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친구들과 함께하는 하모니
엉금엉금 거북이와 깡충깡충 토끼. 빠르기는 다르지만 함께 뛰는 세상은 또 다른 즐거움이 있어요. 큰 코끼리, 작은 다람쥐, 크기는 달라도 같이 넘는 줄넘기는 기쁨이 두 배! 까만 곰, 하얀 곰, 몸 색깔은 달라도 쿵더쿵쿵더쿵 같이 타는 시소는 행복해요. 물고기가 맛있는 고양이, 당근이 맛있는 당나귀, 좋아하는 음식은 달라도 오순도순 모여 먹는 맛은 최고! 모습과 생각, 취향이 서로 달라도 같이 노는 즐거움은 언제나 새로운 세상을 만들지요.
Author
김복태
중앙일보사 출판국에서 출판 미술 작업을 했고, 미국으로 가 오티스 파슨스 미술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 과정을 배웠다. 그 후 어린이 책의 그림을 그리고 있다. 한국 어린이도서상을 받았으며, 그린 책으로는《둘이서 둘이서》,《돌잔치》,《예수님 이야기 우리 이야기》,《꽃나라를 달리는 기관차》 등이 있다.
중앙일보사 출판국에서 출판 미술 작업을 했고, 미국으로 가 오티스 파슨스 미술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 과정을 배웠다. 그 후 어린이 책의 그림을 그리고 있다. 한국 어린이도서상을 받았으며, 그린 책으로는《둘이서 둘이서》,《돌잔치》,《예수님 이야기 우리 이야기》,《꽃나라를 달리는 기관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