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갇힌 사람들

불안과 강박을 치유하는 몸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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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3648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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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1/07/22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88936485719
Categories 인문 > 심리
Description
우리 시대 새로운 전염병이 된 ‘몸의 불안’을 진단하다

현대의 소녀들과 여성들은 자신의 몸에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병이 있다. 그들은 수술로 외모를 바꾸길 갈망하고 실제로 그렇게 한다. 또한 그들은 식욕을 통제하고 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영양부족을 겪으며 불안정한 몸무게로 고민한다. 옛날에는 음식과 식사가 기쁘고 즐거운 것이었지만 현대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다.

우리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면서 재미를 느끼고 싶어하고 신나게 차려입고 싶어한다. 저자는 이것은 어디까지나 즐거운 일어어야지 이를 위해서 자신에게 치명적인 해를 끼치지 말라고 조언한다. 자심의 몸이 별로라는 생각으세 벗어나 스스로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스스로를 사랑스럽게 느낀다면 좀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Contents
감사의 말
한국의 독자들에게
옮긴이의 말

들어가며: 우리 몸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1장 자기 다리를 자르고 싶어한 남자
2장 우리 몸에는 부모의 몸이 새겨져 있다
3장 몸의 소리에 귀기울이기
4장 전쟁터가 되어버린 몸들
5장 섹스는 연기가 되었다
6장 몸은 무엇을 위한 것일까?


참고문헌
Author
수지 오바크,김명남
1946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10대에 임신을 해서 퇴학당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공부했다. 30세에 런던 여성치료쎈터를 열었고, 이후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하면서 페미니스트로 활동해왔다. 『가디언』의 칼럼니스트이자, 10년 동안 런던경제대학에서 방문교수로 강의했다.
오바크는 고(故) 다이애너 왕세자비의 폭식증을 치료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약 유명인사가 되었는데, 영국에서는 ‘프로이트 이래 가장 유명한 정신분석가’로 평가받는다. 도브(Dove)가 주관한 ‘리얼 뷰티’ 캠페인의 공동 발의자이자 자문 역할을 맡기도 했다. 저서로 『비만은 페미니즘의 주제다』(Fat is a Feminist Issue) 『단식투쟁』(Hunger Strike) 『섹스라는 불가능성』(The Impossibility of Sex) 『먹는 것에 관하여』(On Eating) 등이 있다.
1946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10대에 임신을 해서 퇴학당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공부했다. 30세에 런던 여성치료쎈터를 열었고, 이후 정신분석 심리치료를 하면서 페미니스트로 활동해왔다. 『가디언』의 칼럼니스트이자, 10년 동안 런던경제대학에서 방문교수로 강의했다.
오바크는 고(故) 다이애너 왕세자비의 폭식증을 치료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약 유명인사가 되었는데, 영국에서는 ‘프로이트 이래 가장 유명한 정신분석가’로 평가받는다. 도브(Dove)가 주관한 ‘리얼 뷰티’ 캠페인의 공동 발의자이자 자문 역할을 맡기도 했다. 저서로 『비만은 페미니즘의 주제다』(Fat is a Feminist Issue) 『단식투쟁』(Hunger Strike) 『섹스라는 불가능성』(The Impossibility of Sex) 『먹는 것에 관하여』(On Eating)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