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책 편집자. 경주에서 태어나 자랐다. 고려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출판예비학교 출판편집자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사월의책 출판사에서 편집장으로 재직 중이다. 인문학과 사회과학, 과학기술학과 현대사상의 새로운 조류에 관심이 많으며, 동료 편집자들과 함께 ‘편집자를 위한 철학 독서회’를 수년간 진행하고 있다. 서평지 《교차》의 기획위원이기도 하다. 기획하고 편집한 책으로 악셀 호네트의 『인정투쟁』과 후속 저작들, 안토니오 네그리와 마이클 하트의 『공통체』, 알랭 바디우의 『비트겐슈타인의 반철학』, 브뤼노 라투르의 『과학인문학 편지』, 리처드 로티의 『우연성, 아이러니, 연대』, 에두아르도 콘의 『숲은 생각한다』, 최훈의 『동물을 위한 윤리학』, 남기호의 『헤겔과 그 적들』, 박승일의 『기계, 권력, 사회』 등이 있다. 함께 옮긴 책으로 데이비드 건켈의 『리믹솔로지에 대하여』가 있으며 『장뤽 낭시 강의실』을 작업 중이다.
철학책 편집자. 경주에서 태어나 자랐다. 고려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출판예비학교 출판편집자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사월의책 출판사에서 편집장으로 재직 중이다. 인문학과 사회과학, 과학기술학과 현대사상의 새로운 조류에 관심이 많으며, 동료 편집자들과 함께 ‘편집자를 위한 철학 독서회’를 수년간 진행하고 있다. 서평지 《교차》의 기획위원이기도 하다. 기획하고 편집한 책으로 악셀 호네트의 『인정투쟁』과 후속 저작들, 안토니오 네그리와 마이클 하트의 『공통체』, 알랭 바디우의 『비트겐슈타인의 반철학』, 브뤼노 라투르의 『과학인문학 편지』, 리처드 로티의 『우연성, 아이러니, 연대』, 에두아르도 콘의 『숲은 생각한다』, 최훈의 『동물을 위한 윤리학』, 남기호의 『헤겔과 그 적들』, 박승일의 『기계, 권력, 사회』 등이 있다. 함께 옮긴 책으로 데이비드 건켈의 『리믹솔로지에 대하여』가 있으며 『장뤽 낭시 강의실』을 작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