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일 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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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9/09/10
Pages/Weight/Size 158*234*20mm
ISBN 9788936469955
Categories 소설/시/희곡 > 비평/창작/이론
Description
어두운 시대에 맞서는 강건한 목소리, 자연과 하나가 된 순정한 정서를 빼어나게 형상화한 조태일 시인(1941~99)의 전집이 시인의 10주기에 맞추어 출간되었다. 모두 4권으로 묶인 이번 전집은 생전의 시집에 실린 작품뿐 아니라 미간행 유고와 시론·산문까지 망라해 조태일 문학의 전모를 온전히 조망할 수 있게 해준다. 시대와 이념과 시와 시인이 한몸이었던, 한 시대 문단의 기둥과 같은 존재였던 시인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우리 시단의 큰 손실이자 충격이었다. 시대 현실과 문학의 관계가 다시금 진지하게 고민되어야 할 지금, 이번 『조태일 전집』 발간으로 그간 그의 시적 성취에 비해 미진했다 할 조태일의 시세계에 대한 논의와 연구가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시 1

일러두기

아침 船舶
밤에 흐느끼는 내 肉體를 / 골목 有感 / 다시鋪道에서 / 煖爐會 1 / 煖爐會 2 / 숲과 幻 / 아침 船舶 / 다시 山河에게/ 아침 이야기 / 演習 1 / 演習 2 / 演習 3 / 나의 處女膜은 / 門風紙와나무와 나와 / 여름 軍隊 / 四의 메모 / 住宅 / 우울한 房 / 訪問記/ 가시내 幻影 / 都市를 비워둔 市民들 / 斗衡이들 / 七行詩抄 / 서울의街路樹는 / 處女鬼神前上書 / 물동이 幻想 / 눈이 내리는 곁에서 / 대낮에그린 그림 / 아침 戀歌 / 講義室에서 얻은 이미지 / 눈깔사탕

식칼論
식칼論 1 / 식칼論 2 / 식칼論 3 / 식칼論 4 /식칼論 5 / 보리밥 / 털난 미꾸라지 / 文章 / 홍은동의 뻐꾹새 / 쌀/ 털 / 農酒 / 송장 / 한강 / 된장 / 만난다 / 여자여, 여자여 / 요강/ 대창 / 탑골공원 / 필요한 피 / 참외 / 젊은 아지랑이 / 눈깔사탕2 / 눈깔사탕 3 / 눈깔사탕 4 / 간추린 日記 / 간추린 風景 / 독버섯/ 뙤약볕이 참여하는 밥상 앞에서 / 回想으로 초대합니다 / 꽃밭 세종로/ 强姦 / 某處女前上書 / 野戰國 딸기밭 이야기 / 나의 處女膜 2 / 나의處女膜 3 / 나의 處女膜 4 / 野蠻의 치맛자락에 매달려 / 개구리와 把守兵/ 이 가을에 가을 사람들아 / 너의 눈앞에 서서 / 가을새가 그렸던 그림/ 美人 / 왼손으로 여자를 생각하며

國土
國土序詩 / 모기를 생각하며 / 꿈속에서 보는 눈물/ 풀잎·돌멩이 / 발바닥 밑에 / 바람 / 論介孃 / 흰 뼈로 / 甕器店風景 / 호박꽃들을 보며 / 思慕詞 / 물·바람·빛 / 난들
어쩌란 말이냐 / 너만 하나냐 우리도 하나다 / 깃발이 되더라 / 석탄/ 惡夢 / 가을 편지 / 山에서 / 夕陽 / 흐린 날은 / 눈보라가 치는 날
/ 피 / 목소리 / 굼벵이 / 바람아 내 몸을 / 한 마리 짐승 / 九萬里/ 풀어주는 목소리 / 빈집에 황소가 / 버려라 타령 / 베란다 위에서/ 가을 / 우리네의 童貞 / 푸른 하늘과 붉은 황토 / 일편단심 / 비 내리는野山 / 사투리 / 소나기의 魂 / 모래·별·바람 / 가을·목소리·펜
/ 달 / 내가 뿌리는 씨앗은 / 겨울에 쓴 自由序說 / 눈물 / 얼굴 / 겨울/ 그리움·아수라장 / 어머님 곁에서 / 空山明月

