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국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1년 <중앙일보> 신인문학상 평론부분을 통해 등단하였다. 한국문학평론가협회에서 수여하는 제7회 젊은평론가상(2006)을 받았다. 제8회 김달진문학상 젊은평론가상(2014)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저서로
『결핍, 글쓰기의 기원』(2003), 『말의 매혹: 일상의 빛을 찾다』(2005), 『공감과 곤혹 사이』(2007), 『한국문학 속의 명장면 50선』(2008), 『한국 근대문학의 주름』(2009), 『정공법의 문학』(2014), 『문학, 경계를 넘다』(2015), 『문학의 숨결』(2016) 등이 있다.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서구
중심의 담론을 벗어나는 학문적 풍토를 마련하기 위해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등 비서구세계의 문화 담론을 공부하고 있다. 2015년 2월 말 '경희대학교 범-아프리카문화연구센터'를 개소하여 센터장을 맡아 비서구 세계의 소통과 연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7년 남아공 케이프타운 대학 아프리카연구센터의 초청으로 한 해를 방문교수로 지내며 연구했다
경희대 국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1년 <중앙일보> 신인문학상 평론부분을 통해 등단하였다. 한국문학평론가협회에서 수여하는 제7회 젊은평론가상(2006)을 받았다. 제8회 김달진문학상 젊은평론가상(2014)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저서로
『결핍, 글쓰기의 기원』(2003), 『말의 매혹: 일상의 빛을 찾다』(2005), 『공감과 곤혹 사이』(2007), 『한국문학 속의 명장면 50선』(2008), 『한국 근대문학의 주름』(2009), 『정공법의 문학』(2014), 『문학, 경계를 넘다』(2015), 『문학의 숨결』(2016) 등이 있다.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서구
중심의 담론을 벗어나는 학문적 풍토를 마련하기 위해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등 비서구세계의 문화 담론을 공부하고 있다. 2015년 2월 말 '경희대학교 범-아프리카문화연구센터'를 개소하여 센터장을 맡아 비서구 세계의 소통과 연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7년 남아공 케이프타운 대학 아프리카연구센터의 초청으로 한 해를 방문교수로 지내며 연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