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제학자이자 정치가인 린든, 라루쉬의 연구를 바탕으로한 서양문명사의 진실을 밝히는 책이다. 베네치아의 검은 돈과 두 귀족의 존재, 런던으로 건너가 영국의 권력을 빼앗아 50년간 절대권력을 휘둘렀던 이야기 등이 펼쳐진다. 구미사의 새 출발을 위한 것으로 이 책은 고대 바빌론에서 베네치아, 네덜란드, 영국을 중심으로 흑막 뒤에 가려진 세계 초권력의 진상을 밝힌다.
Contents
제1장「섬의 클럽」과「300인 위원회」의 정체
-세계 권력의 깊숙한 곳을 파헤친 두 사람의 애국적 기독교인
제2장「섬의 클럽」에 의해 좌지우지된 영국의 비밀
- 300년 전 영국 왕실로 파고든 베네치아의 과두권력
제3장 근대 서양을 뒤흔든 두가지의 경제제도의 상극
- 기독교 경제체제와 베네치아 영국식 경제체제의 대립
제4장 영국왕실의 붕괴와 영국 과두권력의 부활
- 영국왕실에 500년년간 기생해 온 메네치아 과두권력의 비밀
제5장 베네치아 과두권력의 인류노예화 작전
- 전세계적 신암흑시대를 창조하려는 흑막속의 세계권력
제6장 신암흑시대를 저지하는 신르네상스의 부흥
- '동서융합과 조화'를 공염불로 그치지 않게 하기 위한 실마리
제7장 370년간 진행되고 있는 미국과 영국의 사투
- 일본의 급선무는 일미, 일영관계의 재검토와 수정작업
제8장 문명의 충돌을 획책하는「섬의 클럽」의 극비전략
- 높은 설교단에서 전파하는 '문명론'의 진의에 대한 폭로
제9장 덫에 걸린 일본의 운명
- 세계금융 지배체제의 붕괴와 속출하는 은행도산
제10장 과두권력의 마수로부터 헤어나기 위한 8가지 국가전략
- 인류의 9할을 살육하려는 영국 과두권력에 대항하기 위한 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