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

바다만 아는 6.25 전쟁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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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42911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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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05/25
Pages/Weight/Size 148*210*30mm
ISBN 9788942911677
Categories 사회 정치 > 국방/군사
Description
한국의 바다에서는 지금도 수많은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 그 출발점이 여기서 시작된다. 잊혀져서는 안 되는 우리나라 역사의 한 부분, 6.25. 전쟁 당시 바다에서 있었던 상황을 긴박하고도 생생하게 담았다. 수많은 당사자들을 만나 귀중한 증언을 듣고 한 데 모아 당시 해전의 모습을 담은 소설 같은 비화이다.
Contents
Ⅰ. 나라를 건진 우연 - 대한해협 해전

“이건 전쟁이야”
우연히 발견된 적함
“괴선박을 격침하라”
이름 모를 ‘호국의 영웅’
최초의 전함 ‘백두산’
백두산 함장 최용남
분석과 교훈

Ⅱ. 바다로 철수한 육군 - 연대 철수작전

초전에 무너진 선
“퇴로는 바다 뿐”
해주 점령설
그 후의 옹진
연대의 삭발투혼

Ⅲ. 동해에서 먼저 터진 ·

전쟁발발은 새벽 시
옥계 육상전투
묵호경비부 철수
JMS-정 피격침몰
Ⅳ. 대통령의 잠행
오락가락 남행 길
바닷길 피란
누가 대통령을 떠나게 했나

Ⅴ. 거룻배 상륙작전 - 통영의 기적

부산을 건진 역발상
성동격서
인민군의 반격
귀신 잡는 해병
“함장을 포살하라”
진동리 전투

Ⅵ. 인천상륙의 숨은 공로자들

“인천 정보를 수집하라”
X-레이 작전
십리포의 비극
“팔미도 등대를 밝히라”

Ⅶ. 백사장에 스러진 젊은 넋 - 장사동 상륙전

무모한 상륙작전
‘총알받이’ 학도병
“다 죽은 줄 알았다”
명예회복 몸부림

Ⅷ. 세기의 도박 - 인천상륙작전

“인천은 상륙적지가 아니다”
‘한국 해병대를 위한 작전’
몰랐나, 속았나
중앙청 태극기 게양의 진실
“이승만에게 정부를 이양하지 말라”

Ⅸ. 겨울바다 엑서더스 - 흥남철수

‘한국의 모세’ 현봉학
누가 내린 결정인가
사연, 사연, 사연
승선 중 잃어버린 딸 아이
생명의 배 ‘메러디스 빅토리’

Ⅹ. 민간이 되찾은 서해도

서해의 의병들
타이거 여단
동키부대
옹진 학도유격부대
백호부대
구월부대의 수난
Author
문창재
강원도 정선에서 나고 서울에서 공부하였다. 고려대학교 국문학과를 나와 한국일보사 기자가 되었다. 신문사 시절 일본 게이오(慶應) 대학 신문연구소에서 사건보도와 명예훼손론을 공부했고,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신문사에서는 주로 사회부에서 일했고, 도쿄특파원 경험을 가졌다. 논설위원실장을 끝으로 퇴직한 후 내일신문 객원논설위원으로 일하다가, 2009년 논설고문이 되어 매주 한 편씩 시론과 칼럼을 쓰고 있다. 아름다운 서당 프로그램에도 참여, 제주대, 부경대 학생들에게 고전읽기를 지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동경특파원 보고서』, 『나는 전범이 아니다』, 『바다만 아는 6·25전쟁 비화-증언』, 『역사는 하늘보다 무섭다』, 『정유재란 격전지에 서다』 등이 있다.
강원도 정선에서 나고 서울에서 공부하였다. 고려대학교 국문학과를 나와 한국일보사 기자가 되었다. 신문사 시절 일본 게이오(慶應) 대학 신문연구소에서 사건보도와 명예훼손론을 공부했고,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신문사에서는 주로 사회부에서 일했고, 도쿄특파원 경험을 가졌다. 논설위원실장을 끝으로 퇴직한 후 내일신문 객원논설위원으로 일하다가, 2009년 논설고문이 되어 매주 한 편씩 시론과 칼럼을 쓰고 있다. 아름다운 서당 프로그램에도 참여, 제주대, 부경대 학생들에게 고전읽기를 지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동경특파원 보고서』, 『나는 전범이 아니다』, 『바다만 아는 6·25전쟁 비화-증언』, 『역사는 하늘보다 무섭다』, 『정유재란 격전지에 서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