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경주 남산만큼 유물, 유적과 불교의 상징물로 가득한 곳도 없다. 신라시대의 불교 유적 뿐만 아니라 선사시대의 유적과 조선시대의 유적까지 담고 있는 유적, 유물의 보고(寶庫)인 셈이다. 저자는 신라사와 함께 경주 지역의 현존하는 유물, 유적지를 전설과 구전 그리고 현지 답사를 통해 확인하고 있다. 그를 따라 남산의 계곡 곳곳을 찾아 나서 보자.
Contents
1. 사진으로 보는 경주 남산(하나)
2. 역사의 산
3. 유물 유적의 산/부처의 정토
4. 불상들의 연대
5. 크고 작은 불상들
6. 바위 속에 숨어 계신 부처님
7. 자연과 더불어 숨위는 소박한 석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