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철저히 실제 기사와 기사 쓰기 중심으로 서술되어 있다. 좋은 기사를 선별해 예문으로 제시할 뿐만 아니라 같은 사건을 소재로 어떻게 기사로 풀어내는지 실제 신문에 실렸던 기사를 통해 비교해보면서 어떤 시각에서 접근하고 어떻게 풀어가는지 살피기도 하고 뉴스가치가 전혀 없는 나쁜 기사를 예로 보이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지적하기도 하고 좋은 기사지만 아쉬운 부분을 어떻게 보완할지 찾아보기도 한다. ‘기자 사관학교’인 한국일보에서 사회부, 외신부, 문화부 등 여러 방면에서 기자활동을 했고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명저, [김훈.박래부의 문학기행]의 저자 박래부 기자가 직접 첨삭 지도를 해주 듯 서술되어 있어 예비 언론인들의 글쓰기 연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Contents
머리말: 문학성 있는 기사를 쓰기 위한 제언
1- 바른 기사, 좋은 글
2- 좋은 뉴스 문장
3- 사회부 기사
4- 스케치 기사와 묘사적 글쓰기
5- 르포르타주 기사
6- 인터뷰 기사
7- 문화부.체육부 기사
8- 정치부.경제부 기사
9- 사설 쓰기와 연습
10- 칼럼 쓰기
11- 여러 매체의 특성과 기사
Author
박래부
한국일보 논설위원실장, 한국언론재단 이사장, 새언론포럼 회장을 역임하였다. 현 자유언론실천재단 운영위원이다. 1951년 경기 화성에서 태어나 서울고를 졸업하고 국민대 법학과와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본 게이오대 신문연구소를 수료했다. ‘단아하고 정치한 글맵시’로 정평이 난 언론인으로, 세상의 흐름을 관조하며 사설과 칼럼을 집필하고 있다. 저서로는『문학기행1, 2』『한국의 명화』『화가 손상기 평전』등 글과 그림을 넘나드는 책들이 있다.
한국일보 논설위원실장, 한국언론재단 이사장, 새언론포럼 회장을 역임하였다. 현 자유언론실천재단 운영위원이다. 1951년 경기 화성에서 태어나 서울고를 졸업하고 국민대 법학과와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본 게이오대 신문연구소를 수료했다. ‘단아하고 정치한 글맵시’로 정평이 난 언론인으로, 세상의 흐름을 관조하며 사설과 칼럼을 집필하고 있다. 저서로는『문학기행1, 2』『한국의 명화』『화가 손상기 평전』등 글과 그림을 넘나드는 책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