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깨우는 동물들》은 주로 밤에 활동하는 동물들의 이야기입니다.
먼저 생쥐가 나타나 밤을 알리며 친구들을 한 명씩 만나게 됩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반딧불이, 달빛이 비치는 연못에서 헤엄치는 올챙이와 개구리들, 새끼를 돌보는 여우, 토끼.
또 밤이 되면 사냥하기에 더 바빠지는 부엉이, 박쥐들 이렇게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동물이 밤이 되면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재미있게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밤을 깨우는 동물들》은 앞면에서는 동물들의 밤의 활동들이 뒷면에서는 도감처럼 동물들의 이름을 적어 놓아 정보를 알 수 있는 유익한 그림책입니다.
Author
엑토르 덱세
1983년 프랑스에서 태어났습니다.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몇 편의 단편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이후, 시각 디자인을 전공하고 파리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매체와 출판사들과 함께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하였고, 다수의 그림책을 출간하였습니다. 색깔이 풍부하며 그래픽적인 그림을 그리는 그는 그래픽 디자인 전반, 특히 50, 60년대의 포스터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들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1983년 프랑스에서 태어났습니다.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몇 편의 단편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이후, 시각 디자인을 전공하고 파리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매체와 출판사들과 함께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하였고, 다수의 그림책을 출간하였습니다. 색깔이 풍부하며 그래픽적인 그림을 그리는 그는 그래픽 디자인 전반, 특히 50, 60년대의 포스터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들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