가거도
오동도 / 寓話 / 어머니 / 통곡 / 내가 아는 詩人한 사람 / 대낮 / 그림자 타령 / 南陽灣의 별 / 황혼 / 겨울소식 / 공원/ 빗속에서 / 파도처럼 / 진달래꽃 진달래꽃 / 아지랑이 사랑 / 불타는마음들 / 겨울새 / 친구에게 / 어느 마을 / 뿌리꽃 / 元達里의 아버지/ 친구들 / 同行 / 깃발 / 눈보라 / 꽃나무들 / 이웃의 잠을 위하여/ 꽃 앞에서 / 소나기의 울음 / 내 말의 행방 / 답장 / 새벽에 일어나기/ 詩를 생각하며 / 가을 속에서 / 깨알들 / 봄소문 / 바위 / 詩人의방랑 / 불의 노래 / 原州의 달 / 친구야 / 다시 펜을 든다 / 소리들분노한다 / 죽음 / 봄볕 속의 길 / 그리움 / 돌멩이들의 꿈 / 얼굴 /바람 / 짱구타령 / 농부 / 눈꽃 / 可居島 / 1980년대의 마음들 / 펜한 자루로 / 靑坡여 더 푸르러라 / 당신들은 地下에 누워서 말한다/당신들의 넋은 깨어 있고 우리들의 肉魂은 잠들어 있습니다

자유가 시인더러
아우 基善에게 / 풍경 / 和順 赤壁歌/ 눈보라 속의 좌담 / 연가 / 정처가 없다 / 보리밭 / 꽃사태 / 밥상앞에서 / 첫눈 / 타는 가슴으로 / 무지개 / 떠나겠습니다 / 밤에 쓴시 / 순천으로 띄우는 편지 / 소리 / 우는 마음들 / 황금빛 눈물 / 하늘을보며 / 눈물 / 소리의 숲 / 운다 / 마음 / 우느냐? / 나의 눈물 속에는/ 사랑을 찾아서 / 초겨울 / 우는 풍경 / 달빛이 찾아와 / 파랑새 /바람이 불어도 / 시인은 / 수수께끼 / 꿈과 법 / 시인의 어깨 너머에는/ 정상을 향하여 / 이상한 계절 / 단풍을 보면서 / 성에 / 사랑 / 불씨/ 백두산 / 片雲 / 산행에서 / 끼리끼리 / 바위 / 이제야 깨달았다 /눈망울 / 벌판 / 잡것들 / 선언 / 꿈속에서 / 수갑 / 해빙 / 신화 /짝지어주기 / 앞으로는 필요없을 시 / 아직 살아 있기에 / 光州 / 깊은잠 / 자유가 시인더러 / 흐느끼는 활자들 / 미꾸라지도 뛰었었소 / 젊은날의 일들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 한라산에서 백두산까지 / 위하여,위하여 / 다오, 다오, 다오! / 어찌 하오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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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

일러두기

산속에서 꽃속에서
짧은 시 / 탁과 억 사이에서 / 시를 써서 무엇하랴 / 길 / 날 부르거든 / 무지개 / 빗속을 거닐며 / 산속에서/ 풀잎처럼 / 가을엔 / 꽃 속에서 / 겨울꽃 / 谷城으로 띄우는 편지/ 풀씨에서 백두산까지 / 고개에서 배우다 / 꼭 설명해야 알겠나? /서울을 거닐며 / 저승분들께 / 들판을 지나며 / 강가에서 / 우리들의 노래 / 어머니의 처녀 적 / 누이동생 / 다리 밑의 왕자 / 산일 / 깻잎쌈을 싸며 / 나무들에게 / 광주의 하늘 / 들판을 거닐며 / 편지 / 하늘을 보며 땅을 보며 / 오두막집 / 연희동 / 낙엽 속에 묻히다 / 어둠 속을 거닐며 / 산꼭?기에 올라 / 雲住寺 / 새벽녘 / 소문에 따르면 / 하늘은 만원이다 / 김수영 / 다시 사월에 / 흰 눈들이 하는 말 / 光州에 와서 / 산 위에서 / 무등산 / 유월이 오면 / 청산이 울거든 / 구십년대식 말 / 그래도 봄은 오는가 / 새벽길 / 턱을 괴고 앉아 / 마음을 열고 / 모조리 望月洞 / 無等에 올라 / 잠을 자다가 / 반기는 산 / 님의 두루마기 / 지평선 / 쥐불놀이 / 연날리기

