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에 가본 적 있나요? 동물원에는 코끼리, 치타, 북극곰, 펭귄 등 아주 많은 동물 친구들이 한데 모여 지내고 있지요. 그런데 그거 알아요? 코끼리와 북극곰은 사실 사는 곳이 완전히 달라서, 실제로는 옆집에 살지 않는다는 것을요. 각각 덥고 추운 나라에서 살아가고 있어요. 이것뿐일까요? 코끼리는 더위를 잘 견딜 수 있는 단단한 피부를 갖고 있고, 북극곰은 웬만한 추위에도 끄떡없는 긴 털을 갖고 있지요. 내가 좋아하는 동물은 동물원 밖, 어디에 살고 있을까요? 야생에서 자유롭게 뛰어노는 진짜 동물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지금 바로 『찾아라 동물의 왕국』을 펼쳐 보세요!
Author
로르 뒤 파이,박선주
로르 뒤 파이는 1979년 투르(Tours) 출신으로, 스트라스부르에서 장식 예술을 전공했다. 생 데니스에 거주하며, 160명의 예술가들과 워크숍을 함께하고 전 세계의 다양한 출판사와 일하고 있다. 특수 청소년 프레스와 정기적으로 협업도 한다.
로르 뒤 파이는 1979년 투르(Tours) 출신으로, 스트라스부르에서 장식 예술을 전공했다. 생 데니스에 거주하며, 160명의 예술가들과 워크숍을 함께하고 전 세계의 다양한 출판사와 일하고 있다. 특수 청소년 프레스와 정기적으로 협업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