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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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1/07/31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36463052
Categories 소설/시/희곡 > 비평/창작/이론
Description
문학적 구상을 집중적으로 다룬 글이며, 한국문학도의 위치에서 방법론적 모색을 고민하는 글들로서 비교문학의 비판적 복권을 통해 한국문학의 바깥을 탐사하여 세계문학적 시야를 탁마하고자 하는 시도를 하였다. 저자의 다양한 관심과 평범한 사유가 담긴 지적 실험의 글들로 이루어져 있다.
Contents
1. 제1부
문학의 귀환
'리얼리즘'과 '모더니즘'의 회통
나와 우리, 그리고 세상
지상의 길

2. 제2부
한국문학의 안과 밖
야누스의 두 얼굴, 일본과 한국의 근대
전경 뒤에 숨은 신
서울. 동경. New York
1930년대 단편소설의 새로운 행보
동학과 농민군

3. 제3부
90년대에 다시 읽는 요산
광복군과 조선의용대
중편시대의 개척자, 신상웅
아름다운 영혼의 웅호
중세와 자본의 제휴
좋은 작가 윤영수

4. 제4부
동지에 대한 단상
기억의 축제
거칠고 싱싱한 인간의 고리
수명과 항명 사이
프시케와 아프로디테, 그리고 침묵하는 신

5. 제5부
한국발 또는 동아시아발 대인?
지식인사회의 복원을 위한 단상
세계체제의 바깥은 없다
Author
최원식
1949년 인천에서 출생. 197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으로 등단했다. 계간 [창작과비평] 주간,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한국작가회의 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인하대 명예교수로 있다. 평론집 『민족문학의 논리』 『생산적 대화를 위하여』 『문학의 귀환』 『문학과 진보』, 연구서 『한국근대소설사론』 『제국 이후의 동아시아』 『한국계몽주의문학사론』 『문학』 등이 있다.
1949년 인천에서 출생. 197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으로 등단했다. 계간 [창작과비평] 주간,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한국작가회의 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인하대 명예교수로 있다. 평론집 『민족문학의 논리』 『생산적 대화를 위하여』 『문학의 귀환』 『문학과 진보』, 연구서 『한국근대소설사론』 『제국 이후의 동아시아』 『한국계몽주의문학사론』 『문학』 등이 있다.