풀꽃은 꺾이지 않는다
풀씨 / 겨울바다에서 / 황홀 / 홍시들 / 봄이 오는 소리 / 동리산에서 / 가을날에 / 달빛 / 노을 / 꽃들, 바람을 가지고 논다 / 동백꽃 소식 / 물과 함께 / 새벽, 골목을 거닐며 / 한낮, 논두렁 밭두렁을 거닐며 / 야밤, 갈대밭을 지나며 / 노을 속의 바람 / 풀꽃은 꺾이지 않는다 / 겨울 보리 / 다시 오월에 / 태안사 가는 길 1 / 태안사 가는 길 2 / 삼백, 예순, 다섯, 날 / 영일만 토끼꼬리에서 / 십자가만 보면 / 서편제 / 산에 올라, 바다에 나가 / 소나기를 바라보며 / 환장하겠다, 이 봄! / 봄이 온다 / 어느 새색시 시인의 고민 / 대선 이후 / 겨울산 / 겨울 솔방울 / 청보리밭에서 / 대선이 끝나고 / 비 그친 뒤 / 꽃 / 대추들 / 해남 땅끝의 깻잎 향기 / 풀꽃들과 바람들 / 풀벌레들의 노래 / 동백꽃 / 봄비 / 겨울꽃 / 어느날 내가 / 바다 / 꽃에게 / 봄맞이 / 석양 아래서 / 오늘 내가 한 일 / 홍성담의 판화 / 가을 자장가 / 노래가 되었다 / 청명한 날에 / 홀로 있을 때 / 사투리 천지 / 달동네 / 골목을 누비며 / 내 몸이 흔들릴 때 / 공중에 핀 꽃 / 이슬처럼 / 아침 산보 / 밤중에 산에 올라서 / 힘없는 시 / 바위들이 함성을 내지른다면 / 수평선 / 단 한 방울의 눈물 / 겨울산 / 들판에 서서 / 아침 밥상머리에서 / 떠난 사람

혼자 타오르고 있었네
도토리들 / 메아리 / 분꽃씨 / 붉은 고추 / 지렁이 예수 1 / 지렁이 예수 2 / 안방에서 고추 열리다 / 꽃들이 아문다 / 비 그친 뒤 / 매미 1 / 매미 2 / 매미 3 / 매미 4 / 봄빛 / 꽃길 따라 / 백목련꽃 / 부활절 전야 / 연등 / 임진강가에서 / 이쪽과 저쪽 / 새벽 가로등 불빛 / 무등산 / 처녀작 / 소나무 / 겨울길 / 눈길 / 눈사람이랑 / 산속에서는 / 소멸 / 바람을 따라가보니 / 단풍 / 가을 1 / 가을 2 / 가을 3 / 바람과 들꽃 / 선묵당 / 동구나무 / 벌판으로 가자 / 도심에 내리는 눈을 보며 / 성에 / 들깻잎 향기 / 부처님 손바닥에서 / 이슬 곁에서 / 고개 숙인 부처 / 쑥 / 어머니를 찾아서 / 봄 / 발견 / 소가죽 북 / 풀꽃들의 웃음 / 또 동백꽃 소식 / 벌거숭이 / 엘레지 / 메뚜기 / 가을 잠자리 / 달빛과 누나 / 그리운 쪽으로 고개를 / 가을 앞에서 / 밤꽃들 때문에 / 살사/ 꽃 / 시골 기차 / 한국산 흙 / 독도 / 물을 노래함 / 산 / 새 / 풍경 / 여름날 / 광주 輓歌

