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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지지 않을 용기

나에게 힘을 주는 아들러 심리학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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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3783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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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4/08/25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88937834639
Description
자기계발의 아버지이자 심리학의 3대 거장
알프레드 아들러 “불안하기에 나는 용기를 낸다”


알프레드 아들러만큼 현대 심리학에 지대한 공헌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거장은 없을 것이다. 그는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카를 구스타프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이라 불리며, 긍정적 사고를 강조하는 ‘개인 심리학’이라는 심리학 분야를 완성했다. 아들러 개인 심리학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인생의 모든 문제에 직면하는 개인의 용기를 증진시키는 것이다. 용기란 타인의 평가를 신경 쓰지 않고 ‘있는 그대로도 괜찮다’고 깨닫는 것으로, 이는 불완전한 자신을 인정하는 용기로 이어진다.

그의 이론은 『카네기 인간관계론』의 데일 카네기와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스티븐 코비 등에도 영향을 주었으며, 그렇기 때문에 아들러는 ‘자기계발의 아버지’라 불린다. 이 책은 딱딱한 심리학 입문서와는 달리 쉬운 용어와 간단한 풀이로 아들러의 이론을 초역하여,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사고방식과 행동을 제시한다. 아들러의 지혜는 삶의 전환점에 놓인 여러분에게 인생에 지지 않을 용기를 주는 한 줄기 등불이 될 것이다.
Contents
머리말
자기계발의 아버지, 알프레드 아들러는 왜 널리 알려지지 않았을까?

01 자기 결정성
모든 것은 당신이 직접 선택한 결과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갖고 태어났느냐가 아니라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이다.

02 열등감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라. 인간으로서 존재한다는 것은 열등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03 감정 사용법
감정에는 숨겨진 목적이 있다. 중요한 것은 ‘출발지’를 묻는 것이 아니라 ‘목적지’를 묻는 것이다.

04 라이프 스타일
모든 인간은 자신이 언제나 확실히 지키고 있는 운동의 법칙을 갖고 살아간다. 성격은 지금 이 순간 바꿀 수 있다.

05 대인 관계
인간의 모든 고민은 대인 관계로 귀결된다. 아들러 심리학에 따르면 업무 관계, 교우 관계, 애정 관계, 이 세 가지에 속하지 않는 인생의 문제는 없다.

06 가족
가족이 곧 세계다. 가족 구성을 조사하면 그 사람의 라이프 스타일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확실히 알 수 있다.

07 학습
혼내서도, 칭찬해서도 안 된다. 누구나,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

08 공동체 감각
행복해지는 유일한 방법은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것이다. 모든 어려움을 없애 줄 만한 종합적인 시점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공동체 감각을 발전시키는 시점이다.

09 용기
어려움을 극복할 용기를 가져라. 아들러 심리학의 목적은 늘 인생의 모든 문제에 직면하는 개인의 용기를 증진시키는 것이다.

10 과제의 분리
다른 사람의 과제를 짊어져서는 안 된다. 어떻게 느끼느냐는 당신에게 달려 있다.

맺음말
인생은 복잡한 것이 아니라 지극히 단순하다.
Author
알프레드 아들러,오구라 히로시,박미정
1870년 헝가리계 유대인으로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빈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하고 1895년 의사가 되었다. 1902년 프로이트를 중심으로 한 수요 모임인 〈빈 정신분석학회〉에 참여해 활동하다가 견해를 달리한 회원들과 1912년 탈퇴해 〈개인심리학회〉를 결성했다. 사회 감정에 중점을 두는 견해를 통해 열등감의 연구와 치료에 힘을 쏟았으며 ‘개인심리학회’ 연구 활동 결과물로 『신경증 기질(The Neurotic Constitution)』을 발표했다.

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빈을 중심으로 아동 정신병원 22곳을 열었으나 아들러가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1932년 강제 폐쇄되었다. 1927년 이후부터는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의 초빙교수를 역임하고 유럽과 미국에서 여러 차례 대중 강연을 했으며, 이 경력을 인정받아 미국 롱아일랜드 의과대학 교수직에 임명되었다. 각국을 누비며 강연 여행을 계속하던 중 1937년 스코틀랜드 애버딘에서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주요 저서로 『신경쇠약의 특색에 관하여(Uber den nervo sen Charakter)』 『개인심리학의 이론과 실제(The Practice and Theory of Individual Psychology)』 『삶의 과학(The Science of Living)』 『인간 본성의 이해(Understanding Human Nature)』 등이 있다.
1870년 헝가리계 유대인으로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빈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하고 1895년 의사가 되었다. 1902년 프로이트를 중심으로 한 수요 모임인 〈빈 정신분석학회〉에 참여해 활동하다가 견해를 달리한 회원들과 1912년 탈퇴해 〈개인심리학회〉를 결성했다. 사회 감정에 중점을 두는 견해를 통해 열등감의 연구와 치료에 힘을 쏟았으며 ‘개인심리학회’ 연구 활동 결과물로 『신경증 기질(The Neurotic Constitution)』을 발표했다.

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빈을 중심으로 아동 정신병원 22곳을 열었으나 아들러가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1932년 강제 폐쇄되었다. 1927년 이후부터는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의 초빙교수를 역임하고 유럽과 미국에서 여러 차례 대중 강연을 했으며, 이 경력을 인정받아 미국 롱아일랜드 의과대학 교수직에 임명되었다. 각국을 누비며 강연 여행을 계속하던 중 1937년 스코틀랜드 애버딘에서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주요 저서로 『신경쇠약의 특색에 관하여(Uber den nervo sen Charakter)』 『개인심리학의 이론과 실제(The Practice and Theory of Individual Psychology)』 『삶의 과학(The Science of Living)』 『인간 본성의 이해(Understanding Human Nature)』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