 위해 변화를 꾀하는 언론사들의 노정, 뉴스 소비자들의 저널리즘 참여 활동까지 모바일 혁명이 불러온 뉴스 패러다임 변화의 모든 것이 YTN 디지털뉴스팀장을 지낸 현직 기자의 입을 통해 생생하게 전해진다.
Contents
제1부 모바일 터닝시대
제2부 디지털 혁신의 시대
제3부 새로운 저널리즘의 시대
Author
이승현
저널리즘을 공부하고 방송 현장에서 기자와 앵커로 11년 동안 일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삶을 살아오다 우울증, 공황장애를 겪는 과정에서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삶의 방향을 바꿔 신학 공부를 시작했다. 현재 미국 미드웨스턴 침례신학교(M. Div)에서 공부하며 신학 관련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기자와 앵커의 조건』(커뮤니케이션북스), 『모바일 터닝시대』(한울) 등이 있다.
저널리즘을 공부하고 방송 현장에서 기자와 앵커로 11년 동안 일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삶을 살아오다 우울증, 공황장애를 겪는 과정에서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삶의 방향을 바꿔 신학 공부를 시작했다. 현재 미국 미드웨스턴 침례신학교(M. Div)에서 공부하며 신학 관련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기자와 앵커의 조건』(커뮤니케이션북스), 『모바일 터닝시대』(한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