미간행 유고
白鹿潭에서만 살아가는 하늘과 나 / 가난 3 / 公主님들의 寢室 / 아, 아 慶熙 / 5月의 讚歌 / 물로 칼을 베는 방법 / 國土 6 / 서울하늘 / 含春苑에 봄볕이 / 오로지 크게 울려라 / 땅에서 뉘우치고 하늘이 알아 / 이제부터 시작이다 / 새해를 맞는 중견시인의 마음 / 오, 광주여 무등이여 / 오월 그날을 다시 세우자 / 불암산 자락에서 / 신창골의 이야기 / 씨앗과 곰의 향연 / 진월의 마음들 / 전 국토에 오월이 온다 / 아으, 망월동에 살으리 / 이/ 땅에서 하늘 끝까지 / 드넓은 광장이 되리라 / 빛고을의 횃불잔치 / 우리 칠천만의
가슴속에 / 어느 노동자의 생각 / 적막강산 / 보리밭·밀밭·목화밭 / 누이를 위하여 / 큰누님 생각 / 너 크나큰 희망이여, 자유여, 진리여 / 새해가 떠오른다 / 우리, 마음을 열어 / 청청한 집에서 사는 돈 / 들꽃은 더 들꽃답게, 산은 더욱 산답게 / 無等이여, 무등일보여 / 청청하여라 깨어 있어라 / 오월동이 광주대학교 / 아아! 새해, 첫날, 아침, 햇살 / 아무래도 나는 다시 태어나야겠다 / 수수천만년 푸르러라, 한결같아라 / 온누리, 빛누리에 가득 넘쳐라 / 늘 밝고 맑은 눈빛처럼 / 역사 앞에서, 열사 앞에서 / 포철이여, 세계의 햇덩이로 치솟거라 / 그립습니다 / 가슴이 시리도록 푸르러라 / 온 세상 화안히 밝히는 꽃빛이거라 / 思父曲 / 탱자나무의 뜻 / 구례군 산동마을의 산수유꽃 / 산벚꽃 / 씨앗 / 무덤과 하늘 / 어느 뻘밭 풍경 / 소금밭을 지나며 / 몸과 그림자 / 하늘 / 어느 바위 / 다시 보는 봄 / 굴뚝새 / 아이가 되는 봄 / 희열 / 당신들은 감옥에서 우리들은 밖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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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산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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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한국현대시와 시인의 사명
고여 있는 시와 움직이는 시
조용한모색
우정과 자위
민중언어의 발견
시 영역의 확대
신동엽론
민중과 70년대 시의 한 주류
회향병적인 시의 극복
치열한서민혼에의 발돋움
양성우, 그 몸부림의 시
시인의 삶과 민족
오늘의 나의 문학을 말한다
시, 리얼리즘 그리고 70년대의 시
농민의 땅은 농민에게
여성해방문학의 지평이 보인다
어머니해방,여성해방, 인간?방
5월로부터 시작된 광주문학
윤동주론
체험과시의 길
삶의 모짊과 껴안음의 따뜻한 시
서정은 살았는가 죽었는가
성찰, 존재, 풍경, 생명을 위하여
시를 찾아서, 시를 위하여
열린 공간, 움직이는 서정, 친화력

시론·산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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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이 거룩한 잡담 / 내 시 제목들에 대하여 / 천상병 시인에게 / 잡담,그리고 또 잡담 / 응어리진 시혼(詩魂) / 『국토』 후기 / 김현승의『마지막 지상에서』 / 박봉우의 『황지의 풀잎』 / 김준태의 『참깨를 털면서』 / 이산 김광섭 시인과 나 / 전직 시인이란 괴로움 / 버들개지 밑으로 물이 흐르면 / 새해에 새로운 시 / 유년기의 자전적 시론 / ‘태안사’에서 ‘가거도’까지 / 「모처녀전상서」와 「원주의 달」 / 시인은 밤에도 눈을 감지 못한다 / 이문구라는 사람 / 시인과 독자와의 대화 / 모두에게 싫증 안 나는 시 / 나의 새해 설계 / 짧은 시들의 향연 / 어린 조카의 죽음과 시의 출발 / 시원하고도 섭섭한 마음 / 유년시절의 체험으로 국토를 껴안고 / 전국적인 규모의 문예지로 성장 / 나의 삶 나의 예술 / 체험 속에서 국토를 온몸으로 껴안고 / 해남 땅끝의 깻잎 향기 / 편운 조병화 선생님께 / 진달래도 피면 무엇하리 / 이 땅, 모조리 망월동 아니냐 / 몸부림으로 피는 꽃의 눈물 / 꿈꾸고 나서 쓴 「아침 선박」 / 그리운 쪽으로 고개를 / 아잇적 그대로의 마음을 가진 시인

