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에란 일본인의 감성 밑바탕에 흐르고 있는 감정으로서 어리광, 응석 정도의 뜻으로 번역될 수 있다. 일본 정신분석학계의 거장 도이 다케오 박사가 『일본인의 심리구조』라는 책을 통해서 이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 책은 일본문학작품 속에 나타난 아마에를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으로 쉽고 재미있게 살펴보고, 아마에의 변천과정, 21세기에 아마에의 의미 등을 다루고 있다.
Contents
1장 아마에에 대해서
1. 아마에의 문례
2. 아마에의 개념
3. 아마에의 심리
4. 아마에의 변천
5. 아마에의 행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