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눈높이아동문학상은 아동문학의 새로운 기틀을 다지고, 역량 있는 아동문학가를 발굴하고자 1993년에 시작되어 매년 수상작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대교 눈높이아동문학상을 통해 송재찬, 남찬숙, 공수경 등 여러 명망 있는 작가들이 등단하여 우리 아동문학계를 살찌우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일부러 기르고 있으니까』는 제28회 대교 눈높이아동문학상 그림책 우수상 수상작으로 '사회가 인정하는 범위를 조금만 벗어나면 불편해하는 다른 사람들 때문에, 자신의 개성을 버리지 말고 스스로 소중하게 여기며 좀 더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이야기를 읽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개성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 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Author
최현주
다양한 책에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남미영의 인성학교 배려와 시민의식》, 《똑! 소리나는 정치》, 《어린이 첫 영어 사전》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일부러 기르고 있으니까》는 최현주 작가가 직접 쓰고 그리며 글과 그림을 함께 완성한 첫 그림책으로, 제28회 대교 눈높이아동문학상 그림책 우수상 수상작입니다.
다양한 책에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남미영의 인성학교 배려와 시민의식》, 《똑! 소리나는 정치》, 《어린이 첫 영어 사전》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일부러 기르고 있으니까》는 최현주 작가가 직접 쓰고 그리며 글과 그림을 함께 완성한 첫 그림책으로, 제28회 대교 눈높이아동문학상 그림책 우수상 수상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