3부

음주·끽연론 / 사나이로 태어나서 / 내 문패에의 집념 / 추억의 바닷가 / 벨벳치마의 여선생님과 / 가을은 내 시의 어머니 / 돈, 돈, 돈…… 이것이 젊은이의 우상인가? / 모래·별·바람·민중 / 애증 / 억불산에서 띄우는 엽서 / 침묵과 염불, 아버지와 나 / 그날의 함성, 내가 겪은 4·19 / 국회의원은 이런 사람을 뽑아야 한다 / 가을에 오시는 어머니 / 애처로운 아이들에게 만점을 / 복성거사와 일해거사 / 늦가을 단상 / 나가라 다 나가라 / 정치구호는 구호일 뿐인가 / 언론인에게 바란다 / 작품의 고향, 곡성 / 광주사람이 바라는 것 / 겨울에 자라는 동심 / 어느 양상군자의 쪽지 / 광주에 살면서 / 사투리와 한국병 / 오렌지족과 돈의 문화 / 멋갈스러운 삶과 멋갈 없는 삶 / 사월과 오월의 길목에 서서 / 가을과 어머니와 나 / 어느 스승에 대한 추억 / 인위적인 것보다 자연적인 것에 관심을 / 고향 / 신세대의 진정한 새로움을 위하여 / 부부는 일심동체 / 구겨지고 흩어진 마음 저 달 보며 가다듬자 / 오월에 아버지, 어머니를 불러본다 / 새벽 산보 / 내 풍요한 문학행위의 출발점이며 귀착점 / 풀씨의 마음이 내 마음 / 멧돼지가 마셔버린 폭포 / 또 핵발전소라니! / 교원 정년은 65세 이상으로 / 교편을 잡을 것인가, 놓을 것인가 / 비엔날레, 빛날래? 빛바랠래? / 살아 있는 모든 것 / 무등 둥둥 / ‘빛소리’ 오페라단과 「무등 둥둥」 / 어머니의 사랑은 끝이 없어라
Author
조태일,이동순
1941년 전남 곡성에서 태어나 경희대 국문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6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아침 선박]이 당선되었다. 1969년 월간 시전문지 『시인詩人』을 창간했다. 민족문학작가회의 부이사장을 지냈고 광주대 문예창작과 교수를 역임하였다.시집 「아침 선박(船舶)」 「식칼론」 「국토」 「가거도」 「자유가 시인더러」 「산속에서 꽃속에서」 「풀꽃은 꺾이지 않는다」 「혼자 타오르고 있었네」, 시선집 「연가」 「다시 산하에게」 「나는 노래가 되었다」, 시론집 「고여 있는 시와 움직이는 시」, 「알기 쉬운 시창작 강의」 등이 있다. 편운문학상, 성옥문화상, 전라남도 문화상, 만해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1999년 작고 후 보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
1941년 전남 곡성에서 태어나 경희대 국문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6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아침 선박]이 당선되었다. 1969년 월간 시전문지 『시인詩人』을 창간했다. 민족문학작가회의 부이사장을 지냈고 광주대 문예창작과 교수를 역임하였다.시집 「아침 선박(船舶)」 「식칼론」 「국토」 「가거도」 「자유가 시인더러」 「산속에서 꽃속에서」 「풀꽃은 꺾이지 않는다」 「혼자 타오르고 있었네」, 시선집 「연가」 「다시 산하에게」 「나는 노래가 되었다」, 시론집 「고여 있는 시와 움직이는 시」, 「알기 쉬운 시창작 강의」 등이 있다. 편운문학상, 성옥문화상, 전라남도 문화상, 만해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1999년 작고 후 보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