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부는 자기소개를 겸한 저자의 가족과 자신에 대한 회상이고, 제2부는 저자가 여러 잡지에 쓴 기행문, 제3부는 일본의 계간지에 발표한 '서승의 동아시아 인권기행' 시리즈이다. 마지막으로 제4부는 한국의 잡지에 기고한 평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Contents
책머리에_ 동아시아의 냄새, 빛과 바람
일러두기
제1부 여행의 시작, 아득한 길
여행의 시작, 아득한 길
제2부 영혼이여 되살아나라
아시아의 냄새
타이완민중투쟁 대탄압의 현장을 찾아서
연변조사보고
영화 「실미도」에 드러난 냉전기의 국가폭력
제3부 동아시아의 평화를 찾는 여행
동아시아 국가폭력의 주춧돌
인권과 트라우마
야스꾸니의 어둠을 밝히는 촛불의 빛
제주, 평화의 섬
친구 없는 고독한 나라 '일본'
타이완, 동아시아의 또 하나의 뜨거운 감자
제4부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를 바란다
노무현 대통령 방일에 바란다
'솔직'과 '양보'를 화해와 평화를 위한 도약대로
일본은 어디로 가는가?
재일조선인 문제, 다시 생각할 때다
'비정상국가' 일본의 이해와 극복
광주민중항쟁 30년 시점에서 봄 동아시아의 평화와 인권
'동아시아 역사·인권·평화 선언'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