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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집, 나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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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39570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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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09/15
Pages/Weight/Size 232*252*10mm
ISBN 9788939570689
Description
엄청나게 큰 생활 도구, 집
만약에 집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가 집에서 살고 있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기 때문에 이런 상상을 좀처럼 하기 힘들어요. 하지만 집이 없다면 우리 생활은 정말 불편할 거예요. 『너의 집, 나의 집』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집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어요. 집은 왜 필요한 것인지, 벽, 지붕, 출입구, 문, 창문 등은 어떻게 생겨났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 등 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담겨 있지요. 작가는 아주 간단한 설명과 함께 귀여운 캐릭터와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그림으로 집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어요. 지붕을 시작으로 벽, 출입구 순으로 마치 집을 짓는 것처럼 집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들을 순서대로 보여주고 있어서, 맨 마지막 장에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완성된 집을 볼 수 있어요. 책을 다 읽고 나면 집 덕분에 우리 생활이 얼마나 편리해졌는지 느낄 수 있을 거예요.
Author
가코 사토시,신은주
1926년 후쿠이현에서 태어났어요. 1948년 도쿄대학교 공학부를 졸업하고, 공학 박사이자 기술자가 되었지요. 민간화학회사연구소에서 일하며 사회 복지 활동에 힘썼는데, 이때 아이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고 연극을 했던 경험이 아동문화 연구자로 일하게 되는 데 영향을 끼쳤다고 해요.

유능한 공학박사이자 어린이책 작가인 그는 오랫동안 동화, 그림 연극, 아동문화재 연구에 관한 창작을 계속해 왔어요. 작가, 뉴스 진행자, 대학 강사와 아동문화 연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일본 아이들 사이에 전해져 온 놀이를 모아 『일본 전승놀이 독본』을 썼고, 이 책은 신문, 텔레비전 등에서 큰 화제가 되었어요. 그림책에는 『강』, 세대를 넘어 일본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오뚝이와 천둥이』, 『오뚝이와 토끼』등 오뚝이 시리즈와 『큰 초롱 작은 초롱』등이 있다. 과학책으로는 『지구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가코 사토시의 화학』과『너의 집, 나의 집』,『하하하의 이야기』,『우주』, 『까마귀네 빵집』, 『바다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101마리 올챙이』, 『강 かわ』 등 500권 이상의 어린이책을 썼어요. 기쿠치 간상, 일본과학읽을거리상, 일본화학회 특별공로상, 가나가와문화상 등 많은 상을 받았답니다. 『아이들을 지키는 모임』의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아동문제연구소 회원이었어요.

『물은 정말 대단해!』는 생애 마지막 그림책이에요. 지병으로 책상에 앉기 어려운 와중에도 밑그림을 직접 그렸고, 침대에서 원고를 확인하며 정성을 들였다고 합니다. 2018년 5월 2일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1926년 후쿠이현에서 태어났어요. 1948년 도쿄대학교 공학부를 졸업하고, 공학 박사이자 기술자가 되었지요. 민간화학회사연구소에서 일하며 사회 복지 활동에 힘썼는데, 이때 아이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고 연극을 했던 경험이 아동문화 연구자로 일하게 되는 데 영향을 끼쳤다고 해요.

유능한 공학박사이자 어린이책 작가인 그는 오랫동안 동화, 그림 연극, 아동문화재 연구에 관한 창작을 계속해 왔어요. 작가, 뉴스 진행자, 대학 강사와 아동문화 연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일본 아이들 사이에 전해져 온 놀이를 모아 『일본 전승놀이 독본』을 썼고, 이 책은 신문, 텔레비전 등에서 큰 화제가 되었어요. 그림책에는 『강』, 세대를 넘어 일본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오뚝이와 천둥이』, 『오뚝이와 토끼』등 오뚝이 시리즈와 『큰 초롱 작은 초롱』등이 있다. 과학책으로는 『지구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가코 사토시의 화학』과『너의 집, 나의 집』,『하하하의 이야기』,『우주』, 『까마귀네 빵집』, 『바다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101마리 올챙이』, 『강 かわ』 등 500권 이상의 어린이책을 썼어요. 기쿠치 간상, 일본과학읽을거리상, 일본화학회 특별공로상, 가나가와문화상 등 많은 상을 받았답니다. 『아이들을 지키는 모임』의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아동문제연구소 회원이었어요.

『물은 정말 대단해!』는 생애 마지막 그림책이에요. 지병으로 책상에 앉기 어려운 와중에도 밑그림을 직접 그렸고, 침대에서 원고를 확인하며 정성을 들였다고 합니다. 2018년 5월 2일에 세상을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