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광고, 홍보, 미디어 업계의 현실을 풍자하는 카툰, 『이 광고는 망했어요』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에서 다루는 대부분의 에피소드는 광고나 마케팅 업계의 종사자뿐 아니라 직장 근무 경험이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하다. 명확한 해답 없이 반복해서 진행되는 회의,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요구하는 경영진, 결과를 장담할 수 없는 새로운 프로젝트 등 보통의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경험했을 법한 사례들이 흥미롭게 그려져 있다. 단 한 장에 담긴 위트와 풍자에는 마케터의 통찰이 담겨 있다.
Contents
추천의 글
크리에이터 강령
시작하며
감사의 말
특별한 마케팅 프레젠테이션
마케툰 캠페인
옮긴이의 말
Author
톰 피시번,이은아
20년간 마케팅에 종사하며 카툰을 그렸다. 2002년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수업에서 경영 사례를 이용해 그리기 시작한 카툰이 입소문을 타고 이제는 매주 수십만 명의 마케터가 다녀가는 마케투니스트Marketoonist.com로 자리 잡았다. 네슬레와 제너럴밀스에서 브랜드 관리 업무를, 메소드와 호텔투나잇에서 마케팅 총괄 업무를 담당했다. 2010년 마케투니스트를 카툰을 활용한 비주얼 콘텐츠 마케팅 대행사로 확장하고 구글과 IBM, 링크드인 등 유수의 기업을 위한 마케팅 캠페인을 개발했다. 그의 창의적인 카툰 작업은 「뉴욕 타임스」, 「월 스트리트 저널」, 「패스트 컴퍼니」에서 특집으로 소개되었다.
20년간 마케팅에 종사하며 카툰을 그렸다. 2002년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수업에서 경영 사례를 이용해 그리기 시작한 카툰이 입소문을 타고 이제는 매주 수십만 명의 마케터가 다녀가는 마케투니스트Marketoonist.com로 자리 잡았다. 네슬레와 제너럴밀스에서 브랜드 관리 업무를, 메소드와 호텔투나잇에서 마케팅 총괄 업무를 담당했다. 2010년 마케투니스트를 카툰을 활용한 비주얼 콘텐츠 마케팅 대행사로 확장하고 구글과 IBM, 링크드인 등 유수의 기업을 위한 마케팅 캠페인을 개발했다. 그의 창의적인 카툰 작업은 「뉴욕 타임스」, 「월 스트리트 저널」, 「패스트 컴퍼니」에서 특집으로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