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영문과를 나와, 경상대학교와 경원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 현대문학을 전공, 「김수영 시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숭실대학교 총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상해사범대학 천화학원 명예교수, 천진사범대학 고문교수, 연변과학기술대학 상임고문으로 있다.
1997년 봄부터 5년 동안 중국 공산혁명 유적지인 정강산, 연안, 서백파 등 4만여 리를 기차와 버스를 타고 답사했다. 이를 바탕으로 2002년 기행평전 『모택동과 중국을 이야기하다』(김영사)가 출판되었고, 2005년부터 2년 동안 주간 『교수신문』에 「이중의 중국산책」을 연재하며 변모를 거듭하는 오늘의 중국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담아냈다. 여러 일간지와 월간지에 「등소평 기행」, 「주은래 기행」, 「모택동 기행 1,2,3」등 중국에 관련된 칼럼을 다수 발표하였다.
1960년 월간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했으며, 시집 『땅에서 비가 솟는다』, 『우리는 다음 날』, 『산을 허문다』와 에세이집 『이 시대의 중심잡기』 등의 저서가 있다. 『모택동과 중국을 이야기하다』의 중국어판인 『追尋毛澤東的革命軌迹』이 2006년 중국 북경인민출판사에서 출판되었다.
숭실대학교 영문과를 나와, 경상대학교와 경원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 현대문학을 전공, 「김수영 시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숭실대학교 총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상해사범대학 천화학원 명예교수, 천진사범대학 고문교수, 연변과학기술대학 상임고문으로 있다.
1997년 봄부터 5년 동안 중국 공산혁명 유적지인 정강산, 연안, 서백파 등 4만여 리를 기차와 버스를 타고 답사했다. 이를 바탕으로 2002년 기행평전 『모택동과 중국을 이야기하다』(김영사)가 출판되었고, 2005년부터 2년 동안 주간 『교수신문』에 「이중의 중국산책」을 연재하며 변모를 거듭하는 오늘의 중국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담아냈다. 여러 일간지와 월간지에 「등소평 기행」, 「주은래 기행」, 「모택동 기행 1,2,3」등 중국에 관련된 칼럼을 다수 발표하였다.
1960년 월간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했으며, 시집 『땅에서 비가 솟는다』, 『우리는 다음 날』, 『산을 허문다』와 에세이집 『이 시대의 중심잡기』 등의 저서가 있다. 『모택동과 중국을 이야기하다』의 중국어판인 『追尋毛澤東的革命軌迹』이 2006년 중국 북경인민출판사에서 출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