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소통의 미학
2008 좋은 방송을 위한 시민의 비평상 수상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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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8/07/24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46039407
Categories
사회 정치 > 언론학/미디어론
Description
올해로 11회를 맞는 ‘좋은 방송을 위한 시민의 비평상’에 응모된 많은 비평문 중에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작과 입선작을 묶어서 발간한 시민의 비평집이다. 공모된 비평문들을 통해 다매체 시대에 걸맞게 시청자들의 관심 영역 또한 확장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방송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성숙한 시각과 세련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세상을 비추던 방송이 이제는 세상과 소통하는 역할을 하게 되었음을 보여준다.
Contents
최우수작
로맨스 드라마의 진화와 청춘의 새로운 표상
미니시리즈 「커피프린스 1호점」, 「메리대구 공방전」 - 김은하
우수작
「우리 결혼했어요」의 ‘반쪽’ 찾기 - 고대권
그 여자들의 죄
TV드라마 속, 뒤틀린 여성 캐릭터 - 박말숙
PD 저널리즘의 확장
「PD수첩」을 통한 시사프렌들리 - 전수경
지금은 확대지향의 개표방송 중
개표방송은 메커니즘이다 - 현재근
가작
「명랑히어로」 수다와 농담의 역습 - 김범회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KBS 현장르포 「동행」 - 김소영
살아 있는 모든 것을 위한 기도, 「차마고도」 - 김은준
한국인의 신(新)욕망 개척 프로젝트 「천하일색 박정금」
드라마는 실체다 그래서 우린 그것을 느낀다? - 김이나
2008년 한국 예능 프로그램, 캐릭터의 힘 그리고 한계 - 김자경
삶의 소리를 듣는다
KBS2 「낭독의 발견」- 박주현
“현재 당신도 9회말 2아웃의 상황입니까?”
MBC 주말드라마 「9회말 2아웃」 - 조선영
학생부문 최우수작
역사는 더 이상 텍스트가 아니다
KBS 월화드라마 「한성별곡-正」 - 전주영
학생부문 우수작
TV토론 프로그램의 새로운 반향, MBC 「100분 토론」 - 김주희
대한민국 교육의 초석, 「공부의 제왕」 - 이지은
음악적 공감에 대한 새로운 시도, 「EBS 스페이스 공감」 - 채선유
학생부문 가작
고요한 쓰나미가 한국은 비켜가기라도 할까?
MBC 미니다큐 「W」에 대한 종횡무진 비평 - 김범주
만원의 행복, 이제는 나눔이 필요한 때
「행복주식회사-만원의 행복」에 대한 비평 - 김예리
지금은 방송 중, 「온에어」 - 이민지
토크쇼로 변해가는 퀴즈쇼를 걱정하며 - 조국화
나 자신을 사랑하게 하는 주문, 나는 예쁘다
KBS 드라마 「인순이는 예쁘다」 - 조영은
입선작
KBS 역사 다큐멘터리 「한국사 전(傳)」을 통해 살펴본 미디어 역사 쓰기의 확대 - 김나영
‘구성, 진행자, 청취자’, 소통의 문을 여는 세 가지 열쇠
MBC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를 통해 본 ‘소통하는 라디오’ - 김영주
홍길동은 죽었다
KBS 드라마 「쾌도 홍길동」을 통해 본 ‘영웅’의 재해석 - 김윤희
아빠셋, 엄마하나? 가족의 재구성!
KBS2 드라마 「아빠셋 엄마하나」 - 김은경
미래, 관계 그리고 마음
MBC 주말드라마 「9회말 2아웃」을 권하며 - 김지훈
고전을 뒤엎는 새로운 영웅의 탄생, 「쾌도 홍길동」을 말한다 - 김혜옥
꼭 다시 만나요, 「드라마시티」
KBS2 「드라마시티」 비평 - 나은지
당돌하고 발칙하다, 「돌발 영상」 - 배민영
집 나간 솔루션을 찾습니다
해결사 프로그램에 대하여 - 봉강욱
이슈 추적자에서 사람의 관찰자로 거듭나다
「단박 인터뷰」의 세상 읽기 - 서동진
어른을 위한 성장 드라마
MBC 일일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 - 서지민
차마고도를 따라 그대의 샹그리라로 - 안지영
좁은 공간, 넓은 공감
「EBS 스페이스 공감」, 장르를 뛰어넘는 하나의 음악을 만나다 - 오윤희
반 백수, 그 비린 인생들의 황금나침반 - 이수진
한국적 ‘장르형 드라마’가 나아갈 길 - 이준목
작은 차이는 큰 아쉬움을 남기고 - 전옥선
제자리뛰기를 반복하는 어느 가족 이야기
「미우나 고우나」 KBS1 일일드라마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대해 - 정신한
유치하지만 찬란한 삶을 살아가는 그들의 이야기
MBC 수목드라마 「메리대구 공방전」 - 정유리
잃어버린 시청자를 찾아서
「TV 속의 TV」 속으로 - 조성호
과학과 방송의 공존 모색하기 - 최규환
개념 방송과 술자리 방송의 경계선에 선 「명랑히어로」
재밌지만 가볍지 않게, 진지하지만 무겁지 않게, 결코 쉽지 않은 숙제 - 최보윤
과거를 바라보는 엄숙주의여 안녕
KBS 드라마 「경성스캔들」 - 최재인
Author
방송문화진흥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