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경, 격전의 흔적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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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08/05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46061934
Categories 사회 정치 > 정치/외교
Description
국경 분쟁의 현장에서 되묻는 격동의 중국 현대사
동아시아의 평화적 국경선을 위한 도쿄대 교수의 제언

이 책은 오랜 기간 중국과 주변국 연구에 천착한 도쿄대 명예교수인 저자가 직접 중국의 국경 분쟁 현장을 답사하며 기록한 노작이다.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라는 14개국, 국경의 총길이는 2만 2000km에 달한다. 그 어마어마한 길이만큼이나 국경을 둘러싸고 벌어진 분쟁 횟수도 많다. 이 책은 그중 대표적인 분쟁 지역 일곱 군데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연구한다. 시기적으로는 중화인민공화국이 수립된 1949년 타이완과의 진먼다오 전투를 시작으로 현재 분쟁의 긴장도가 가장 높은 센카쿠열도 주변 해역에 대해 다루고 있다. 결국 저자의 바람은 동아시아에 ‘평화적 국경선’이 정착되는 것이며, 이 책의 저자는 이를 위해 현재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Contents
제1장진먼다오 전투: 타이완 조기 해방의 꿈이 깨어지다
제2장한국전쟁: 압록강을 건너다
제3장히말라야의 전투: 중·인 국경전쟁
제4장전바오다오 전투: 중·소 국경전쟁
제5장베트남전쟁에서 중·월 10년 전쟁으로
제6장시사해전: 남베트남 해군을 쳐부수다
제7장 파도가 높아지는 일본·타이완 사이의 바다: 요나구니에서 화롄을 향해
Author
이시이 아키라,이용빈
지바현(千葉縣) 출생(1945)
도쿄대(東京大) 교양학부 국제관계론 전공 졸업(1967)
도쿄대 대학원 사회학연구과 박사과정 중퇴(1970)
도쿄대 교양학부 조수(助手), 강사, 조교수, 교수를 거쳐 동 대학 대학원 총합문화연구과 교수로 정년퇴직(2007.3)
홋카이도대(北海島大) 슬라브연구센터 객원교수(2007.10~2009.3)
현재 도쿄대 명예교수(2007.3~)
현재 니혼대(日本大) 객원교수(2010.4~)
동아시아 국제관계사(중·소 관계, 중·일 관계) 전공
저서: 『중국의 정치와 국제관계(中國の政治と國際關係)』(공저, 1984), 『중·소 관계사 연구, 1945~1950년(中ソ關係史の硏究 1945-1950)』[1990, 제7회 오히라 마사요시(大平正芳) 기념상 수상], 『중국 20세기사(中國20世紀史)』(공저, 1993), 『기록과 고증: 중·일 국교정상화, 중·일 평화우호조약 체결 교섭(記錄と考證: 日中國交正常化·日中平和友好條約締結交涉)』(공편, 2003), 『중앙아시아의 행방: 미국·러시아·중국의 줄다리기(中央アジアの行方: 米ロ中の綱引き)』(공편, 2003) 외
지바현(千葉縣) 출생(1945)
도쿄대(東京大) 교양학부 국제관계론 전공 졸업(1967)
도쿄대 대학원 사회학연구과 박사과정 중퇴(1970)
도쿄대 교양학부 조수(助手), 강사, 조교수, 교수를 거쳐 동 대학 대학원 총합문화연구과 교수로 정년퇴직(2007.3)
홋카이도대(北海島大) 슬라브연구센터 객원교수(2007.10~2009.3)
현재 도쿄대 명예교수(2007.3~)
현재 니혼대(日本大) 객원교수(2010.4~)
동아시아 국제관계사(중·소 관계, 중·일 관계) 전공
저서: 『중국의 정치와 국제관계(中國の政治と國際關係)』(공저, 1984), 『중·소 관계사 연구, 1945~1950년(中ソ關係史の硏究 1945-1950)』[1990, 제7회 오히라 마사요시(大平正芳) 기념상 수상], 『중국 20세기사(中國20世紀史)』(공저, 1993), 『기록과 고증: 중·일 국교정상화, 중·일 평화우호조약 체결 교섭(記錄と考證: 日中國交正常化·日中平和友好條約締結交涉)』(공편, 2003), 『중앙아시아의 행방: 미국·러시아·중국의 줄다리기(中央アジアの行方: 米ロ中の綱引き)』(공편, 2003)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